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습소쌤에게 어떻게 말씀드려야 하나요?

중1 조회수 : 1,240
작성일 : 2012-09-27 08:25:23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가 영어 교습소에 다니고 있습니다.

5명정도의 아이들이 있는대요.

한 명이 자주 숙제를 못 해오고,빠지기까지 하자

숙제에 이상이 생겼나 봐요.

그 아이에게 맞추려고

선생님께서

다음 주에 그 아이와 함께 문장해석을 하자,

그 아이에게 진도 맞추자,

이러며 진도를 천천히 나가는 게 보입니다.

해석 모른 것 어찌 되었냐 물으면

그 아이 다음 수업 시간에 오면 하자며'''.

나머지 아이들은 관심없어한다네요.

 

선생님과 학부모님들,

개인 교습이 아니니 그룹에 맞춰가야 하지만요.

이럴 경우 선생님께 어떻게 말씀드려야 하나요?

 

선생님과 수업내용은 좋은데

이럴 경우가 몇 번 생기니 고민하게 됩니다.

 

 

IP : 118.45.xxx.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9.27 8:34 AM (211.237.xxx.204)

    그룹과외는 어쩔수 없어요.
    그래서 팀 짜는게 중요하죠 그룹과외시에는..
    그리고 만약 팀이 수준이 안맞춰져서 짜졌을때는
    선생님이그 아이를 빼던지 그 아이는 부모와 상담을 거쳐서라도
    1:1로 돌리든 방법을 내야 합니다.
    나머지 4명에게 못하는 아이에게 맞춰라 이건 선생님의 자질부족이죠..
    아주 똑같은 수준일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비슷은 해야 합니다.
    선생님께 일단 이런 불만 사항을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해결이 안될시에는 원글님
    아이가 그만두던지 하는 수밖엔 없어요..

  • 2. 잔잔한4월에
    '12.9.27 8:53 AM (121.130.xxx.82)

    한 명이 자주 숙제를 못 해오고,빠지기까지 하자
    ->이녀석은 특훈시키는거죠. 다른 친구들까지 피해보면 안되죠

  • 3. 헐...
    '12.9.27 8:55 AM (124.53.xxx.156)

    그래도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한명에게만 맞추는건 당연히 안되죠...
    게다가 그 학생이 수준이 좀달라서 중간으로 맞추는게 아니라...
    본인이 숙제안해오고 결석하고.... 본인이 소홀한거잖아요...

    그런식이면 안맞춰줍니다...
    그학생이 빠지는거 맞아요...

    계속 그런식이면 님메가 그만두는 수 밖에요..
    조용히 있으니... 남아있는 아이들은 만만해보이나보네요...

    또... 보통 그룹수업은 수업료도 임의로 빠진 건... 수업한걸로 치는데...
    이건 임의로 빠진 사람이... 손해 감수하겠다는거잖아요...

    개인교습이 아니니 그룹에 맞춰가는거 맞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그룹이 아니라 빠지는 그 아이 개인에게만 맞추고 있네요...
    말씀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597 강아지가 헥헥대는걸 멈추지않아요 13 강아지 2012/11/11 7,445
175596 아이유 수지 둘다 안이뻐요 22 ㄴㄴ 2012/11/11 8,274
175595 아베크롬비랑 아베크롬비 핏츠랑 차이 1 jjiing.. 2012/11/11 942
175594 외대용인캠&가톨릭&가천대&세종대 9 학교선택 2012/11/11 4,207
175593 박원순이 빚을 7조를 줄였다고요? 4 ... 2012/11/11 892
175592 지엔땡 유청단백질드셔보신분 2012/11/11 623
175591 왜 잘되면 아이돌이 잘한거고 못하면 기획사가 죽일 놈인가요.. 루나틱 2012/11/11 549
175590 많이 읽은 글 왤케 뒤죽박죽이죠? .. 2012/11/11 542
175589 아이유는 사람으로서는 잘못한것은없죠 근데 아이돌로서는 4 루나틱 2012/11/11 1,423
175588 아이유가 잘못이 아니라 기획사가 죽일넘들이라고 봐요. 14 아이고 2012/11/11 7,646
175587 [사진] 안상수와 함께 가계부채 해결공약 발표하는 박근혜 6 미치겠다. .. 2012/11/11 1,159
175586 경제적 능력이 있으세요? 2 아줌마 2012/11/11 1,508
175585 바람이 엄청 나게 불어요 2 ㅍㅍ 2012/11/11 1,023
175584 동서 생일 다 챙기시나요? 2 2012/11/11 1,369
175583 공부잘하게하기위해 부모는 뭘해줘야하나요? 26 아이가 2012/11/11 8,113
175582 베스트의 김태희 전 남친.. 6 ^^;; 2012/11/11 6,356
175581 시츄 애기 사료는 어떤 거가 괜찮은지요 3 ... 2012/11/11 1,121
175580 지금 코스트코 사람많을까요 4 코스트코 2012/11/11 1,524
175579 패딩에 화장품 어땋게 지울까요? 2 2012/11/11 4,050
175578 엘리자베스 테일러 주연의 '클레오파트라' 좋아하시는 분 3 클레오파트라.. 2012/11/11 1,133
175577 다음 서울시장 선거 박원순 대항마로 12 ... 2012/11/11 1,551
175576 50대 남편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2 .... 2012/11/11 2,139
175575 아이돌 성욕은 무시되어야 하나요? 12 ... 2012/11/11 8,335
175574 文-安 속도내는 단일화.. 내일부터 룰협상 시작(종합) 세우실 2012/11/11 503
175573 대구분들 무슨 태풍부나요? ㄴㅁ 2012/11/11 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