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은 님이 말한 여행 명품 부터 좋은집 외제차 다 갖고 살아요.
선택사항이 아니라 다 가지고 있어요 이미! 해외여행 동시에 다니면서 명품쇼핑도 많이 하고 골프도 자주 치고 또 외제차에 좋은집에 비싼 식사에 다 하고 삽니다.
저중에 하나만 한다 저중에 두개만 한다 저건 부자 아니에요.
돈 아무리 많아도 땡볕에 걷는거 싫어하는 사람은
골프 안 해요.
돈 없어도 영업이나 접대를 위해서 억지로 골프치는
사람들도 많구요.
그 사람은 부자를 티비에서만 봤나보네요.
골프는 부자 아니라도 치죠-_-
무슨소린지 알아듣지 못하겠는건... 저의 난독증인가요?
부자에 대해 글로 배운 사람이 쓴 것에 뭐 그리 신경 쓰세요?
어휴...뭐 이런 말도 안되는^^:
원글님도 말이 안된다 생각하시고 물으신거죠?^^
당연히 아니죠.
부자 아닌데 골프 치는 사람 많구요...부자지만 골프 안치는 사람도 많구요.
그냥 취미생활인데 필드 나가면 돈이 많이 드는 그냥 운동인거잖아요.
무리해서 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돈 남아 돌아도 안가는 사람 있을거구요.
전 만약 재벌만큼 돈이 많아도 골프는 안칠듯해요. 피부 그을리는거 싫어해서 야외에서 하는 운동은
무조건 싫어서요 ^^:
부자 아니어도 골프 치는 사람들 은근 많은데..이런 게 너무 이상해요..
제 주변의 30대 초반 직장 아가씨들도 골프 많이 배워요. 언젠가는 배울 거 좀 몸이 유연할 때 배우는 거고,
대신 골프 치는 제 주변 아가씨들은 명품백 욕심 별로 없더군요. 골프라는 게 돈 많이 드는 거니까 (필드 나가면 돈 들죠, 연습할 때는 안그런데), 그 돈 모아서 필드 나가겠다고..
ㅋㅋㅋ 부자 개념이 뭔지 부터 다시 스스로 생각해 보세요.
그런 골프를 쳐야지 하는 강박 조차 들지 않는 순간 그 순간이 진정한 부자가 되는 순간 아닐까요?
바보 같아..이런 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71381&page=1&searchType=&sea...
원글님이 언급하신 그글쓴사람 여기 링크된 글도 썼는데요 이글에서도 댓글이 아주 대박이었는데
비난쩔고 그러니 본인 부끄러운걸 알았는지 댓글 삭제해대시네요.
희안한 사고방식들 많은듯....
부자 아닌데 골프는 칩니다.
골프가 많이 대중화 되었다고는 하지만 돈이 꽤 드는건 사실 인데요.
다른부분에서 아끼더라도 골프는 계속 치고 싶어요.
요즘은 개나소나 다 골프칩니다
국민운동아닌가요?
골프가 투자가 많이 되어야 결과도 좋은 운동이라 돈,,운운하는거는 이해되요.
하지만 골프또한 개인이 선택하는 운동이고.
가난하고 부자의 기준을 삼을만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다른운동보다는 접근하기가 쉽진않다는건 저도 동감하구요.
저 역시 버스비, 커피값 아껴가며 골프장갑사면서 즐겁게 운동하고있어요.(부자 아닙니다^^)
음...
개나 소가 되는 기분이 들지않게 말씀을 해주실순없나요? ^^
그냥 요즘은 많이 대중화 되었죠.이렇게 좋은표현으로 듣고싶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427 | 송중기 있잖아요.. 29 | Gu | 2012/09/28 | 5,364 |
159426 | 이마트에 비키비밀다이어리 파나요.. 2 | 급해진아줌마.. | 2012/09/28 | 1,018 |
159425 | 꼼수 21회 올라왔습니다. 1 | 드러워.. | 2012/09/28 | 1,109 |
159424 | 아이들을 안깨워놓고 출근햤어요ㅠ.ㅠ 15 | 화나요 | 2012/09/28 | 4,116 |
159423 | 9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 세우실 | 2012/09/28 | 802 |
159422 | 히트레시피 그램수 어떻게 맞추시나요? 4 | 오못 | 2012/09/28 | 1,020 |
159421 | 아이패드가 킨들의 역할을 대신하지 못하나요? 5 | 책 | 2012/09/28 | 1,878 |
159420 | 저축과 소비 사이의 갈등 6 | 긴 글 | 2012/09/28 | 2,517 |
159419 | 90% 표절 안철수 vs 10 % 표절 문대성, 누가 카피머쉰?.. 77 | 줄줄이철수 | 2012/09/28 | 6,672 |
159418 | 간 좀 그만 보셔유 .. 1 | 난 찌개가 .. | 2012/09/28 | 1,176 |
159417 | 오이 소박이 오이 종류 3 | 오이김치 | 2012/09/28 | 2,820 |
159416 | 돼지고기 동그랑땡에 후추 안넣으면 3 | 앙.. | 2012/09/28 | 1,414 |
159415 | 곽노현교육감의 수감과 학생인권조례의 유명무실화 3 | 잔잔한4월에.. | 2012/09/28 | 1,443 |
159414 | 전자책 괜찮네요 ㅎㅎ 5 | 카즈냥 | 2012/09/28 | 1,978 |
159413 | 이런 경우 축의금 액수는요? 5 | ... | 2012/09/28 | 1,843 |
159412 | 자식의 아픔을 보고만 있을순 없는 부모의 마음 6 | 도와주세요 | 2012/09/28 | 2,340 |
159411 | 저좀 야단 쳐주세요.. 16 | .... | 2012/09/28 | 4,699 |
159410 | 연애하고프다 4 | 아줌마 | 2012/09/28 | 1,754 |
159409 | 안철수 다운계약서 파문의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29 | 이번 | 2012/09/28 | 4,651 |
159408 | 하이고 이번달 8월분---관리비 폭탄 10 | 전기요금 | 2012/09/28 | 3,514 |
159407 | 명절때 다이어트 하실분 계실까요?^^ 7 | 48kg | 2012/09/28 | 1,705 |
159406 | 아이 책 추천해 주세요 | 초4한국사 | 2012/09/28 | 858 |
159405 | 세상 모든일이 너무 무섭습니다 30 | fffff | 2012/09/28 | 14,709 |
159404 | 커피먹고 잠 못자고 3 | 내일은어쩐대.. | 2012/09/28 | 1,310 |
159403 | 82에 정붙이게 된 건 순전히 김남길 때문이었습니다. 8 | 깍뚜기 | 2012/09/28 | 3,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