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에서 계란 한 판 사왔는데
두 판이 어디서 들어왔어요.
냉장고에 넣을데가 없어요.
졸지에 알부자가 되었어요.
전에 있던 계란까지 합쳐서 알만 100개 정도 입니다.~~~ㅋㅋㅋ
슈퍼에서 계란 한 판 사왔는데
두 판이 어디서 들어왔어요.
냉장고에 넣을데가 없어요.
졸지에 알부자가 되었어요.
전에 있던 계란까지 합쳐서 알만 100개 정도 입니다.~~~ㅋㅋㅋ
쫄면을 1+1으로 사왔더니...
쫄면부자 되었네요. ㅋ
알부자 원글님 ㅋㅋㅋ
제목만 보고 양계장 하시는줄 알았어요. ㅋㅋ
떨어졌는데.. 알부자 부러워요~~
부러워요. 울집엔 지금 알 두개밖에 없어서.^^
말만 들어도 배불러요 ㅎㅎ
후라이 해먹고 찜 해먹고 전부치고 빵만들고
그냥 쪄먹고 ㅎㅎㅎㅎ
원글도 댓글도 재밌어요
과소비 하려구요.
삶아 먹고 찜해먹고 셀러드 만들어 샌드위치에 넣어먹고..ㅋ
계란 장조림요
귀여운 글을 쓰셨네요.
와우~~ 알100개 부럽사와요..
저는 알 사야하는데 ㅎㅎ
알부자님 지금이 어느땐데 과소비를 하십니까! 저 좀 주세요!
동태전 부치게요!
전 바나나부자!
좀전에 바나나 떨이로 한송이 천오백원하는거 두송이 사왔더니
찬장이 바나나로 가득가득
자두도 2500원 떨이 사왔더니 집에와서보니 하나에 백원꼴~
으하하하과일많이먹을수있어서 햄볶네요
과소비 자제중인데 알만은 그럴수 없더라구요,
쓰던 가닥도 있구요.
알 소비가 느려지면 부패할것 같아요.
전 찜질방 계란 만들면 앉은자리서 5개부터 시작할수 있어요.. 부럽습니다 알부자님..
요즘 계란 비싸서 30개씩도 못사고 15개씩 사는데...
알부자를 봤나....ㅎㅎㅎ
아기 삼치전 구워주려고 보니 알이 없어서 즉석에서 어묵 만들어줬어요.
살면서 어묵 첨 만들어봤어요~ㅎㅎ
원글님 부러워요! 저도 알부자가 되고싶지만, 곧 추석연휴라 시댁, 친정 가서 집 비워야되니 알 사러도 못가요.
과소비ㅋㅋ
또 모지..하며 맘껏 부러워하려구 들어왔는데... 이런 귀연 센스쟁이를 밨나.. ㅋㅋㅋ
아~~ 부러워
정말 알부자네요.
이런 알부자 정말 처음봐요~저도 사실 한때 부자였었어요..
알부자인제 더블알부자..
알안에 노른자가 두개가 한판이 다 나온 적이 있었죠.
후라이팬에 그 알들을 깰때 보이는 두개의 노른자를 볼때마다 안먹어도 배불렀는지 그 심정이란.
그런데 이것도 한때입니다.
이사람 저사람 그알을 같이 먹고 나눴더니.
금새 알거지가 되던데요;
남편은 쌍란 내놓으라고 ~ㅋㅋㅋㅋ
알거지 되고 나서 쌍란 구경 못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알거지예요.
계란 한 알도 없어요. 내일 사러가려구요.
원글님 계란 덜어오고싶네요. 물론 돈 드리고,
알 많다고 과소비 하다간 알거지 될수도 있겠군요~~~
원글님 너무 유쾌하세요 ^^ 글 읽는 저도 즐거워지네요~~~~~~~~~~~~~
알부자~~
알거지~~
센스들 짱입니다. ㅋㅋ
계란이 많다는 글일거라 생각하고 클릭했지만 100개나 될줄은 ㅋㅋ예상했지만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
알부자 맞네요.
저는 딱 두 알 있으니 알거지는 아니고 알서민^^
벌써 일주일째 ㅠ
부러워요
사람을 유쾌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원글님 너무 귀여우세요~^^
덕분에 아주 신나게 웃고 가요ㅏ,
알 장조림해서 윤제 갖다 주세요~~~
아까 선물로 돌릴 파운드케익 구웠는데, 탈탈 털어서 알 다썼어요 ㅠㅠ
아~~~ 쿠키도 만들고싶었으나 알이 없어서!
