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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돈이랑 상견례 하는데 빈손..

이런 조회수 : 44,463
작성일 : 2012-09-27 01:09:37
제주 남자랑 결혼하는데 사돈네서 상견례 자리에 빈손으로 왓어요 어머니될분과 아주버니 내외 오시고..비해기표는 남친이 끊엇고요
상견례 주선은 친정인 서울에서 햇고요..음식대접 우리쪽에서 하고요.. 생선대가리 하나라도 들고 와야 하는거 아닌가 해서요.. 솔직히 전 빈정 상하네요 부모님 보기도 그렇고.. 제발 조언해주세요
IP : 112.133.xxx.8
1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7 1:11 AM (59.19.xxx.121)

    상견례하는데 뭐 가져가야 하나봐요,,우린 빈손이엿는데

  • 2. ,,,
    '12.9.27 1:12 AM (119.71.xxx.179)

    생선대가리 ㅋㅋㅋㅋ
    낚시글인가--

  • 3. ㅁㅁ
    '12.9.27 1:12 AM (58.143.xxx.125)

    상견례에 뭐 들고간다는소린 첨들어요

  • 4. ㅇㄹㅇㄹㅇ
    '12.9.27 1:13 AM (222.112.xxx.1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에 별 글이 다올라오네요.

    상견례하는데 뭔 생선을 들고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 배야.. ㅋㅋㅋ

  • 5. 상견례
    '12.9.27 1:13 AM (116.39.xxx.111)

    저도 상견례자리에 뭘 가져가야 한다는건 첨들어봐요~

  • 6. ...
    '12.9.27 1:14 AM (220.86.xxx.68)

    상견례는 양가인사하는 자리잖아요 저희는 모여서 식사하고 헤어졌어요 생선쪼가리 ㅋㅋ 그런거 안했어요 동생때도 그랬구요 거리가 멀어서 한쪽으로 가야할땐 그쪽에서 식사대접하는게 맞아요 예의에 어긋난게 없어보여요

  • 7. ...
    '12.9.27 1:14 AM (220.70.xxx.171) - 삭제된댓글

    사돈네가 뭡니까? 시댁 아니에요?
    빈정상할 일 많네요.
    정 섭하시려면 상견례 식사값 반띵 안 한걸 섭해해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 8. ㅇㄹㅇㄹㅇ
    '12.9.27 1:14 AM (222.112.xxx.131)

    그남자분 결혼 말리고 싶네요... 지옥행 열차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 ???
    '12.9.27 1:15 AM (14.52.xxx.59)

    저희도 나름 번드르르한 집인데 상견례는 다 빈손으로 갔어요
    시돈댁도 다 마찬가지구요
    언니 오빠 저 ,,몽땅요
    결혼도 안했는데 뭔 생선대가리를 ㅎㅎㅎ

  • 10. ㅇㄹㅇㄹㅇㄹ
    '12.9.27 1:15 AM (222.112.xxx.131)

    그러면 상견례를 제주에서 했으면 뭐 사가실려고 했어요? ㅋㅋㅋㅋㅋ

  • 11. 요새는 상견례때..
    '12.9.27 1:15 A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뭐 들고 가야 하는게 맞아요..?
    아..제주도 분이니 기대하셨나보네요.
    아무리 그래도 상견례 자리에?
    님네도 뭘 준비해가셨는데 맞교환을 못하게 되서 빈정 상한건지
    단독으로 냈던 음식값이 아까웠던 건지..
    뭐가 잘못된건지 알 수 없네요..

  • 12. 다들빈손
    '12.9.27 1:17 AM (61.73.xxx.109)

    상견례때 서로 선물 주고 받는 경우 못봤어요
    어려운 자리라 식사만으로 충분하고 선물할 일도 아닌데 왜 그런 생각을...

  • 13. ㅇㄹㄹㅇㄹㅇ
    '12.9.27 1:18 AM (222.112.xxx.131)

    상견례 한 10번 하면 한살림 차리겠는걸요? ㅎㅎㅎ

  • 14. ....
    '12.9.27 1:18 AM (221.139.xxx.20)

    상견례자리에서 뭘 바라는 사람은 처음이네....-_-
    와...님 남친분 이글보고 님 실체좀 알았음 좋겠음....

  • 15. ...
    '12.9.27 1:18 AM (221.138.xxx.244)

    잘 차려입고 손에 커다란 거 들고 가야 되나요?????
    첨 들어보네요
    제주도에서 서울까지 오신것도 힘든데....

  • 16. 나참
    '12.9.27 1:18 AM (218.37.xxx.138)

    그 먼데서 사람 불러놓고 별트집을 다 잡네요
    82자게질 수년인데 정말 신선한 글이다

  • 17. ...
    '12.9.27 1:19 AM (110.14.xxx.164)

    제주라서 기대한 건가요? 아니면 음식값내서 아까운건가요
    보통 빈손임...

  • 18. ..
    '12.9.27 1:19 AM (39.121.xxx.65)

    헤어지세요..남자인생을 위해서.

