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이을 보면 순간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돼요.

aa 조회수 : 11,022
작성일 : 2012-09-25 19:53:24
요새 잘나가는 싸이를 보면 힐리캠프에서 군대 얘기 할때..
다시 군대를 안가고 어떻하든 회피했음 오늘의 이런 순간을
맞을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유승준이나 MC몽도 정면승부를 했으면 어설프게 피하지 않고
제대로 군대 문제를 해결했으면 아까운 시간 허비하지 않고,
이미지 추락하지 않고 갔다와서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드네요.
어쨌든 군대 다녀오고도 아이돌이 아니래도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는
30대 가수가 있어서 좋네요 ~ ^ ^

IP : 118.176.xxx.10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12.9.25 7:58 PM (211.246.xxx.154)

    국민정서를 잘 읽은거죠
    유승준은 이런정서를 읽지못한것이구
    엠씨몽은 자신의 정당함을 알리고싶었구요

    저는 유승준이랑 엠씨몽이랑 다른 케이스라고 생각하는데
    둘다 국민들정서를 제대로 보지못한것은 갔다고 생각하네요

  • 2. 딴건 몰라도
    '12.9.25 8:02 PM (175.119.xxx.122)

    자식이 뉴스에 매일 오르락 하는데도 대담하게 당신들 할거 다하고
    변호사비도 돌려받을 정도로 독립심 있고 강하게 키운 부모님의
    영향력이 참 큰거 같아요.눈물바람 하지도 않고 어떻게 보면 인기있는 가수에 기업
    오너가 *팔릴만도 한데,위축되지 않고 담담하게 헤쳐 나온거 보면 역시 끝은 있는거 같아요. 엠씨몽도 너무 사그라 들지 말고 기회 있을때
    활짝 필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재능은 있잖아요. 죄는 밉지만, 사람을 죽여서는 안된다고 봐요.
    싸이보고 힘냈으면...

  • 3. ....
    '12.9.25 8:03 PM (14.39.xxx.68)

    그러게요. 원래 산업기능? 뭐 이런거로 간 애들 완전 편하게 노는애들도 많던데 억울하다면 억울할수 있는일을 멋지게 2년 희생한 댓가로 평생을 떳떳할수 있게된것. 역시... 꼼수부리면 안좋단거..

  • 4. ,,,
    '12.9.25 8:09 PM (218.233.xxx.207)

    스티브유가 제일 한심한 케이스죠,,,
    군대 제대로 다녀왔으면 국민가수가 되어 폼잡고 다닐텐데
    이젠 듣보잡이네요.
    싸이 미국에 있을때 엉겨붙을까봐 겁나네요.

  • 5. 싸이는
    '12.9.25 8:09 PM (122.34.xxx.34)

    위에 두가수랑 경우가 다르다고 생각해요
    병역기피가 아니잖아요
    방위산업체로 군대 갔다 왔는데 근무가 부실하다고 판정이 난 ..
    사실 방위산업체로 군대가는 사람들 무척 많고 아무래도 군대보단 헐렁한게 사실인데
    이미 갔다온데를 또 가라니 얼마나 기가 막혔을 까요?? 그것도 처자식이 있는 사람에게
    단지 국민정서를 반영해 가기 싫은것 참고 장기적 가수 활동을 위해 머리 굴린거란 생각은 안드네요
    그만큼 우직하고 정면으로 돌파해 승부를 보겠다는 사나이 기질이 있는 거죠
    다른 사람들은 다 한번도 안간 군대 ...그것도 안가려고 버틴거고
    싸이는 어쨋든 방산으로 갔다온걸 또 갔다 오라고 해서 현역으로 갔다온거니
    그둘에 비교하면 싸이가 정말 서운하죠
    특히나 군대 안가겠다고 국적까지 바꾼 유승준과 비교가 될까요?
    놀때도 워낙 근성있게 놀아서 넌 뭐를 해도 하겠다 이런 소리 들었다더니 정말 그말대로 인것 같아요

  • 6. 싸이 군대문제
    '12.9.25 8:10 PM (175.123.xxx.2)

    잘못알고 계신거 같은데요?

    싸이 산업체 갔다가 부실 근무 걸려서

    재입대 영장나왔을때 안 가겠다고 행정소송 걸었다가 패소해서 재입대한거에요.

    완전 자의로 순순히 재입대 한거 아닌데.

  • 7. ...
    '12.9.25 8:10 PM (180.182.xxx.127)

    유승준과 엠씨몽은 좀 다른사안이죠
    엠씨몽은 적잖이 억울한 감이 있긴해요

  • 8. 엠씨몽이 뭐가 억울?
    '12.9.25 8:15 PM (175.123.xxx.2)

    군대 미루려고 엠씨몽이 공무원 시험에 대해 네이버에 질문글 올린 증거도 있는데..

    엠씨몽이 오죽하면 김앤장을 고용했을까요.

    유승준이나 엠씨몽이나... 더 하고 덜 할뿐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잘못은 했지요.

  • 9. 싸이 군대 기사
    '12.9.25 8:17 PM (175.123.xxx.2)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300651

  • 10.
    '12.9.25 8:25 PM (218.37.xxx.138)

    싸이 병역문제가 이런식으로 미화가 되는군요
    군대 두번 갔다왔다고 놀러와 애국자특집을 하질않나, 완전 얼척없었는데....
    싸이 군대간게 뭘 선택을 하고 자시고 해요
    안가면 안되는거니까 마지못해 끌려간건데.....