저도 알거지네요~ 넘 부러워요~~
파운드케익 구운 윗님!
진정한 알 과소비로 인한 알 탕진의 표본이십니다ㅎㅎ
옛말에 버는 알 자랑말고 먹는 알 자랑하고
알보기를 돌같이하고
알로 흥한 자 알로 망한다했습니다!
알 소비는 계획적으로!
계란은 한바구니에 담지 말라하였거늘 어찌 한 케익틀에 올인하시었오~~~~~~~~
새벽에 잠깨 짱났는데 이런 깨알~재미를 주시네요 ㅋㅋㅋ
댓글님들도 왕왕 귀여우셔들~~^^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글과 댓글 읽으면서 웃다 갑니다~
얼른 주위에 나눠 주세요. 계란은 한달안에 다 소비하라던데... 100알을 어찌다 드시려구요.
전 떼부자예요.
목욕탕 안 간지 오래 됐거든요.
오래되도 너~~~~무 오래됐어용 ㅋㅋ
원글님과 재밌는 댓글들 때문에
유쾌하게 웃었어요^^
울집에는 사람 *알 밖에 없는데 ~ㅋ
그거도 서이씩이나~
다들 새벽에 이런 재미나 원글과 댓글을 ,,,,,,
알부자라해서 요즘 재산에 관한 글들이 많이 올라와
아~ 부지런히 모아서 알부자 되셨나부다 하고 클릭했더니,,,, 쿨럭~~
진정 원글님이 알부자 시네요
마음도 부자 진짜 알부자,,ㅋㅋㅋ
과소비 하면 알거지 된다는말도 맞는 말이고요,,
다들 센스가 넘치싶니다..ㅎㅎㅎ
웃었어요..ㅎㅎ
감사합니다.
이런 귀여운 알부자를 봤나 ㅎㅎㅎ
우리 남편 어릴때 형들한테만 달걀주고 자기한테는 정말 야박하게 굴었대요..어머님이..
나중에 독립해서 달걀한판을 사다가 후라이해서 다 먹고는 울었다네요..
요즈음도 반찬 가득해도 달걀타령합니다..울 남편한테는 그 알100개 그까이꺼입니다만..^^
원글님과 센스짱인 댓글덕분에 껄껄껄 한참 웃어서 감사합니다..^^
알부자일때 얼른 재테크하세요
알 따뜻히 품어서 병아리 부화시키세요
찜 후라이 ~다 하다간 금방 알거지 되요
82센스쟁이들 덕분에 조용한곳인데 소리내서 웃었어요ㅋㅋㅋㅋㅋ 패러디의 진수네요ㅋㅋㅋ
세상에 나보다 형편 어려운 사람 부지기수입니다.
저희집만 해도 모으고 모아 아낀다고 아껴먹었는데도 냉장고 통털어 네 알 뿐인데...
백 알이나 가졌다고 자랑이시라니 하루하루 열심히 살던 서민 힘 빠지네요.
알부자들은 다 님 같습니까???
가진 알 때문에 이렇게 관심 받기는 처음입니다.^^*
많은 님들의 충고를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 생긴알 자랑보다는 아끼는 알자랑을 하겠습니다.
알을 많이 가질수록 더욱~ 겸손하도록 하겟습니다.
님들에게도 풍성한 알이 가득하길요~~~
제가 직접 알까기 하기 전까진
저두 알거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통 알은 눈에도 안 차고
나름 명품알에만 눈이 돌아가니
ㅠㅠ
요즘 명품알 너무 비싸요
오늘 마트 갈 예정이니 저두 곧 알부자로 입성할듯합니다
눈을 조금 낮쳐 보통 알로 하는걸로
나의 예상이 맞았구만....(독백)
저는 달걀 무지무지 좋아하는데....부럽네요.ㅋㅋㅋ
알하고 콩하고 만나게 해서 뭐 요리하면 좋을까요?
알콩달콩~
(궁합이 안맞나..)
장조림 추천!!!!!!!!!!!!!!!
우리집도 오늘 저녁에 알거지 한번 되 볼까나...
옛말에도 있죠. 아끼면 x된다잖아요.
팍팍 과소비하세요 ㅋㅋㅋ
일단 한판은 찜질방 계란 대량생산해서 여기저기 쏘시고요.