  • 19. 다들빈손
    '12.9.27 1:19 AM (61.73.xxx.109)

    남자쪽에서 비행기 타고 왔으면 당연히 식사 비용은 원글님네서 내는거에요 그렇게 올라오시기까지 했는데 선물 바랄일은 아니죠

  • 20. 대개
    '12.9.27 1:19 AM (119.149.xxx.244)

    상견례는 그냥 인사하러 가는 자리인게 맞구요.
    이렇게 멀리서 오시면, 서울에서 식사대접 하지요. 그게 일반적인겁니다.

  • 21. ㅇㄹㄹㅇㄹㅇ
    '12.9.27 1:20 AM (222.112.xxx.131)

    그러게요. 제주에서 서울오는 일이 쉬운일인가요... 생선대대가리 만큼 예의도 없는 집안도 다있네요.

    명절날 시댁 가기나 할런지 모르겠네요... 원글님 명절때 시댁 가실거에요? ㅎㅎㅎㅎ

  • 22. 음..
    '12.9.27 1:20 AM (211.208.xxx.200)

    원글님네는 뭐 들고 가셨나요??

  • 23. ..
    '12.9.27 1:20 AM (110.70.xxx.100)

    그 어려운 자리에 생선대가리 들고 오기를
    기대하신거에요??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진짜 쫭먹으세영ㅋㅋㅋㅋㅋㅋㅋㅋ

  • 24. tt
    '12.9.27 1:21 AM (59.6.xxx.174) - 삭제된댓글

    남자친구가 많이 부족하고 문제있는 사람이에요?
    서울에 상견례 오면서 사돈댁에 선물을 들고와야할만큼??
    원글님 부모님 부족하고 문제있는 남자에게 원글님 파시는 거에요?? ㅡ_ㅡ;;

  • 25. 오랜만에
    '12.9.27 1:21 AM (218.236.xxx.66)

    신선한 글이네.. 베스트 갑시다.

  • 26. ...
    '12.9.27 1:21 AM (221.139.xxx.20)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딱 이글이네 ㅋ

  • 27. ㅎㅎㅎ
    '12.9.27 1:21 AM (39.121.xxx.65)

    생선대가리 모아서 님 집구석에 투척하고싶네요~
    그럼 무지 좋아하겠죠?

  • 28. ㅁㅁ
    '12.9.27 1:22 AM (58.143.xxx.125)

    아까 댓글 달았는데 또 달아요..
    아이고 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9. 음..
    '12.9.27 1:22 A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아무리 생각해봐도 요즘 세대들 좀 무섭네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죠.......?

  • 30. 큰웃음
    '12.9.27 1:22 AM (118.217.xxx.141)

    한밤중에 빵~ 터졌슈.
    그런데 움직이지 않는 쪽에서 오히려 대접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 31. 어이쿠..
    '12.9.27 1:23 AM (211.247.xxx.115)

    육지 며느리들 싸잡아서 욕 먹이고 싶으신거죠?
    제주도 산다고 해서 제주도민 모두가 귤농사를 짓고 옥돔을 잡진 않아요.

    혹시 상견례 식사비 치루시기도 무척 어려운 형편이신가요...?

  • 32. 깍뚜기
    '12.9.27 1:23 AM (58.77.xxx.3)

    아놔 그저 웃지요 ㅋㅋㅋㅋㅋㅋ

    제 시부모님들께서 제주에서 서울로 올라오셨고,
    저희쪽에서 식사 대접했습니다. 멀리서 오시느라 고생하셨으니까요.

    아니, 그럼 사돈댁 만나는 첫자리, 어려운 자리인데
    스티로폼 냉동 박스 보자기 풀러서
    어머님 새벽에 물질하고 따오신 전복에, 아버지가 바다 낚시한 한치에... 펼쳐놓고
    '사돈, 귀한 거니 맛 좀 보시죠...' 이래야 하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자고 하는 소리입니다)

  • 33. ㅋㅋ
    '12.9.27 1:23 AM (221.139.xxx.20)

    횡성 남자 만났으면
    소한마리 끌고 나와 상견례해야될판 ㅋㅋㅋㅋㅋㅋㅋㅋ

  • 34. 앜...
    '12.9.27 1:23 AM (118.32.xxx.209)

    새벽에 빵 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간만에 신선한 글이네요.

  • 35. 도대체
    '12.9.27 1:23 AM (121.157.xxx.144)

    요즘은 생각이 없는건지 아님 너무 많이 알아서 문제가 생기는건지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문제거리가 생기는지 모르겠네요 예비시댁이라 칭하지않는 님의 머리부터 빈정상해 해야할듯……

  • 36. ...
    '12.9.27 1:24 AM (110.13.xxx.111)

    엊그제 돌잔치 생각보다 사람이 안왔다고 아쉬워하는 글 올렸더만
    그새 돌잔치 맘에 안들어 이혼하고 새로 결혼하나봐요???

  • 37. 제주도
    '12.9.27 1:24 AM (112.156.xxx.6)

    제주도민들은 육지로 시집장가가면 생선대가리 꼭 챙겨가야하나요? 몰랐네여...ㅋㅋㅋㅋ 비행기타고 왔다갔다하는 것도 힘들어죽겠는데, 생선까지 들고 가서 바쳐야 하나요. 나참.

