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후보는 이런 사안이 중대하게 보일정도로 청렴한 분인듯하다.
이시대 의식이 판단하고 있으리라"
라는 댓글이 마음에 와닿네요...
"안철수 후보는 이런 사안이 중대하게 보일정도로 청렴한 분인듯하다.
이시대 의식이 판단하고 있으리라"
라는 댓글이 마음에 와닿네요...
마음은 이미 철수에게 뺏긴 영희입니다.
이번 추석에 선거운동 잘해요. 우리 영희들~
그건 안철수 관련 사건이 터질 때 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낀 사실일 듯 합니다.
오죽하면, 정치인이고 연예인이고 운동선수고 일반 회사원이고 룸살롱이나 도우미나오는 노래방 가는 걸 당연시 하는 한국 사회에서.. 룸살롱 안가봤다고 했는데 오래전에 한번 가본적있다고 그걸 해명하라고 시키겠습니까? 일반 회사원도 도우미 나오는 노래방 수시로 드나드는데 회사 운영했던 분이 거기 한번 가봤다고ㅎㅎ
어찌보면 오히려 이런식의 공격은 안철수님의 지지를 더 공고히해주는듯 해요...
오히려 고맙다고나 할까요..
국민들이 현명해야 할 듯....
새누리당 때문에 다운계약서 까짓 것 쯤이야
그러게 되네요.
새누리당 후보들 청문회 때에 다운계약서가 안 나온 인물이 한 두명이었나
그랬죠.
선거기간을 볼게 아니라 그 후보의 전체 인생을 봅시다. 크게!
그리 털어대도 나오는게 고작 저런거라니 22222222222222222222
저도 2000년에 집을 샀는데 잘 모르니까,
부동산에서 법무사 해서 도장찍고 어쩌고 샀었는데
대부분 그때 그렇게 했는데요.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오늘 보고 불법인지 알고 깜짝놀라서 찾아보니 관행이었다고 나오고
2006년때부터 의무적이었다는것 보고 한숨 돌렸네요.
법 어긴지 알고 오래전이지만 좀 긴장했어요.
새누리당이 검증한다는 20개중에 하나가 이것인것 같아요.
오래전 고 이주일씨가 이런글을 쓴것을 본적이 있어요.
국회의원그만두고, 우리나라 정보부가 참 무서운곳이다
십수년전에 가난할때 동네구멍가게에서 소주몇명 외상으로 먹고
갚지 않은것 나도 잊어버리고 살았는데 그것도 안다고..
앞으로 또 얼마나 털고 털지, 안교수나 부인도 당황했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러게요..정말 이런 현실이 좀 슬프기도 하네요...
셋 중에 여전히 가장 청렴해 보이네요.
제가 콩꺼풀이 씌여도 단단히 씌였나 봅니다.
페이스북을 안해서...안후보에게 어떻게 응원의 글을 보내야 하나...싶네요.
제 진심이 닿으리라 생각하며
철수야,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