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길에다니면 눈물이 나고 저녘에는 눈에 모래들어간것처럼 껄끄럽고 불편해요
안과 가봐야 할까요 주변에서는 노안이라고 하는데 요즘 더 심해진거 같아요
낮에는 길에다니면 눈물이 나고 저녘에는 눈에 모래들어간것처럼 껄끄럽고 불편해요
안과 가봐야 할까요 주변에서는 노안이라고 하는데 요즘 더 심해진거 같아요
꺼끄럽고 불편하면 결막염일수도 있을듯.
안과가보세요~
안과 가세요..
저도 며칠 계속 그러더니 눈 주변 근육이 막 다 아리아리 해서 안과 갔더니 결막염이었어요
눈에 뭐 들은거처럼 계속 깔깔하고 따갑고..
3일 약 처방받고 안약 넣고 있네요..
아니에요 ㅎㅎ
노안도 결막염도 아니고
안구건조증일겁니다
100원 검
안과에 가서 진료받아보세요..
인공눈물 넣어주면 좋아집니다.
인공 누액 약국에서 12개에 4천원, 안과에서 처방 받으면 진료비 4,500원에 인공 누액은 1,500원.
안구건조증인 것 같네요. 인공 눈물 넣으면 눈알이 편안해져요.
일단은 안과부터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세요.
안약 달고 살고 결막염도 가끔 걸리는데
안구건조증은 눈에 물기 빠진 것처럼 약간 뻑뻑한 느낌이 들고
결막염은 모래들어간 것 처럼 꺼끄럽던데요. 눈물도 나고.
노안증세는 가끔 사물이 흐릿하게 촛점 안맞아 보이는 정도.
혹시모르니 빨리 병원에 가셔요..
저희 엄마가 병원가는걸 미루다가 (뭐 크게 아픈것도 아니고 하니까요)
결국 한쪽 눈 실명하는 병에 걸리셨어요..
병원에서는 일찍왔으면 주사만으로 고칠 수 있었다고...
아무튼 눈에 조금이라도 이상있으면 빨리 병원에 가야겠더라구요..
엊그제 본건데 눈안에 결석 같은게 자라기도 하더라구요 가보세요
일거 같아요.
그게 가을이라 건조해서 안구건조증 있는 사람이라면, 눈 비벼서 상처 입어서 그럴수 있거든요.
안구건조증이나 결막결석일수도 있어요...속히 안과로 가보셔요
경성 일수 있어요 일년에 한두번 가서 제거해요
건조해서 그렇다네요
저두 노안 시작되면서 그랬었어요..
안과가시면 간단하게 제거해줍니다..
단백질이 뭉쳐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몇달을 불편하게 살다가 안과다녀와선 너무 시원했어요..
그후로 1~2년에 한번씩 다시 재발하네요...ㅠㅠ
안구건조증이 올수있는 연령이시니 우선은 안과진단을 먼저 받아보세요.
결막염이건 건조증이건 처방약과 치료가 있어야 개선이 될수있는거지 시중판매하는 안약정도로는 악영향만 주기 십상입니다.
얼마전 뉴스에, 단순 건조증으로 알고 치료를 받았는데도 개선이 안되어 다시 진료를 받으니 결막 안쪽에 지방결석들이 모래알처럼 증식되어 가고 있어 그것이 각막표면을 자극해 중증의 각막질환을 가져왔다고 하더라고요.
진료 받으실때, 그런 경우도 염려해보시고 확인 받으세요.
결막결석일지도...
처음엔 의사도 잘 안보였던가본데요. 저도 눈이 계속 껄적댄다고 하니까 이리저리 보시더니
눈꺼풀위안쪽에 모래알갱이같은 결석 발견하고 빼냈어요. 그이후로 1년되었는데 그 증상은 없어요.
가끔 안구건조시에는 안과에서 줬던 약 넣어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