  • 38. ..
    '12.9.27 1:24 AM (211.208.xxx.200)

    혹 남친이 산 비행기표도 원글님이 내신 기분이신가요?
    남자쪽에서 뱅기값들여 왔는데,
    여자쪽에서 밥값 내는게 당연한거죠.

    아님 반대로 뱅기타고 제주 내려가셨으면
    그 쪽에서 밥값 안냈다면 문제 있죠.

  • 39. 쓸개코
    '12.9.27 1:25 AM (122.36.xxx.111)

    ㅎㅎㅎ 곱게 정장입으시고 생선비린내라도 풍김 어쩌시려구요~~~
    원글님 글 펑~ 하실거같다.

  • 40. 아이고 배야
    '12.9.27 1:27 AM (116.39.xxx.111)

    댓글읽다 쓰러집니다 ~~ㅎㅎㅎㅎㅎㅎ 웃다가 눈물흘리긴 또 처음이네~

  • 41. tt
    '12.9.27 1:27 AM (59.6.xxx.174) - 삭제된댓글

    아.. 아쉽다. ㅠㅠ
    간만에 신선했는데..
    전문 낚시꾼이였다니..

  • 42. 다시 생각해보니
    '12.9.27 1:27 A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이 아가씨만 뭐라 할 얘기는 아닌듯.
    아무리봐도 친정 부모님이든 식구들에게서 이런 얘기 어설프게 주워 듣고 투척한거 같네요.
    이봐요.
    빈정 상한거 쭈욱~유지해서 결혼 깨면 그만이지만
    혹시라도 결혼해서 부부싸움 안하고 잘먹고 잘살고 싶으면 친정을 좀 멀리 하셔야 할 듯.

  • 43. ㅇㄹㅇㄹㅇ
    '12.9.27 1:27 AM (222.112.xxx.131)

    금산 남자랑 결혼하면 인삼 한보따리 싸와야 되는건가요.....;

  • 44. 얼음동동감주
    '12.9.27 1:27 AM (219.240.xxx.110)

    낚시같아요...생선대가리에서 확신이 드네요..ㅋ
    어여 발닦고주무세여.

  • 45. ..
    '12.9.27 1:27 AM (110.70.xxx.100)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68582&page=1&searchType=sear...

    그제는 돌잔치
    어제는 상견례
    이런 똘아이는 강퇴안되나요?

  • 46. 아니!
    '12.9.27 1:28 AM (39.121.xxx.65)

    어쩜 그리 경우없는 집안이 다 있답니까?
    원글님 말이 맞아요.
    원글님 그런 집안이랑 결혼하면 큰일나니
    얼렁 이 결혼 못하겠다 뒤집고 헤어지세요.
    상견례할때 바리바리 싸가지고 와야죠~~~암~그럼요..
    그러니 지금 전화해서 울고불고 난 이런 대접받고 결혼못하니 헤어지자하세요.
    우리 부모님 볼 면목도 없다고.
    이런 집안이랑 결혼하면 큰~~일나요..ㅋㅋ

  • 47.
    '12.9.27 1:28 AM (211.208.xxx.200)

    그럼 예전 상견례때 생선 대가리 안 싸오셔서
    뒤늦게 여쭤보시는 건가요..

  • 48. 어이가
    '12.9.27 1:31 AM (1.231.xxx.243)

    없어서 뭘 들고가요 상견례인데?


    제주도에서 당연히 그쪽으로 가줬음 고마움에 밥 사야 하고 비행기 티켓은 기본이죠.
    정말 이상한 사람 너무 많아..

  • 49. ㅋㅋㅋ
    '12.9.27 1:31 AM (61.72.xxx.114)

    낚시글을 떠나서 댓글들이 너무웃겨요.
    심란해서 잠도 안오고 인터넷이나 하자 했는데..덕분에 새벽에 소리죽여 웃네요
    전국노래자랑 나온것도 아니고 손에 바리바리 특산품들고 만나야 하는게 상견례면
    제친정은 공덕동이니 돼지갈비 들고나가는 걸로...

  • 50. tt
    '12.9.27 1:33 AM (59.6.xxx.174) - 삭제된댓글

    저희는 구의동인데 뭘 들고 나가야 하나요?
    테크노마트에서 전자제품이라도?? ㅋㅋㅋㅋ

  • 51. 스뎅
    '12.9.27 1:33 AM (180.228.xxx.32)

    61.72님/족발,각종 전,코끼리 분식 떡볶이도 예쁘게 싸들고 가세요ㅎㅎㅎㅎ

  • 52.
    '12.9.27 1:35 AM (218.37.xxx.138)

    우리집은 대부도포도랑 바지락칼국수를 가지고 나가야겠군

  • 53. ㅋㅋㅋ
    '12.9.27 1:36 AM (61.72.xxx.114)

    네~스뎅님..
    전 결혼했는데 예의없게 상견례했었나봐요.
    님 말씀하신건 동생결혼할때 예단함에 넣어 보내는걸로..ㅋㅋ

  • 54. ㅇㅇㅇㅇㅇㅇ
    '12.9.27 1:37 AM (222.112.xxx.131)

    영덕 남자랑 결혼할땐 영덕대게 서너상자 정도는 꼭 받으세요.

