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이 월 500만원씩 월급을 받아야 월천일텐데
교사생활 몇년을 해야 월급이 실수령액으로 500만원 될까요?
말년 극히 일부 빼놓곤 절대 불가능일듯.
두 사람이 월 500만원씩 월급을 받아야 월천일텐데
교사생활 몇년을 해야 월급이 실수령액으로 500만원 될까요?
말년 극히 일부 빼놓곤 절대 불가능일듯.
거의 교장급일 듯 한데요. 실수령으로요.
근데 어제 그 댓글 웃겨요.
모두 1인 기준인데 부부교사는 2인이잖아요. 너무 웃김
약25년정도 ..
저희 언니가 부부 초등교사인데요.
형부는 이제 50초반이신데 교감선생님 시험보시고 대기중이시고요.
항상 월 500은 아니고 보너스 잘 나오는달은 둘이 월 천이 넘더라구요.
공무원중에서도 교사공무원들은 대출받아도 은행이자도 엄청 싸고
자녀 대학학자금은 무이자로 대출해주니까
돈 있어도 묶어두고 무이자 대출로 학자금 내고 하데요.
모르죠.촌지 수입(?)까지 고려한건지도요ㅋㅋ
학교내에서는 부부교사 준재벌급이라고 농담합니다.
가끔 합해서 월 천 찍지요
퇴직하면 연금 괜찮지요..
요즘은 촌지 안 받아요...
그리고 받아도 돌려준다고 한던데요.
모르죠 부자동네 학교에서는 어떨지..
보너스 나오는 달 기준이라면 일정 기간 근무한 공무원들도 월 500은 넘겠네요.
부부로 그렇게 따지면 월천넘는 직업 쌓였죠.
부부합쳐서 그것도 보너스 나오는달 기준으로;정말 교사들 궁상 맞네요;
제가 아는 분 교감선생님 원천징수(세전) 본 적 있는데 육천 정도 그러던데요. 세금 떼면 적어지겠죠. 공무원 월급 뻔하지요.
근무하시고 퇴직하시면 개인별로 월 300이상 연금 받지 않나요?
공무원연금 많이 줄어서 월 300이 아니고 월 200정도로 작아지지 않았나요?
그래도 국민연금보단 낫지만.
부부 합쳐서 월천이 궁상 맞다니요? 참 이상하시네...
완전 부럽기만 하구만...
왜 이런글 올리신건지...
부부합산 월천 받는 직업이 쌓였어도 내가 아니면 무슨 소용이이요?
부부가 합쳐 그것도 평달도 아니고 보너스달에 월천찍는게 돈 많이 버는 겁니까?;
적든 많든 그거야 각자 생각하기 나름이지 두사람 월천이 적다고 원글님이 날을 세우실거 까지야..
원글님 교사에 한 맺혔어요? 궁상에 촌지에...참..한심스럽습니다.
그러게요 교사도 아니지만
읽고 덩달이 불쾌해지는 글이네요.
같이 욕해드려요? 물어보신 의도가 뭐예요?
답해주면 비웃고. 뭐지.
덩달이ㅡ덩달아ㅋ
교사도 공무원과 똑같아요.
왜다들난리? 한심하네요.
교사뿐만아니라 공무원이나 공기업 커플들 다 그래요
저희 부모님 310정도 나와요
참 원글작성자 심보가 꼬였네요.
부부교사 보너스달 월천 넘는다. 그게 뭐 잘못됬나요?
방학있겠다 주 5일이겠다. 노후보장되. 퇴근시간 빨라. 각종혜택에 그정도면 훌륭한 직업이구만..
님은 뭐하시는데요?.. 얼마나 잘났나 ㅎㅎ
지금 근무하고 있는 교사들은 그렇게 연금 안나온다는 겁니다.예전에 퇴직한 교사들 말구요.
그만틈 교사들 메리트도 많이 죽엇다는거죠.연금 개혁한거 모르세요?
교사란 직업이 나쁘다는게 아니고 월천이야기는 혼자 월천버는 고소득직업을 말하는건데 거기에 교사 이야기가 나와 어이 없어서 그런거죠.
둘이 그것도 보너스달에나 겨우 월천찍는 교사가
교사는 연금 보고 하는거지
월금은 적어요. 40대라야 300 정도
교장은 되야 500선이라더군요
우리 작은집 교장 부분데... 맨날 돈없대요
29년차 52세 교사
과목상 보충수업없고 담임 나이들어 안하고
작년 원천징수(세전) 6500이네요..
그니깐 기본급이란 얘기죠..
제 경력의 ㅠㅠ
위 글 쓰신분..
제가 저희 형부얘기 쓴건데요.
항상 그런게 아니고 상여금 나오는달이라고 해잖아요
그리고 외벌이 500이 부럽다고 했나요?
맞벌이여서 일천가까이 되니까 부럽다는거죠.
그럼 님도 500벌어서 일천 채우세요.
댁 남편 월급 작은게 자랑입니까?
원글님..임용고사 낙방생인가..글에 비아냥과 날이 서있네요.
연금에 대해서도 자꾸 잘 못 말씀을 하시니...2008년 이전 근무교사가 아니라 2008년 이전 교직경력 20년이상 된 교사만 연금법 개정에 적용을 안 받습니다. 2008년 기준 교직경력 20년 미만 교사는 개정된 연금법대로 연금을 받는 거구요!
제가 매달 삼십만원 이상씩 공무원 연금을 월급에서 넣고 있으니
21년차 근무한 제가 내년에 그만 두면 지금 말고 제가 58세되는 해부터 140만원씩 받구요!
50세까지 근무하는 26년차가 되면 58세부터 170만원 정도 받는 걸로 연금공단에서 예측결과지가 나옵니다.
연금을 받으면 퇴직할 때 일시금은 없는 거구요!
일시금으로 퇴직시 퇴직금을 받으면 연금이 없는 겁니다.
제 평생 좋아 하는 학생들과 늘 함께여서 만족한 직장이었고,
제가 받는 월급이 궁상맞다 생각 안했습니다.
다만 정확하지 않은 정보에 정확한 답글을 달고 싶어 리플 단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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