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프 안치면 부자 아니라던데 --;;

고고싱 조회수 : 4,145
작성일 : 2012-09-26 12:33:13
-----------------------------------------------------------------------
부자에 대한 개념과 관점이 다른것 아닌가요? 부자의기준이 달라서 인것 같은데 
부자들은 님이 말한 여행 명품 부터 좋은집 외제차 다 갖고 살아요. 
선택사항이 아니라 다 가지고 있어요 이미! 해외여행 동시에 다니면서 명품쇼핑도 많이 하고 골프도 자주 치고 또 외제차에 좋은집에 비싼 식사에 다 하고 삽니다. 
저중에 하나만 한다 저중에 두개만 한다 저건 부자 아니에요.
------------------------------------------------------------------------
아래 어떤분이 하신말인데..
골프 안치면 부자 아니라는데 정말 그런가요?... 부자될려면 골프 쳐야...



IP : 59.15.xxx.19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6 12:35 PM (112.151.xxx.134)

    돈 아무리 많아도 땡볕에 걷는거 싫어하는 사람은
    골프 안 해요.
    돈 없어도 영업이나 접대를 위해서 억지로 골프치는
    사람들도 많구요.

  • 2. ㅋㅋㅋ
    '12.9.26 12:35 PM (119.71.xxx.179)

    그 사람은 부자를 티비에서만 봤나보네요.

  • 3. 스뎅
    '12.9.26 12:35 PM (180.228.xxx.32)

    골프는 부자 아니라도 치죠-_-

  • 4. 무슨소리?
    '12.9.26 12:35 PM (116.33.xxx.151)

    무슨소린지 알아듣지 못하겠는건... 저의 난독증인가요?

  • 5. ..
    '12.9.26 12:36 PM (1.225.xxx.99)

    부자에 대해 글로 배운 사람이 쓴 것에 뭐 그리 신경 쓰세요?

  • 6. 마이마이
    '12.9.26 12:39 PM (175.200.xxx.160)

    어휴...뭐 이런 말도 안되는^^:

    원글님도 말이 안된다 생각하시고 물으신거죠?^^

    당연히 아니죠.

    부자 아닌데 골프 치는 사람 많구요...부자지만 골프 안치는 사람도 많구요.

    그냥 취미생활인데 필드 나가면 돈이 많이 드는 그냥 운동인거잖아요.

    무리해서 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돈 남아 돌아도 안가는 사람 있을거구요.

    전 만약 재벌만큼 돈이 많아도 골프는 안칠듯해요. 피부 그을리는거 싫어해서 야외에서 하는 운동은

    무조건 싫어서요 ^^:

  • 7. 거참..
    '12.9.26 12:45 PM (218.234.xxx.76)

    부자 아니어도 골프 치는 사람들 은근 많은데..이런 게 너무 이상해요..

    제 주변의 30대 초반 직장 아가씨들도 골프 많이 배워요. 언젠가는 배울 거 좀 몸이 유연할 때 배우는 거고,
    대신 골프 치는 제 주변 아가씨들은 명품백 욕심 별로 없더군요. 골프라는 게 돈 많이 드는 거니까 (필드 나가면 돈 들죠, 연습할 때는 안그런데), 그 돈 모아서 필드 나가겠다고..

  • 8. ㅋㅋㅋ
    '12.9.26 12:47 PM (116.32.xxx.167)

    ㅋㅋㅋ 부자 개념이 뭔지 부터 다시 스스로 생각해 보세요.
    그런 골프를 쳐야지 하는 강박 조차 들지 않는 순간 그 순간이 진정한 부자가 되는 순간 아닐까요?
    바보 같아..이런 글.

  • 9. 원글님 언급하신 그글쓴님이 쓰신 다른글도 있어요
    '12.9.26 1:17 PM (218.50.xxx.125)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71381&page=1&searchType=&sea...

    원글님이 언급하신 그글쓴사람 여기 링크된 글도 썼는데요 이글에서도 댓글이 아주 대박이었는데
    비난쩔고 그러니 본인 부끄러운걸 알았는지 댓글 삭제해대시네요.
    희안한 사고방식들 많은듯....