    쪄서 먹으면 맛나요~

  • 55.
    '12.9.27 1:37 AM (112.159.xxx.6)

    ㅎㅎ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 56. 큰웃음2
    '12.9.27 1:45 AM (118.217.xxx.141)

    아! 울엄마는 꼬막 한깡 들고오셨어야 했군요.

    리플의 흐름이 지역특산물 소개로 넘어가는 분위기네요.

    ㅎㅎㅎㅎ

  • 57. ===
    '12.9.27 1:51 AM (218.236.xxx.66)

    아,,, 남친이 낸 비행기값도
    자기가 낸 거라고 생각하는 거룩한 마인드가
    이 글의 핵심이구나.

    그 집 아들이 아니라, 내 남친이니까!

    이제 깨달음..ㅋ

  • 58. 심야에
    '12.9.27 1:53 AM (211.237.xxx.251)

    횡성 남자 만났으면
    소한마리 끌고 나와 상견례해야될판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댓글 쓰신 분...저랑 차 한잔 합시다.
    큰 웃음 주셨어요.
    제주도 여자라 이건 뭐? 하다가 이 댓글에 크게 웃고 갑니다.

  • 59. 닭갈비랑 막국수
    '12.9.27 1:53 AM (203.226.xxx.134)

    전 친정이 춘천이라 ㅋㅋㅋ

    울자식 상견례하면 왕갈비 들구나가야 하려나..
    지금 수원 살거든요ㅋ

  • 60. 스뎅
    '12.9.27 2:03 AM (180.228.xxx.32)

    이런 낚시는 한바탕 웃기라도 하지...

  • 61. ㅎㅎㅎㅎ
    '12.9.27 2:04 AM (188.22.xxx.227)

    강원도는 감자 한 자루?

  • 62. ...
    '12.9.27 2:07 AM (59.15.xxx.61)

    낚시는 왜 하는지...에구 할 일이 그리도 없나...ㅉㅉ

  • 63. ...
    '12.9.27 2:15 AM (59.15.xxx.61)

    벌써 대문에...
    원글님 낚시 성공하셨네...
    이 재미 보자고 그런 엉토당토한 글을 올리거야...

  • 64. ......
    '12.9.27 2:18 AM (218.236.xxx.66)

    전 이글 낚시가 아닌거같아서 슬퍼요.
    222222222

  • 65.  
    '12.9.27 2:18 AM (110.8.xxx.150)

    http://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09/0102/IE001001369_STD.jpg

    선물.

  • 66. 어머나
    '12.9.27 2:21 AM (116.39.xxx.185)

    저도 얼마 전에 서울 사는 사돈 될 분들을 만나서, 식사 대접을 받았어요.
    지방에서 KTX 기차 타고 가면서 제가 뭐를 들고 가진 않았는데,
    좀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 택배로 선물을 보냈어요

  • 67. 원글이
    '12.9.27 2:23 AM (223.62.xxx.9)

    평소 정?많고 챙기는 스탈이라 그런생각도
    하신것 같음. 의문이 해소되셨길..

  • 68. 개콘 네가지
    '12.9.27 2:31 AM (116.39.xxx.183)

    생각나네요.
    "제주도 살면 다 생선잡고 전복 따는줄 아는데~
    우리도 시장에서 사다먹어!!!" ㅋㅋㅋ

  • 69. 푸헐....
    '12.9.27 2:43 AM (58.78.xxx.47)

    생선 대가리를 기대하기 전에....
    그럼....원글네가 비행기표를 보내주던가....
    그것도 아니면....서울에서 무우 꽁다리 들고 제주도표 원글이가 끊어서 부모 모시고 제주도를 가던가....

    나...참.....공평함이 뭔가를 모르니...
    이 부부도 결혼하면...여자땜시...좀 시끄럽겠네요.

  • 70. ***
    '12.9.27 2:56 AM (221.140.xxx.96)

    여기 82보며 배우는 것도 많지만 큰 아들들 저런 며늘볼까 걱정입니다

  • 71. 근데
    '12.9.27 3:07 AM (121.130.xxx.66)

    호텔에 생선들고 가면 냄새 심하지 않을까요???

  • 72. 쯧쯧...
    '12.9.27 3:43 AM (112.152.xxx.168)

    얼마나 외로우면 밤에 이런 낚시를 하고...

    불쌍하네요.
    서울이면 차 한 잔 해요. ㅜㅜ 그리고 이러지 말아요.
    내 사랑 82가 이젠 정말 오염되어 전쟁통일세...

  • 73. ㅋㅋㅋㅋㅋ
    '12.9.27 3:47 AM (116.37.xxx.135)

    상견례에 뭘 들고 와요
    제주도에서 오는데, 먼 길 왔다고 오히려 뭐 들려서 보내드렸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 74. .....
    '12.9.27 3:56 AM (1.244.xxx.166)

    진짜 웃기네요. 대문걸려서 내일 보시는 분들도 스트레스해소 했음 좋겠다싶을 정도.

