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철수씨는 1000만원 탈세하고 1500억 기부했다 그네 너는?

그래 조회수 : 2,001
작성일 : 2012-09-27 09:33:02

탈세했다고 치자!

그 때 관행에 어쩔 수 없이....

 

1500억 기부하고 지금 그게 3000억 됐다더라.

그네 너는?

너는?

함 까보고 싶다. 너의 재산.

 

태어나서 한 번이라도 경제 활동을 해본적이 있느냐?

한번이라도 일해서 번돈이 10원이라도 있냐고?

 

이번엔 그냥 안 넘어간다.

까자. 다~~~

IP : 175.211.xxx.14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트집
    '12.9.27 9:36 AM (125.187.xxx.194)

    잡을거 너무 없나봐요.

  • 2. ..
    '12.9.27 9:41 AM (114.207.xxx.4) - 삭제된댓글

    당시 다운계약서는 불법도 아니었고, 부동산 업자가 나서서 쓰라고 하는 일이 흔했죠.. 어쨌든 안 측에서 쿨하게 인정하고 사과한 모습이 맘에 드네요.. 그런데, 캐고 들려면 그네만 하겠어요? 자기 아버지가 죽인 사람이 당췌 몇이며, 동생은 마약하다 걸린 것만 수차례에.. 대통령 후보로 나선것 만으로도 철면피죠.

  • 3. 글쎄...
    '12.9.27 9:58 AM (14.37.xxx.43)

    강남 부자들은 이게 관행이었는지 몰라도..
    그당시 일반시민의 상식으로 볼때는 관행은 아니었습니다.분명..
    그당시도 불법은 불법이었어요...
    아무리 묻지마 지지라도 이건 아니죠..

  • 4. 아니죠~~
    '12.9.27 10:07 AM (39.112.xxx.208)

    글쎄님...관행 맞습니다.

    20평 지방 아파트 사도 그리했습니다.
    제 남편이 이쪽일 합니다.. 이 뉴스 듣고 웃습디다. 우리 남편은 전형적인 경상도 40대.

  • 5. 차니맘
    '12.9.27 10:11 AM (121.142.xxx.44)

    근데.. 솔직히 안철수와이프만 그랬을까? 이거 까보기 시작하면. 새누리당 비롯.. 대부분 이럴텐데..

  • 6. 지지자는 아니지만
    '12.9.27 10:13 AM (119.197.xxx.71)

    예전에 집살때 대부분 다운계약서 쓰지 않았나요? 저도 그랬어요.
    사는 사람이나 파는 사람이나 이익이라고.

  • 7. ~~
    '12.9.27 10:20 AM (114.207.xxx.4) - 삭제된댓글

    글쎄님, 당시 관행 맞습니다. 실거래가로 계약서 작성하는 일 거의 없었습니다. 님이 실거래가로 거래하셨다면 님이 특이하신거였어요.. 그리고 당시 다운계약서는 불법 아니었습니다. 잘못된 정보 흘리지 마시길..

  • 8. 아뇨..
    '12.9.27 10:21 AM (14.37.xxx.43)

    아니죠님.. 아니에요..관행은 아니었어요..
    그당시 부동산 계약할때 다운계약서 쓰면 불법은 불법이었습니다..
    안철수가 했다고해서 또 님이 했다고해서 관행인것은 아니에요..
    네..설령 백번 양보해서 관행이라고 칩시다..
    그래서 그것이 불법이 합법이 되는건 아니라는 겁니다.
    안철수 지지를 위해서 정상적인 거래를 한 사람들 죄다 바보만들지 마세요..
    그 사람들은 바보라서 그렇게 안한게 아닙니다..
    법을 지키고 탈세하지 않기위해서 한겁니다..
    더구나 대통 후보면..이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9. ...
    '12.9.27 10:27 AM (222.106.xxx.124)

    지금 짚고 있잖아요. 기자회견에 사과도 하고 있고.
    우리 그네꼬도 같이 짚어보자는게 왜 문제임?

  • 10. ..
    '12.9.27 10:36 AM (114.207.xxx.4) - 삭제된댓글

    오늘아침 MBC 7시 뉴스에서 보도할때 당시 다운계약서는 불법은 아니지만~ 이라고 했어요.. 뉴스보도가 잘못된 건가요? 그리고, 부동산 주인이 알아서 다운계약서 쓰도록 선심쓰는 척 이야기해 주고 그랬어요.. 이거 가지고 짚고 넘어가겠다고 물고 늘어지면 곤란하죠.. 짚고 넘어가야할 일이 태산인 그네도 있는데..

  • 11. 인생은한번
    '12.9.27 11:01 AM (59.18.xxx.93)

    부동산관계자들이 2005년 전엔 실거래가 신고가 의무가 아니라 공시지가와 실거래사 중 선택해서 신고하는 거였다고 하던데... 뭐가 진실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51 아무래도 저 우울증 중증인 것 같아요.. 1 가을 2012/11/08 1,892
174450 페이스오일, 립스틱추천해주세요. 3 중요모임 2012/11/08 1,506
174449 신입 직원이 들어오니..좋은점~~ 1 ... 2012/11/08 1,185
174448 오늘 보험 회사에서 합의하자고 하는데 4 모나리자 2012/11/08 1,109
174447 코고는 남편 7 고민녀 2012/11/08 1,888
174446 [원전]한국원전업계, 사람이 알아 들을 소릴 해라! 참맛 2012/11/08 710
174445 집을 팔아야 할까요? 3 ... 2012/11/08 1,562
174444 싸이 어제 옥스퍼드에서 강단에 섰네요, 대단해요 역시~~ 4 규민마암 2012/11/08 2,253
174443 여유돈이 있는데 2 재테크? 2012/11/08 1,575
174442 11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2/11/08 674
174441 초3 학교과학..실험동영상을 볼수 있을까요? 1 ㅠㅠ 2012/11/08 757
174440 드디어 아이를 시험장에 들여 보내고 왔습니다 6 수능 2012/11/08 2,247
174439 [동영상]tvn 끝장토론...진선미의원 가방은 도라에몽 주머니ㅋ.. 1 ..... 2012/11/08 2,238
174438 실손보험 진료일과 카드계산일중 어떤게 기준인가요? 5 보장 2012/11/08 667
174437 영아산통에 대하여.. 11 mn 2012/11/08 1,800
174436 키자니아 갈때 복장 4 momo 2012/11/08 2,464
174435 여자서류가방(악보) 추천해주세요 예쎄이 2012/11/08 775
174434 기부, 봉사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1 ... 2012/11/08 701
174433 결전의날이 왔습니다( 수능생들 화이팅) 8 고3맘 2012/11/08 1,480
174432 몸은 참 정직한거 같아요. ^^ 2012/11/08 2,343
174431 7살 아들 이거 문제있는거 맞죠? 7 ..... 2012/11/08 2,494
174430 there be n 어법 좀 봐주세요~ 1 어법 2012/11/08 728
174429 패딩 한번 봐주세용^^ 18 살까말까 2012/11/08 4,034
174428 와..진선미의원 박선규..KO패 시켜버리네요.. 5 .. 2012/11/08 3,666
174427 60세 엄마 코트 추천좀 해주세요.. 닥스랑 구호 중 어디가 더.. 8 엄마 코트 2012/11/08 2,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