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모임만 있으면 기를 쓰고 나가서 이리도 늦네요..ㅠㅠ
늦는것은 둘째치고 다음날 출근을 못할정도이니..
하더라도 중간에 반차 내고 쉽니다.
어느 상관이 좋아할까요?
결혼한지 어언 17년 정말 고쳐지기 힘드네요...
정말이지 이럴땐 살고 싶지 않습니다.
자기 감정만 중요한 자기의 재미만 중요한 이인간
마음은 가족을 위할지 몰라도 이렇게 약속 안지키는 몰상식한
행동에 정말이지 정나미가 뚝뚝 떨어집니다.
정말이지 같이 살고 싶지 않습니다..
이시간까지 안들어 온다면 뻔한거 아니겠어요?
정말이지 어디까지 용서를 해줘야 할지...
정말 답답합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화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