  • 75. 나만의레서피
    '12.9.27 6:02 AM (58.229.xxx.7)

    아이 먼저 낳고, 상견례 하는 걸 수도? ㄷㄷ
    아 모르겠고.. 이게 진지한 글이라면.. 글쓴이가 정말 뭘 몰라서 그럴수도 있죠.
    인간이 그렇게 완벽합니까. 비아냥 거릴 것 까진 없을 것 같네요.
    제주에서 오시는데 뭐라도 챙겨주실거라고.. 약소한 선물이라고 있을 거라고 기대하신 거겠죠..
    상견례 문화를 몰라서. 처음하는 결혼에서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리고 결혼하는 사이에 밥값 반띵해라~ 이런 소리가 말이 됩니까?
    여자분이 제주도로 가서 살수도 있는 건데, 결혼비용이 무조건 반띵해서 될 문제인가요?
    둘 중에 어느 한명이, 어느 한쪽의 동네에 가서 적응하고 사는 것에 대한 정신적 스트레스 비용을 뭘로 추산 할 거임.
    그냥 남편에게 거는 기대가 많았던, 뭘 잘 몰랐던 아가씨 정도면 됐지..
    뭘 이런 며느리 볼까봐 무섭다고 까지 하시는지.
    이런걸 보고 무섭다고 하시는 시어머님 되실 분들이 더 무서운듯ㅎㅎ
    조금이라도 모자라고 땡깡부리면 바로, 친구분들한테 내 며느리 무섭다고 세상 말세라고 하실 듯.

  • 76. ㅁㅈㅇ
    '12.9.27 6:46 AM (180.182.xxx.127)

    옥돔이 드시고 싶었나요? ㅋㅋㅋㅋㅋ

  • 77. 사왔으면
    '12.9.27 6:50 AM (211.36.xxx.24) - 삭제된댓글

    냄새나고 궁상맞게 생선들고 왔다고 욕할 사람....

  • 78.
    '12.9.27 6:54 AM (211.246.xxx.91)

    무슨 상견례에 선물을...ㅋㅋㅋ 원글님이 처음이라 모르셨나보네요

  • 79. 울산
    '12.9.27 6:58 AM (182.212.xxx.131)

    우리 동네 특산물 고래고긴데
    울 아들 장가보낼라면
    고래 가져가야 되는겨~
    아 놔~~

  • 80. 아.. 이런...
    '12.9.27 7:09 AM (211.217.xxx.164)

    결혼 전에 힌트란 이런 건데
    남자쪽에 알려줄 방법이 없네.

  • 81. ㅎㅎ
    '12.9.27 7:16 AM (1.251.xxx.178)

    바본지 멍청한건지 정말몰라서 그런건지 ㅎㅎ 요새82가 낚시꾼들이 넘 많아졌네그려~ 물이넘 흐려졌어 싹 쓸어다가 난지도로 고고~ ㅎㅎ 돌아가며 낚시질일세

  • 82. mis
    '12.9.27 7:18 AM (121.167.xxx.82)

    상견례 자리에 무슨...
    멀 모르시는 분인듯.
    글 내용상으로는 남자분 댁에서 잘못한거 하나 없습니다.
    아들이 비행기표 끊어준거 당연하고
    생선대가리 안가져 온것도
    서울에서 상견례하니 서울사는 여자네서 밥값낸것도
    모두 트집 잡을 행동이 아니죠.

  • 83. 국제결혼
    '12.9.27 7:45 AM (122.32.xxx.129)

    옆동네 추장 모가지라도 갖다 바쳐야 하나..

    떡밥 던져놓고 원글이도 지금쯤 잼나 죽을 듯..

  • 84. 어린고양이
    '12.9.27 7:59 AM (118.33.xxx.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5. 이분
    '12.9.27 8:01 AM (220.124.xxx.131)

    돌잔치 때문에 남편이랑 시댁에 불만이 넘 먾아서 옛날 상견례 일까지 되짚고 열받아 하시는 것 같아요.
    밉다미우니 다 꼬투리 잡고 욕하고픈데, 아마 상견례 때는 선물교환은 안하는 건데 그걸 모르셨나보네요. 글을 본떼없이 쓰셔서 폭풍댓글 받으시는데 정말 몰라서 그런듯하네요. 근데 참 기본이안된분 같긴해요. 호칭도 그렇고 내옹도 그렇고, 원글님 수준이 그러니 거기 맞는 남편과 시댁 만난거겠죠. 그냥 만족하시고 한 번 잘 살아보세요

  • 86. ㅋㅋㅋㅋㅋㅋ
    '12.9.27 8:02 AM (122.37.xxx.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정말 신선했음. 잘했어 라이코스.

  • 87. 아니
    '12.9.27 8:11 AM (124.61.xxx.39)

    생선대가리가 뭡니까? 생선쪼가리도 아니고...
    비행기표까지 끊어줬음 생난리가 났었겠네요.

  • 88. 그래도
    '12.9.27 8:19 AM (175.193.xxx.58)

    완도아닌게 다행이네요
    완도였음 아이 낳은것도 아닌데
    미역 갖고왔어야 하쟎아요

  • 89. ㅁㅁ
    '12.9.27 8:43 AM (123.213.xxx.83)

    축제에 참가하는 기분으로 저도 한줄 동참.