  • 10.
    '12.9.26 1:28 PM (223.62.xxx.129) - 삭제된댓글

    부자 아닌데 골프는 칩니다.
    골프가 많이 대중화 되었다고는 하지만 돈이 꽤 드는건 사실 인데요.
    다른부분에서 아끼더라도 골프는 계속 치고 싶어요.

  • 11. ...
    '12.9.26 1:58 PM (112.152.xxx.71) - 삭제된댓글

    요즘은 개나소나 다 골프칩니다
    국민운동아닌가요?

  • 12. 제니
    '12.9.26 2:17 PM (222.99.xxx.161)

    골프가 투자가 많이 되어야 결과도 좋은 운동이라 돈,,운운하는거는 이해되요.
    하지만 골프또한 개인이 선택하는 운동이고.
    가난하고 부자의 기준을 삼을만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다른운동보다는 접근하기가 쉽진않다는건 저도 동감하구요.
    저 역시 버스비, 커피값 아껴가며 골프장갑사면서 즐겁게 운동하고있어요.(부자 아닙니다^^)
    음...
    개나 소가 되는 기분이 들지않게 말씀을 해주실순없나요? ^^
    그냥 요즘은 많이 대중화 되었죠.이렇게 좋은표현으로 듣고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130 무슨 성관련 이야기만 나오면 더럽다는 분들은 46 ........ 2012/11/02 7,026
172129 댓글 쓰면서 자신의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ㅡㅡ 2012/11/01 542
172128 저 오늘 실명할 뻔 했어요ㅜㅜ 20 아기엄마 2012/11/01 9,845
172127 지금 ebs, 오바마의 전속 사진사 이야기 재밌어요 7 좋다 2012/11/01 2,040
172126 뺨맞은 선생님 이요 8 그럼 2012/11/01 2,391
172125 맥박이 빠른데 1 dma 2012/11/01 1,036
172124 세타필 보습제 사용하시는 분들~! 6 세타필 2012/11/01 2,662
172123 아이가 저리 버릇이 없는거는 100% 부모가 그리가르친거에요. 8 ........ 2012/11/01 2,607
172122 항공권이 매진인데요 어떻게 구할수 있을까요 3 항공권예약 2012/11/01 1,488
172121 아놔....저 죄를 어찌다 갚고 죽으려고......ㅠ.ㅠ.. 2 쥐명박..... 2012/11/01 1,764
172120 변액연금보험 펀드 잘알고계시는분 꼭봐주세요 8 변액연금 2012/11/01 1,354
172119 뺨 맞는거 우습게 보는분들 계신데... 4 ........ 2012/11/01 2,023
172118 대장내시경 검사때문에 콜론라이트 먹었는데 반응이 없어요 3 2012/11/01 1,141
172117 휘트니휴스턴과 머라이어캐리 중에 누가 좋으세요? 8 2012/11/01 1,440
172116 폭력교사 맘이 저리네요 15 엄마 2012/11/01 3,714
172115 안철수 칭찬하던 정진석 추기경 “어쩌다 정치권에?” 4 힐끔 2012/11/01 1,279
172114 루꼴라 최근에 백화점에서 사보신분 계시려나요? 2 .. 2012/11/01 891
172113 이정렬 부장판사 “이정현, 선관위원 모욕 말라” 일침 영화잘보는 .. 2012/11/01 736
172112 병원가기가 망설여져 좀 여쭤봅니다... 3 우울증인지... 2012/11/01 796
172111 해피투게더 케이윌 나온데서 기다리고 있어요^^ 5 .. 2012/11/01 1,229
172110 학생과 선생의 싸움??????? 1 ???? 2012/11/01 607
172109 포장을 뜯은후 불량을 알았을때 (헤드폰) 4 문의 2012/11/01 693
172108 서율대 수시안은.. 13 미친 2012/11/01 1,644
172107 이건 분명히 교사폭력입니다. 63 폭력이난무하.. 2012/11/01 9,304
172106 소설 토지를 읽다가.. 29 소설 2012/11/01 4,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