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주변엔 생활비 천만원 쓰는 경우도 많은데요
1. 지겨워
'12.9.27 10:13 AM (115.126.xxx.115)위화감 좀 그만 조성하셈...
2. .....
'12.9.27 10:13 AM (1.251.xxx.79)예 알겠습니다...
3. 그래서
'12.9.27 10:14 AM (58.231.xxx.80)어쩌라고 싶네요..
4. 저도요
'12.9.27 10:15 AM (119.197.xxx.71)어쩌라구요.
5. 네
'12.9.27 10:15 AM (112.153.xxx.16)불편해요
6. ..
'12.9.27 10:16 AM (211.253.xxx.235)불편해요 222222222
7. 생활비
'12.9.27 10:16 AM (218.236.xxx.207)월 1억 쓰는 사람은 없겠어요...???
8. ..
'12.9.27 10:18 AM (110.14.xxx.164)역시 재벌2세랑 의사가 최고군요
9. 봉봉
'12.9.27 10:19 AM (59.15.xxx.116)어제 그 골프 안치면 부자 아니다 그 무개념 아즘마네.. ㅋㅋ
주변에 재벌2세 많아서 좋겠수 잘 붙어서 콩고물 많이 빼먹으시구랴.10. 어제부터
'12.9.27 10:19 AM (175.118.xxx.102)근데 왜 월 천만원 쓰는 것에 비꼬고 그런직업이 대체뭐냐 이러면서 화내나요?
11. 직업이
'12.9.27 10:21 AM (110.70.xxx.2)천만원 벌수있는 직업을 궁금해한거죠~
모르니까!!!12. 좋으시겠어요
'12.9.27 10:22 AM (125.187.xxx.194)수입에따라 당연 씀씀이가 다른거 아닌가요?
월일억쓴사람..월천쓴사람.월백쓴사람..13. 강남
'12.9.27 10:22 AM (211.171.xxx.156)세금이나 제대로 내라, 강남 치과의사 탈세 82억하다 150억 추징맞았다는..
강남에 있는 친일파들 전부 중견기업이나 빌딩이나 가지고 있는 작자들, 세금 한푼도 안내고 사는 인간들
전부 박멸해야...14. ...
'12.9.27 10:24 AM (168.248.xxx.1)결국 자수성가한 케이스는 아니네요.
15. 있겠죠..
'12.9.27 10:25 AM (218.234.xxx.76).. 생활비 천만원 쓰는 사람 당연히 있겠죠.. 그런 사람 없다고 했어요?
16. 뭐 굳이
'12.9.27 10:26 AM (122.34.xxx.34)생활 상식으로 알아두고 직접 보지는 못해도 글로나마 실감하며 살 필요까지는 없는 글 같아요
이런거 모르고 사는게 더 편하다는 분들도 많으시니
그냥 내리는게 나을것 같아요17. ..
'12.9.27 10:28 AM (182.20.xxx.97)뭐 내려라 말아라 -_- 참 선생질 하는 사람들 많아요.
제 주위에도 부자가 제법 있는데 다 82cook 회원이시더라구요.
글 안쓰고 눈팅만 하다가 공감대가 형성되는 글에서만 갑자기 댓글을 달았던 것 뿐인거죠.
82cook이 부자가 많은 것도 서민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냥 여러 형태의 삶을 가진 사람들이 어우러진
하나의 작은 세상인거죠.18. 왜 불편한가요
'12.9.27 10:29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그런 사람도 있다는 데.....
나한테 돈을 달라는것도 아니고19. ..
'12.9.27 10:30 AM (182.20.xxx.97)그리고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왜들 화를 내요?
월천 벌든 쓰든.. 그렇게 사는 사람도 있는거지.. 위화감 조성이라는 둥.. 직업이 뭐냐는 둥..
자기 삶이 그런 걸 그럼 수입이 적은 척 거짓말이라도 해야 하나요?
월천은 고민 쓰면 안되고, 월백은 고민 써도 되고 그런 규칙은 누가 정해요?20. ..
'12.9.27 10:34 AM (112.169.xxx.27)위화감 조성은 아닌듯
원글님은 단지 1000정도 생활비 쓰는 분들 친구중에 많고 82회원이다 ...뭐 현실이다 이리 쓰신것 같은데
댓글이 심하네요
다양한 종류의 분들이 있고 그런분들이 소박한 일 하나하나에 공감과 정보 마음을 주고 받는거 아닌가요
잘사는 분들 소비좀 해줘야 나머지 사람도 사는 거죠21. ...
'12.9.27 10:38 AM (61.43.xxx.41)제 아는 엄마는 월 임대료만 한달에 2억씩 들어 온대요.
생활비는 월평균 3천 이상인데 아이들 유학 보내면 더 들거라고 하더군요.22. ...
'12.9.27 10:43 AM (203.226.xxx.43)이런글 불편해하는 사람들 열폭하는것 같아보여요 흠. 월 백을 쓰던 오백을 쓰던 천을 쓰던 자기가 만족하며 살면 되는 것 같아요ㅎㅎ
23. 열폭도 가지가지
'12.9.27 11:12 AM (124.61.xxx.37)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는거지요. 글을 내려라,말아라,불편하다는 사람들이 더 이상 하군요.
잘 살고 싶다면 루저의 마음부터 바궈야죠.24. 사회주의????
'12.9.27 11:29 AM (112.119.xxx.63)왜 부자= 부도덕 이러하다고 생각?
대대로 부자도 아니고 납세도 잘 하고 버느라 열심이고
힘들고 자기 규모 안에서 아는 세계만큼 쓰는겁니다.
남의 것 빼앗는 사람만 돈 많은거 아니죠.
또 기부 지적질 나오려나?
세끼 먹고 사는거 비슷해요.
기분 나쁘네.. 글 내려라 마시고 이런 글 기웃거리지 마시죠.
불편하신 분들.25. 아따..
'12.9.27 12:57 PM (119.75.xxx.42)아따 참.. 주변 얘기 말고 본인 얘기좀 듣고 싶네요 죄 주변에 누가 어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