    오백원은 드릴수 있는데.
    님네가 꽃거지네라면요 ㅋ

  • 90. ㅋㅋㅋㅋ
    '12.9.27 8:55 AM (203.152.xxx.136)

    돌잔치, 상견례...
    레파토리는 앞으로도 무궁무진하니
    열심히 습작하시고 연구정진하셔서 등단하소서!

  • 91.
    '12.9.27 9:12 AM (59.86.xxx.45)

    혹시 울 사촌 동서될 사람은 아니겠지요? 결혼식이 멀지 않아서요^^;

  • 92. 한마디
    '12.9.27 9:21 AM (118.220.xxx.247)

    돌잔치 글썼다가 상견례글 다음편은 명품 가방글일까요? 댓글에 목말라하시는 분인듯해 하나 적선하고 갑니다.

  • 93. ......
    '12.9.27 9:32 AM (110.10.xxx.210)

    님이 이상...남자가 불쌍..

  • 94. ㅋㅋㅋ
    '12.9.27 10:00 AM (116.33.xxx.151)

    아무리 낚시래도 이분덕에 좀 웃었어요...

  • 95. 하하하하핳
    '12.9.27 10:02 AM (58.125.xxx.154)

    상견례 때 뭐 들고 가는 거 아니에요. 어디서 그렇게 가르쳐줬어요?
    그냥 서로 지내온 얘기 하고 결혼식 때 어찌 어찌 하자...이런 얘기 하는 자리에 뭘 가지고 가요..
    옆에서 누가 그렇게 하는 거라고 했나보네요...
    저 50평생 그런얘기 처음 들어요.
    님같은 젊은 처자가 있다니 충격이네요...
    집안 어른들도 님과 똑같이 말씀하세요??
    진심 이상합니다.

  • 96. ok
    '12.9.27 10:07 AM (59.9.xxx.177)

    이~~놔...댓글들이 너무 웃겨서 저장하고싶네
    낚시도 가끔은 괜찮은듯...
    횡성댓글에 빵...터졌음.

  • 97. 으구
    '12.9.27 10:10 AM (211.202.xxx.41)

    낚시 티 너무 나요. 좀 성의 있게 부탁합니다. 어떻게 제목부터 낚시 비린내를 솔솔 풍기나요? ㅉ

    돌잔치 글도 이 님 소행이에요? 뭘까? 일관성은 있는데...

  • 98. 이런~
    '12.9.27 10:13 AM (58.125.xxx.154)

    낚시였군요. 진지하게 댓글 달았구만.ㅠㅠ
    요즘 댓글 읽다 뒤집어 지는 경우가 종종 있네요.
    며칠 전 '조사부러!'읽고 얼마나 웃었는지...ㅋㅋ

  • 99.
    '12.9.27 10:13 AM (163.152.xxx.46)

    상견례 이후 깨지는 커플도 많은데.. 뭔소리..
    상견례는 인사하는 자리지요..
    서울사시면서 편하게 사돈 맞으셨잖아요.
    다른 쪽에서는 무려 비행기씩이나 타고 오시는데... 저같으면 저런 처자는 반댈세!

  • 100. ..
    '12.9.27 10:25 AM (203.247.xxx.126)

    이건 뭥미??

    상견례하는데 선물을 들고간다거나 하는건 상상조차 해보지 않았는데요??
    뭔가 심한 착각을~

  • 101. 예비사돈
    '12.9.27 10:50 AM (119.207.xxx.112)

    저~~~~위~~~~~
    강원도 분!

    감자 말고 옥수수로 가지고 나오세용.

  • 102. 반대한표
    '12.9.27 11:25 AM (218.150.xxx.165)

    나 이결혼 절데 반댈세~~~~~~ 멀쩡한 총각한사람을 위해..
    .이렇게 무개념인 아씨도 있구낭...

    아가씨 좋은말로 할때 결혼 하지마세요............절데로 저얼데로............
    혼자사셔요...

    태어날 아기는 뭔죄로 이런엄마의 교육을 받아야한단 말인가?..........

  • 103. cookingmama
    '12.9.27 11:39 AM (203.239.xxx.85)

    아... 뭔가 감칠나는 댓글을 나고 싶은데 생각이 안나네요...ㅋㅋㅋ

    그냥 웃고 말자 으흐흐흐

  • 104.
    '12.9.27 11:49 AM (1.221.xxx.149)

    전라도 쪽은 잘 삭힌 홍탁을..
    상견례 식탁에서 탁!
    모두들 한젓갈씩 탁 !

  • 105. ㅎㅎ
    '12.9.27 11:55 AM (58.124.xxx.251)

    누구냐? 넌?

  • 106. ..
    '12.9.27 12:06 PM (221.152.xxx.36)

    ㅋㅋㅋ우리 동네 특산품 큰 배,자동차 인데
    자동차 바퀴 하나라도 아님 닻이라도 하나 들고 가야겠어요 ㅎㅎㅎ
    아님 원유 한 드럼이라도 ㅋㅋㅋ

  • 107. 소중한
    '12.9.27 12:20 PM (121.147.xxx.151)

    내 남자될 사람을 낳고 길러주신 시댁 어른들이

    생선대가리보다 훨 나은 선물 아닌가요?

