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친정에 갔더니 둥근 양철통에 레*나를 아빠가 주시더라구요
당신들 안드시고 딸래미가 좋아하니 가져다 먹으라고
운동 하기 전에 한 포, 운동 끝나고 한 포, 애 데리러 가며 심심하니 한 포
컴텨하면서 한 포
많이 자제하는 편인데 먹으면 먹을수록 좋아요.
음 맛있어...
근데 너무 많이 먹으면 안돼죠.
아빠가 주신 건 벌써 다 먹고 새로 지시장에서 구매했죠.
가격도 만만치 않다는...
여튼 오늘 월급날인데도 하나 기쁘지 않아 울적해서 2포 먹었네요.
베스트 글의 생활비 글 보고 월 200가지고 아등바등하는 저의 신세에
급 레*나 땡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