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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로점을 봤는데 울아들이 내년에 수능 원하는 학교학과에 간대요

타로 조회수 : 3,039
작성일 : 2012-09-27 11:03:48

우연히 타로점을 봤는데 현재 고2인 아들

내년 수능때 원하는 학교 원하는 학과에 합격할것이라고

점괘카드가 나와서

좀 놀랐습니다.

현재 성적은 그리 안받쳐주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타로점 어디까지 믿을수 있는건가요?

 

IP : 211.115.xxx.6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얀공주
    '12.9.27 11:05 AM (210.205.xxx.25)

    그냥 저냥 낸 돈만큼 믿으세요.

  • 2.
    '12.9.27 11:05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좋으시겠다!

    근데 타로점은 가까운 미래나 현재 상황을 점치는것만 가능하다 들었는데
    그렇게 먼?? 미래도 가능한가보네요

  • 3. ㅎㅎ
    '12.9.27 11:07 AM (203.226.xxx.61)

    믿으시는 분이 있다는게 놀라워요 그냥 재미로 보세요~

  • 4.
    '12.9.27 11:08 AM (121.144.xxx.48)

    물론 그런 말 들었으면 기분 좋았겠지만 진심으로 믿으시는 건 아니시지요? 뭐 너도 할 수 있다고 아들 꼬드겨서 공부시킬 수 있으면 실현 될 수도 있겄지만 저것만 믿고 공부안하면 그냥 망상으로 끝나겠죠 ㅎㅎㅎㅎ

  • 5. 점쟁이들이
    '12.9.27 11:09 AM (175.121.xxx.225) - 삭제된댓글

    제 아들은 유명대학 마크가 확실히 보인다는데...신기해요..
    정말 갈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6. ----
    '12.9.27 11:21 AM (112.223.xxx.172)

    믿고 싶은 만큼
    믿게 됩니다.

  • 7. ..
    '12.9.27 11:26 AM (1.225.xxx.68)

    타로점이 아니고 길을 지나가던 할머니가 던진 말이더라도 믿는만큼 이루어진다고 봐요.

  • 8. ﹕﹕
    '12.9.27 11:31 AM (180.231.xxx.35)

    저도 그러걸 믿는사람이있다는게
    놀랍네요 2222

  • 9. ㅎㅎㅎ
    '12.9.27 11:33 AM (58.125.xxx.154)

    제 조카가 작년 수능 대박 쳤는데...(sky갈 수 있을 성적) 우연히 타로점 보러 갔더니 안타깝지만 다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아직 정시 쓰기 전인데다 성적이 워낙 잘 나와 돌팔이...하며 나왔는데
    결국 떨어졌어요.
    그 점쟁이는 어찌 알고 그리 단정적으로 어려운 말을 했을지...다시 한 번 찾아가고 싶긴 하더군요.

  • 10. ...
    '12.9.27 11:41 AM (110.14.xxx.164)

    추카추카 ㅎㅎ

  • 11.
    '12.9.27 11:51 AM (124.56.xxx.140)

    중요한거 땜에 봤는데 타로 안맞던데

  • 12. 투덜이스머프
    '12.9.27 11:53 AM (14.63.xxx.67)

    원글 님 타로점은 꼭 맞을 것 같아요.
    미리 축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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