  • 108.
    '12.9.27 12:25 PM (112.153.xxx.170)

    왜이리 웃음이 나와요...낄낄 ㅎㅎㅎ 넘 웃겨서 눈물이~~

  • 109. ^^
    '12.9.27 12:30 PM (180.71.xxx.92)

    그럼, 대구남자면, 사과상자 들고와아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0. **
    '12.9.27 12:42 PM (211.173.xxx.137)

    난 여수니.. 전어?? 대가리??

  • 111. 뭐여
    '12.9.27 12:45 PM (121.147.xxx.224)

    광주서 가면 무등산수박이라도 들고가야 하는겨? 와따메..

  • 112. 살다
    '12.9.27 1:04 PM (121.148.xxx.172)

    날마다 베스트로 올려볼려구 별 이상한 스토리 지어서 올리네요.

    그러다 뭘했는지 기억이 안나 머리 돌겠구먼..

  • 113. 울릉도
    '12.9.27 1:07 PM (112.153.xxx.48)

    난 호박엿들고 갔어야 했나?
    사돈 엿드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4. zz
    '12.9.27 1:15 PM (110.70.xxx.18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잘 모르시고 하는소리인것 같은데데요??....
    너무들 나무라지 마시길~~

  • 115. ㅋㅋㅋ
    '12.9.27 1:28 PM (122.37.xxx.113)

    사돈 엿드세요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6. 상견례
    '12.9.27 1:42 PM (61.252.xxx.3)

    낚시였구나.. 쩝...

  • 117. 군부대
    '12.9.27 1:43 PM (121.169.xxx.44)

    군부대 많은 전방 쪽인데 군용철모라도?

  • 118.
    '12.9.27 2:01 PM (203.90.xxx.25)

    생선 대가리는 뭐하실라고요?
    상견레 식사후에 매운탕이라도 끊이시려나? 그럼 원글님은 버너랑 커펠이라도 챙겨가셨나요?

  • 119. 댓글에 배꼽빠짐
    '12.9.27 2:58 PM (125.128.xxx.115)




    니~~~~~~~~~~~~~~~~~~~~~~~~



    물어~~~~!!!!!!!!!!!!!!!!!!

  • 120. 낚시고 뭐고 간에
    '12.9.27 3:17 PM (1.235.xxx.21)

    웃겨서... ㅋㅋㅋㅋ

    낚시글 저장하긴 처음.

  • 121. 우주정복
    '12.9.27 3:32 PM (14.45.xxx.165)

    난 이런글 넘 사랑해요 댓글보며 배가죽 아프도록 웃을수있어서요ㅋㅋㅋ

  • 122. 그럼 서울사람인 원글은
    '12.9.27 3:47 PM (122.32.xxx.129)

    맹바기라도 줄매서 데리고 갔어야 하나요..?

    서울 특산품입니다,근데 사람들이 그닥 즐기진 않아요~하면서요.

  • 123. 987654321
    '12.9.27 3:53 PM (114.205.xxx.199)

    여기 개념 누님들 너무 많아서 즐거워요!!! ㅋㅋㅋㅋ

  • 124. 울산분
    '12.9.27 3:59 PM (115.125.xxx.190)

    아드님 고래사냥 시키지 말고 그냥 보내세요. 그것이 진정한 선물!!

  • 125. ...
    '12.9.27 4:12 PM (175.209.xxx.17)

    님쪽에서 비행기표를 구해주시는게 맞지 않나요?

    돈 쓰기 싫으셨음 님쪽에서 제주로 내려가시고 비행기표랑 식대를 요구하셨어도.

    나중에 휴가가시면서 이거 적용하시면 안 돼어요.케이스가 다르니...

  • 126. ...
    '12.9.27 4:14 PM (121.161.xxx.108)

    개콘 보다 재미있는 댓글들...

  • 127. 이 게시판 댓글 저장하고 싶네요
    '12.9.27 4:48 PM (220.126.xxx.155)

    댓글들이 다 너무 빵빵 터져요..
    혼자보기 아깝네요~ㅎㅎㅎㅎ

  • 128. 댓글들이...
    '12.9.27 5:17 PM (58.150.xxx.74)

    멋져부러. 우와... 생선대가리

  • 129. 0000000000
    '12.9.27 5:19 PM (211.209.xxx.14) - 삭제된댓글

    님 제주도는 결혼이랑 장례풍습이 육지랑 많이 틀려요. 장례식에서도 조문객들한테 식용유라도 사서 돌려보내요. 지방사는 친척들 제주도 결혼시킬때 왕복비행기표도 다 이쪽에서 내셔야 해요. 제주도랑 뭍이랑 틀린 풍습들도 있어요. 그부분 각오하셔야할듯

  • 130. ㅎㅎㅎㅎ
    '12.9.27 6:24 PM (119.195.xxx.59)

    저희도 상견례 자리엔 서리 빈손있었는데요~
    그전에 인사갈때나 당사자들이 선물 사가지고 다니는거지
    그 어려운 자리에 무슨 선물을..ㅎㅎ
    글쓴님 너무 웃겨요

  • 131. ...
    '12.9.27 7:04 PM (121.181.xxx.61)

    살다살다...별...
    상견례 자리에 그럼 뭐 바리바리 싸들고 와야하나요?
    황당~~

  • 132. 배가 머리통만한데..
    '12.9.27 7:06 PM (125.135.xxx.131)

    우린 어짜노!
    상견례 한번 하려다 몸 나가겠어요.
    머리통만한 배 상자 짊어지고 가려면..

