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로 유명한 곳이라죠.
벼르고 벼르다 콩국물만 사왔어요.
2리터 페트병에 2만원.
두유처럼 마셨는데,
독보적인 맛이네요.
다른 첨가물 없이 이렇게 진한 콩맛이 나다니...
어릴때 시골 할머니들이 소일거리로 파시던 콩국의 풍미가 나요.
가격만 좀더 저렴하면 매일 먹고 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주회관(서울) 콩국물 사와서 마시고 있어요
보리수나무 조회수 : 1,956
작성일 : 2012-09-26 23:03:08
IP : 121.160.xxx.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BRBB
'12.9.26 11:16 PM (112.154.xxx.51)맛있긴 진짜 맛있어요
또 가고싶네요2. e...
'12.9.26 11:25 PM (66.87.xxx.255)지금 해왼데 염장이네요 흑..
콩국수 비려서 못 먹었었는데 여기 콩국수 먹고 너무 고소해서 깜짝 놀랐었다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