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거리 시댁갈때 어떻게 입으세요.

복장 조회수 : 2,124
작성일 : 2012-09-26 12:05:19

저는 보통 밤 12시정도에나 떠나야 악막혀 4시간 정도

걸리고 보통 5시간 전후로걸리는데 남편 복장은잘 챙게 주는데 아이들이랑 저는 편한 고무줄 스판 패션 이예요.

워낙 시골이라 옷 걸어 놓ㅇ면 메주 냄새도 베고
해서 그냥 편한. 복장에 밤에 출발 하면 ㅇ화장도
안하고.

고속도로 휴게소에 내리면 제가 추레해 보이긴 해요.

시댁갈때 어떻게 입고 가세요?


IP : 121.169.xxx.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름옷
    '12.9.26 12:08 PM (171.161.xxx.54)

    주름옷이 갑이예요.

    구김도 안 보이고 길어서 바닥에 앉을수도 있고 남보기도 멀쩡해 보이고 최고.

  • 2. ..
    '12.9.26 12:09 PM (121.157.xxx.2)

    저는 왠만큼 차려 입고 갑니다.
    시댁에 도착해서 갈아 입는 옷 준비하구요..
    남편이나 어머님께서 후줄근하게 입고 다니는거 아주 싫어해요.

  • 3. 원글
    '12.9.26 12:11 PM (121.169.xxx.44)

    ㅎㅎ 주름옷.. 원피스 인가요?

    올해는 정장바지에 구두 브라우스 가디건이라도 입고갈까 하는데 벌써 불편 해지는것 같아요.

  • 4. ..
    '12.9.26 1:18 PM (175.113.xxx.77)

    집에서처럼 바로 자기전 차림으로 갑니다.
    오밤중에 가는데 무슨 차려입고, 화장하고 갑니까?
    차 밀리는데 편한 옷이 제일이지요.
    입고 올 옷은 따로 싸가지고 갑니다.

  • 5. 자몽
    '12.9.26 1:36 PM (203.247.xxx.126)

    저도 츄리닝차림으로, 저희 남편도 츄리닝차림으로 가요. 가서 옷 갈아입고 인사드리고 바로 츄리닝 갈아입고 자요. 차에서만 6~7시간 버텨야하는데 차려입고 가기도 힘들어요...

  • 6. 자몽
    '12.9.26 1:38 PM (203.247.xxx.126)

    헉.정장바지, 구두, 브라우스라니...너무 차려입으시는거 같네요..ㅎㅎ
    전 항상 시댁갈땐 후줄근하게 하고 가는데...ㅋㅋ 대신 가서 일 다하고서 명절 당일날 차려입고 화장해요^^

  • 7. 해바라기
    '12.9.26 3:42 PM (123.109.xxx.240)

    저도 갈때마다 시어머니가 한소리하십니다
    좀 차려입으라고..
    근무끝나고 밤에 이동해서 종일 집에서 일만하다가 연휴 끝에 서울에 올라오는데
    굳이 차려입을 일이없더라구요
    그래도 올아오는 고속도로화장실에서 제 몰골을 보면 정말이지
    에~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475 골프 안치면 부자 아니라던데 --;; 10 고고싱 2012/09/26 4,092
157474 물리치료는 완전히 나을 때까지 받아야하나요? 2 ㅡ.ㅡ 2012/09/26 1,877
157473 핫팩문의드립니다. 모카 2012/09/26 1,167
157472 정수장학회·영남대 환원해야 진심 2 2012/09/26 1,279
157471 조금이라도 굽 있는 신발 못 신는 분들 계세요? 11 아푸다 2012/09/26 2,555
157470 강아지가 혀를 내밀고 헥헥거려요 6 .... 2012/09/26 13,156
157469 어떤 성격인지 보이는 김하늘 2 슬픈 2012/09/26 12,346
157468 소비자원 세제비교 발표!! 2 비교 2012/09/26 2,572
157467 더치 페이 이야기에 울컥해서 10 막내며느리 2012/09/26 3,565
157466 이 대통령이 식사자리서 한 말 '일파만파' 8 세우실 2012/09/26 3,228
157465 장거리 시댁갈때 어떻게 입으세요. 7 복장 2012/09/26 2,124
157464 참나!! 2등급(한우) 사태로 뭘해야 하나요??? 12 주부 2012/09/26 9,703
157463 갱년기의 추석 소감 3 골골 2012/09/26 1,931
157462 9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한 영화표 3 cgv 2012/09/26 1,246
157461 “천안함 사건 해역서 기뢰폭발” 첫 증언 나왔다 .. 2012/09/26 1,434
157460 명절에 먹을 음식 공유해보아요 5 써비 2012/09/26 1,981
157459 밤에 아이들 텐트에서 자는거 추울까요? 20 10월초 캠.. 2012/09/26 2,362
157458 결국 수서역으로 ktx 정차역이 결정 됐군요. 3 ... 2012/09/26 2,672
157457 어이없어요 1 2012/09/26 1,366
157456 아침대용 두유 어떤거 드세요? 1 ... 2012/09/26 2,276
157455 싸이 맥도날드 진출 2 진홍주 2012/09/26 2,117
157454 살림 알뜰히 못하는것도 한심한거 맞아요. 2 ㄹㅇㄹㄷㅈ 2012/09/26 1,688
157453 드럼세탁기에 액체세제 투입 어떻게 하나요? 4 질문 2012/09/26 7,042
157452 김치냉장고에 보관했던 파프리카랑 양배추가 얼었는데 어떡할까요?... 3 파프리카 2012/09/26 1,929
157451 추석 메뉴들을 만들까 해요... 4 남편을위해 2012/09/26 1,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