  • 133. 00
    '12.9.27 7:08 PM (203.254.xxx.192)

    역시 낚시인거죠??
    원글님 많으 낚으셨네요,,배부르시겠어요

  • 134. 댓글 보러 또 왔는데
    '12.9.27 7:31 PM (121.147.xxx.151)

    서울 특산품 대박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35. 흠...
    '12.9.27 7:45 PM (58.125.xxx.225)

    서울 사시는 분들!!!!!!!!
    정말 특산품이 그거 밖에 없는지 잘 좀 생각해 봐욧

  • 136. 제발 조언이라니?
    '12.9.27 7:52 PM (125.182.xxx.151)

    아 신발끈 생선대가리 바라는 닭대가리 때문에 열받눼

  • 137. 같은 지역이면?
    '12.9.27 9:49 PM (121.139.xxx.178)

    같은 지역이랑 결혼한 저는 -
    뭘 나눠가져야 했는지?

  • 138. ㅎㅎㅎㅎㅎ
    '12.9.27 10:29 PM (188.22.xxx.93)

    사돈 엿먹으래 ㅎㅎㅎㅎㅎ

  • 139. ㅎㅎㅎㅎ
    '12.9.27 10:30 PM (114.200.xxx.239)

    저 우울했는데 댓글들 읽다가 웃음이 팍~ ^^
    재밌는댓글다신분들과 원인제공하신 원글님 감사~~

  • 14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2.9.27 11:09 PM (58.235.xxx.159)

    너무 많이 웃었네여.

    횡성 남자 만났으면
    소한마리 끌고 나와 상견례해야될판 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짱~~~

  • 141. 빵빵터짐
    '12.9.27 11:30 PM (62.216.xxx.138)

    치아 빼고 와서 우울했는데
    너무 웃어 눈물이 나네요 대박!
    다시금 행복모드로 전환!

  • 142. ana
    '12.9.28 12:11 AM (14.55.xxx.168)

    여긴 쌀이 유명한데 아직 햅쌀이 안나와서!!!
    벌레먹은 묵은쌀이라도 괜찮니??

  • 143. 어쩔까나..
    '12.9.28 12:25 AM (118.42.xxx.135)

    상견례는 양가부모 인사하는 자리 아닌가요?원글님~그런법은 어디에 있데요~?
    나중엔 상견례자리에 선물 뭘 해갔네..안해갔네..글 올라올판이네요~~쩝..

  • 144. ㅋㅋㅋㅋ
    '12.9.28 12:36 AM (122.32.xxx.131)

    ㅋㅋㅋㅋㅋㅋㅋ살다 살다 상견례에 선물이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5. 잉?
    '12.9.28 12:49 AM (58.143.xxx.94)

    상견례는 원래 여자쪽에서 내는것이 맞고
    상견례시 뭘 들고 오는소리는 첨인데요
    원글님네서 제주도에서 서울까지 상견례 한다고 오신분들께 감사하다고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감사하다면서 말만으로하든지 아님 간단하게 뭘 준비해주든지...

  • 146. 멍~~
    '12.9.28 1:13 AM (175.115.xxx.209)

    결혼할 사람이 쓴 글 맞나요?
    벌써부터 그런일에 빈정상할 정도라면 결혼 하지마세요
    영~~ㅉㅉㅉㅉ

  • 147. 뭘 모르는걸까?
    '12.9.28 1:32 AM (58.236.xxx.75)

    50중반인데 상견례자리에 선물들고 가야한다는거 처음 알았어요...원글님덕분에 ㅋㅋ

    제주남자라서가 아니고 어느지역 남자를 만나서 상견례를 하더라도 선물들고 가야한다는거 여태 들어본적이없어요.

  • 148. .............
    '12.9.28 1:33 AM (61.98.xxx.189)

    으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 많은 글들을 보지만,,ㅋ 어쩜이리도,,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남자분,,,,,이글 보여줄라고 적은거 아닐까요? 완전 실패 네요...남자인생 위해서 헤어지라에,,한표 던집니다,,나 아들 셋인데,,어째,,

  • 149. 궁금해서그러는데
    '12.9.28 1:47 AM (61.102.xxx.29)

    같은 아이피에 이런짓을 왜하는거쇼?...주목받고싶어서?..낚이는거보고 즐거워서?

  • 150. 이봐 원글..
    '12.10.4 12:53 PM (119.197.xxx.212)

    선배님들의 주옥같은 조언을 들었으면 뭔 말이라도 해야 할것 아닌가??
    낚시글 너무 티나잖아..

  • 151. ㅎㅎ
    '12.11.10 8:45 PM (211.178.xxx.46)

    나 모르는 새 이런 재밌는 글이 있었단 말이쥐?

  • 152. .....
    '16.3.21 4:37 PM (118.223.xxx.236)

    주옥같은 댓글들땜에 다시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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