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상 잠을 잘 깨는 편인데 오늘도 역시나
배고프네요.
김밥이 왜 이리 먹고 싶은지
검색해서 김밥 사진만 수십분째 보고 있어요
침만 흘리면서..
사먹는건 싫고
누가 싸주는 못생긴 김밥이든 이쁘게 만 김밥이든 먹고 싶네요
김밥에 환장한 사람은 아닌데
몇달전부터 일주일에 한두번은 미친듯이 땡겨요.
아주 정말 괴로워죽겠네요.
김밥 먹고 싶어요.ㅠㅠ
이렇게라도 부르짖어야 이 갈증이 해소될지도
ㅠㅠ
다이어트 한다고
저녁 대충 먹고. 운동은 한시간 넘게
살은 빠진것 같은데..
아웅.... 김밥이며 짜장면 치킨 땡기네요. 아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