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는 입으로 하는 공약이 아니라 몸으로 하는 공약이다. 후보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후보와 더불어 일할 사람들. 사실 박근혜 후보보다 더 걱정되는 것이 캠프다. 이른바 '친박'이라는 세력은 선거의 자원봉사자가 아니다. 그들은 '수권 세력'으로서 집권할 경우 국정의 방향을 정하고 집행을 책임질 사람들이다. 하지만 박근혜 캠프는 어떤가? '이념'과 '도덕'과 '양식'의 면에서 이들은 심각한 의구심을 갖게 한다. 국민의 불안은 이것이다. "과연 이들이 집권을 해도 나라가 온전할 수 있을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82889&CMPT_C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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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너무나 많은 일이 빵빵 터지는데
이렇게 죽~~정리한 기사 보니 좋네요.
다시금 정권교체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