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생태를 동태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이글 보니,, 동태전.. 추석에 특별관리대상으로 취급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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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짧은 상식을 말씀드리겠습ㅁ니다.
사실 생태(명태,동태,노가리)로 표현하지요... 크기에 따라서 12미부터 ... 4미까지가 있습니다. 12미부터 8미정도가 맥주집에서 먹는 노가리입니다 그리고 7미이하는 시중에서, 마트에서, 재래시장에서 많이 팔지요. 그중에서 많이 접해본 크기는 보통 5-7미 동태입니다.
그런데 명태(통칭해서) 는 찬물(한대성 어류)에서 일생을 보냅니다. 60년대만 해도 어민들이 찬물이 많은 동해에서 명태가 정말 잘 잡혔고, 생업으로 먹고 살었습니다. 2000년도후반에는 명태가 잡히지가 않습니다. 바다가 더워진 이유이겠지요.......그리고 여러가지 이유이겠지요.... 다만 중요한 것은 남한땅에서, 더 구체적으로는 동해에서 명태가 잡히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쉽게 설명해서 년간 남쪽땅 동해에서 동태의 어횃량은 50 되지를 않습니다. 근데 남쪽은 년간 소비량은 얼말까?
남쪽의 년간 소비량은 500토이 넘씁니다. ..... 그럼 어디서 올까요?.... 시장... 재래시장에 가면 그리고 마트에 가면 전부 국산이고 아니면 일산이라고 하는데.... 그리고 강원도에서 추운 겨울에 말린 황태는 어떨까요......ㅎㅎㅎㅎ
남쪽의 원양어선 해운회사... 동원, 사조등이 북해도에서 러시아와 계약을 체결하여 거기서 명태를 잡아서 국내에서 가격을 조정하여 물량을 조정하여 시장에... 재래시장, 마트에 공급합니다.......이게 현실입니다..........
분명한 사실은 생태는 일본에서 수입되고........ 동태는 남쪽의 원양어선으로 북해도쪽에서 잡힌 것은 원양회사에서 물량을 보아가면 시중에 공급합니다(다른 말로 표현하면..즉 러시아에서 수입이지요.).ㅎㅎㅎ....
방사능이 걱정되시면 ..... 생태는 경계의 대상입니다.....(남쪽에서 일본으로부터 생태 수입을 만히 했습니ㅣ다.. 고등어(난대성 어류)는 일본에서....
.그리고......
참고로 시중에서 파는 생태라고 하는 것은 일본에서 수입하든지... 아니면 북해도지방에서 잡은 동태(잡아서 영하 40도아상에서 냉동된)를 녹여서 파는게 현실입니다......
일본에서 수입된 생태는 바다에서 잡아서 남쪽에 세관을 거처 상인들의 좌판, 마트에 오기까지 얼마나 걸릴까요...ㅎㅎ 보통 30일이상입니다. 그럼 30일 이상 냉장에서 보관되는데.....비교하여 북해도에서 잡힌 동태를 곧바로 해동하여 생태라고 하면 어떻까요?ㅎㅎㅎ ....전자와 후자의 비교분석은 ?......
하여튼 남쪽땅 동해쪽에서 잡힌 생태를 거의 없는 것으로...
의문?..... 시중에서 과연 생태탕집이 얼마나 있는지?... 의문을 가져 보세요...
글쓴이: 우송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