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전부치는거... 다 좋은데..
동태전하는거 너무 싫어요.
아이가 있어서 가시도 잘 발라내줘야 하는데요...
일일히 손으로 가시 빼는것도 싫고..녹여놓으면 물컹~하고 물이 줄줄...
동태전 빼고 하고싶은데..... -_- 아마 어머님이 동태전 없으면 싫어하실듯...하고...
동태전 .. 다들 잘 하세요?
명절에 전부치는거... 다 좋은데..
동태전하는거 너무 싫어요.
아이가 있어서 가시도 잘 발라내줘야 하는데요...
일일히 손으로 가시 빼는것도 싫고..녹여놓으면 물컹~하고 물이 줄줄...
동태전 빼고 하고싶은데..... -_- 아마 어머님이 동태전 없으면 싫어하실듯...하고...
동태전 .. 다들 잘 하세요?
동태포 잘뜨는 곳에 가서 뜨거나 (요즘은 마트 생선코너에서도 떠주더군요) 어떤 메이커 동태포 팩은
가시가 없더군요 전혀!
그리고 동태포에 소금 후추(플러스 알파 저같은 경우는 참기름과 약간의 국간장 아주 조금 넣습니다)
넣고 재운 후에 지긋이 눌러 물기 거둬낸후에 동태전 부치면요...
엄청 쫄깃쫄깃하고 맛있답니다.
저도 녹으면서 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만들기 싫어요.
무게늘리려고 물을 뿌려서 얼리나요?
왜 그리 물이 많이 생길까요? ㅠ
저희집은
포를 떠와서 요즘 날씨엔 만 하루를 바람잘통하는 곳에 말립니다.
좀 말린후에 전을 부치면 물도 안나오고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드라구요.
오늘아침엔 새우를 체에 펼쳐놓고 나왔네요.
퇴근후 가면 잘 말라져 있겠지요.
새우튀김할건데,,,말린거랑 안말린거랑은 차원이 달라요
옛날에 탈수기가 존재할때 말리는게 시간이 필요해서 탈수한적이 있는데
좀 많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었어요.
전에도 올렸는데, 약간 녹았을 때 물을 지긋이 짜주신 후에
양념하세요. 너무 꽉 짜면 형태가 부서지니 지긋이요.
그리고 하나씩 쟁반에 펴놓고 소금, 후추 뿌리고 나서
참기름과 마늘 섞어서 위애 발라주신 후에 밀가루, 계란 발라 부치면
좋아요.
맨날 마트서 사서 쓰다가 이번에 한살X 것으로 사 보니 손질이 잘 되어 있어서 뼈가 하나도 없었어요
육질도 왠지 더 쫄깃한 것 같고~~
녹기전에 부쳐버리면 부드럽고 좋은데....
왜 다 녹여서 부치는거죠?
포 떠가지고 와서 소금후추 뿌려서 냉동실에 두었다 바로 꺼내서 부치면 손별로 안가던데...
소금 미리 뿌려 채반에 바쳐 냉장고 넣어놓으면
전을 부쳐도 쫄깃 거리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아니면 녹기전에 다 부치시던지
많이 부칠때는 물기를 약간 뺀후 부치시는게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