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같이 외출했다 돌아오면 옷장 있는곳에 와서 옷을 갈아 입는데요
저는 면티 같이 가벼운것으로 갈아 입다가 보니 외출 옷을 다벗고 면티로 갈아
입는데 남편도 같이 옷방에 들어 와서 옷을 바꿔 입다가 보면 아무리 부부라도
훌러덩 벗는 몸을 보이기가 싫어요 그렇다고 남편 갈아 입을 때까지 기다리기도
그렇고 빨리 갈아 입고 식사준비를 해야 하니까요
늘 이런 문제가 불편해요 그래서 남편한테 말했죠 따로 따로 옷방이 있으면 좋겠다구요
여러분들은 외출하시고 돌아오셔서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