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2년 됐구요
남편 근무지가 해외라.....1년에 1~2달정도 한국에 들어오네요
남편이 워낙 자상한 편이라 한국에 들어오면, 가족들을 많이 챙겨주네요
남편은 서울에서 쭈욱 살았구요. 남편 해외근무하는 동안을 감안해서 친정근처(부산)에 살고 있어요
한국에 들어와 있는 동안도 거의 부산에 있다보니깐, 남편이 지인들과 연락하기가 쉽지 않네요
제가 남편 지인들도 챙겨주고 해야 할 거 같은데....
그리고 친인척들 경조사 참석하기도 쉽지가 않네요
여기 혹시 남편이 해외근무 하시는 분 계신가요?
인간관계 조절 어떻게 조절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