계란말이 계란찜 달걀장조림 등등
저도 저~~번에 태풍 볼라벤 온다고 그럴때 장보러가서
집에 한줄 있지만 한 줄 더 사자..고 더 사와서 냉장고에 넣구 뿌듯해하다가
김냉을 열어봤더니... 전 주에 사다놓고 까먹은 알 한줄 발견....
식구 두 명인데 30개나 계란이 있어서...
남편한테 들키면 놀림당할꺼같아 몰래 쪄서 , 후라이 해서 먹어 치웠어요..ㅠㅠ
달걀말이... 좋든데요.. 달걀이 한번에 많~~이 없어져요..
스팸이 똑떨어져서 인터넷으로 한세트 시켰는데 추석선물로 3박스.ㅋㅋㅋ 스팸부자 됐습니다.일년 내내 먹어도 될듯해요.ㅋㅋ
알까기 한판 하실래요?
저도 한 알 하거든요.
구여운 쌘쑤쟁이시들.. ^^
덕분에 한참 웃고 갑니다
우하하~~ 알거지 너무 웃기신다~~ 센스쟁이~ 댓글 너무 귀여워요. 알까기~ㅎㅎ @알~~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3177 | 서른다섯살인데 절에 다녀도되겠죠? 8 | 불자 | 2012/11/05 | 1,644 |
173176 | 15인 정도 홈파티 - 추천해 주세요... 11 | 커피 좋아 | 2012/11/05 | 2,198 |
173175 | 시댁근처에 사는거 말이예요 .. 6 | 생각... | 2012/11/05 | 4,461 |
173174 | 제발 생각 좀 하며 스마트폰 사주시길... 9 | 에궁.. | 2012/11/05 | 3,280 |
173173 | 보풀제거기 괜찮은가요? 7 | 음 | 2012/11/05 | 2,333 |
173172 | 피아노 운반비 얼마나 들까요? 1 | 방에서 거실.. | 2012/11/05 | 1,349 |
173171 | 안철수 "정치개혁 없는 단일화 국민 설득 어려워" 27 | 징하다 | 2012/11/05 | 1,941 |
173170 | 이벤트회사에서 와서 학교운동회 해주는게 사제지간의 교감이 없어서.. 4 | .. | 2012/11/05 | 1,391 |
173169 | 몸에 칼을 가지고 다니는 조선족 | 조선족 | 2012/11/05 | 1,556 |
173168 | 길고양이 삐용이 이야기에요. 32 | 삐용엄마 | 2012/11/05 | 2,425 |
173167 | 접시 구멍날 뻔한 삼양 간짬뽕 볶음밥 2 | 신세계 | 2012/11/05 | 3,736 |
173166 | 자리 양보 안했다고 대한민국이 곧 망한대요. 6 | .... | 2012/11/05 | 1,671 |
173165 | 뉴아이패드 쓰시는분 계신가요? 4 | 애엄마 | 2012/11/05 | 1,310 |
173164 | 분당쪽 사시는 분들 의견 부탁드려요 2 | 고등 | 2012/11/05 | 1,548 |
173163 | 일본산 흡수체 안 쓰는 생리대 3 | 뭐였죠?? | 2012/11/05 | 3,837 |
173162 | 맞춤법 관련 질문이에요;; 10 | 헷갈린다 | 2012/11/05 | 1,095 |
173161 | 크리스마스 카드에 사용할 사인을 보내달라는데 어떻게 만드는건지요.. | 전자카드 | 2012/11/05 | 713 |
173160 | 첨인데 6포기에 생강은 몇수저 넣음 될까요? | 배추김치 | 2012/11/05 | 771 |
173159 | 삼성 좋아하는 친구 9 | 삼성 | 2012/11/05 | 2,004 |
173158 | 케이팝 미국차트서 일등했데요 케이윌 짱! 2 | 케이윌 | 2012/11/05 | 2,069 |
173157 | 불륜현장.남의편 전화 에서. | .. | 2012/11/05 | 2,408 |
173156 | 저 이제 끝이겠죠?ㅜㅜ 5 | jjj | 2012/11/05 | 2,190 |
173155 | 지금 갤노트 70만원주고사면 바보일까요? 5 | 사고싶다 | 2012/11/05 | 2,237 |
173154 | 학습지교사 vs 교구수업교사 4 | ㄱㄱ | 2012/11/05 | 1,796 |
173153 | 결혼한달만에 이혼글에 거의 화이팅 글.. 39 | 음... | 2012/11/05 | 13,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