  • 11. 군대
    '12.9.25 8:27 PM (175.115.xxx.106)

    싸이는 현역과 방위를 다 갔다와서 연예계에서 무적이라는 얘기도 들었어요.
    국방부에서 의례적으로 상을 줬던걸 봐도 군대에 두 번 끌려간거 정말이지 끔찍한 일이였겠지요.
    남자들의 악몽중에 하나가 군대 두번 끌려가는거라니...싸이는 내공을 많이 쌓은건 확실한거 같아요.

  • 12. 싸이 병역 기사
    '12.9.25 8:30 PM (175.123.xxx.2)

    병무비리 논란과 관련해 병무청과 행정소송을 벌여온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가 12일 오전 10시 서울 행정법원으로부터 '패소' 판결을 받았다. 이는 검찰이 싸이를 병무비리 논란과 관련해 소환조사한 지 약 6개월여 만의 판결이다.

    이에 따라 싸이는 병무청의 통보대로 20개월 현역 재복무를 해야 한다.

    이날 서울 행정법원 행정6부(전성수 부장판사)는 싸이가 병무청을 상대로 낸 '복무만료취소처분' 행정소송 선고공판에서 원고 항소를 기각하며, "병무청이 '지정업무 미종사'와 '부정 편입'을 이유로 들었는데 이 중 '부정 편입'은 증거가 부족하지만 '지정업무 미종사' 사실은 맞다"고 원고 패소 판결이유를 밝혔다.


    즉 "싸이가 간단한 테스트 위주의 업무만 하고 업무량이 적었고, 출근만으로는 복무 사실을 입증하기엔 부족하다. 또한 최소한의 근로 제공이 있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기에 '지정업무 미종사'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 13. 저도.
    '12.9.25 8:33 PM (1.177.xxx.233)

    이런 저런 기사로 나름 추측한 것에 불과하지만.

    엠씨몽은 자기 나름은 억울함이랄까..그런 게 있어서 그것만큼은 풀고 싶어 저러는 거 같아요.
    사람들 사이에선 한마디로 몽이 군대 안갈려고 미루고 미루고 하다가 나중엔 이빨까지 뽑아서 안갔다..
    그런식으로 회자되는 거니까..몽은 아마도..

    자신이 군대를 안가는(지 딴에는 편법이지만 불법은 아닌 방법을 알아보려고 시도했던 거 같아요.)
    방법을 생각해보곤 좀 잔머리를 굴렸던 건 맞는거 같고 스스로도 그것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닌데
    이빨 몇개를 뺐던거 (그게 번호가 있던데..)그것만은 정당했다는 주장을 하는 거 같더라구요.

    그건 정당하니 그걸 제대로 판결 받고 싶은 거 같았어요.
    그래서 그거 판결 받고도 가야 한다면 그때 군대 가겠다..뭐..첨엔 그런 맘이 강했던 거 같아요.

    근데 그것도 처음엔 그랬다가..나중엔 흐지부지 되면서..
    쩝..지금 현재로서는 군대를 가야하는 건 아닌거 같으니까 그냥 적당히 자숙코스프레 좀 하곤
    몇 년 있다가 슬그머니 나올 생각이지 않을까..싶기도 하고..

    하여튼..잘못한 건 맞지만..유승준하고는 사이즈 자체가 다른 거 같아요.

    그냥 엠씨몽은 송승헌이나 장혁이나 뭐 그런 아이들처럼 잔머리 굴려서 편법 혹은 불법으로 안갈려고 했던거고.

    유승준이야 뭐..결과로 봤을 땐 어찌 보면 대국민사기극을 벌린 꼴이 된건데
    정작 자기 자신은 상황파악이 전혀 안됐던 거 같아요.
    (자신이 왜 인기가 있었던 것인지에 대한 현실감각이 없어도 너무 없었던 거 같더라구요.)

    나중에 분위기 파악하긴 했지만 이미 엎지러진 물..

    유승준은 그냥 답이 없어요..
    (팝만 들었고 한국가수 특히 젊은 애들 나와서 춤추고 트롯느낌 댄스곡이라는 걸 부르는 자체를 싫어했던
    저조차도 유승준 쟤만큼은 애는 괜찮다..그랬으니..원참...그 때 어찌나 황당하던지..)

  • 14. ...
    '12.9.25 8:33 PM (27.35.xxx.125)

    싸이가 복무 부실도 있지만 애시당초 산업기능요원에 선정된 것도 말이 안 됐어요. 초딩들도 따는, 운전면허증보다 열 배는 따기 쉬운 정보처리기능사 자격증 가지고서 됐기 때문이었죠. 알고 보니 아버지 회사에서 그 업체 물건을 시가보다 몇천만원 비싸게 사 준 게 드러났어요.

  • 15. 줄과 빽과 돈만있으면
    '12.9.25 8:35 PM (113.10.xxx.32)

    방위산업체도 널널하다는 증명케이스죠;;;
    군대도 땡보직 있으니까요 뭐...
    아무리 생각해도 스티부 유는 순간의 판단으로 연예인 생활 통채로 말아먹은 듯 해요. 군대갔다왔음 한국서 엄청 벌었을건데... 지금도 예능 한자리쯤 꿰차고....

  • 16. .....
    '12.9.25 8:50 PM (124.216.xxx.41)

    유승준 친구 김종국이 지금도 왕성한 활동 하는것 보면 유승준은 인기도 더 많았으니 예능이니 뭐니 더 잘나갔겠죠
    지금도 늙지도 않고 그모습 그대로던데
    그 당시 유승준 소속사를 유승준 혼자 먹여살렸대요 유승준만 바라보고 있었으니 군대문제에도 소속사가 개입을 좀 했나보드라구요

  • 17. ...
    '12.9.25 8:50 PM (114.203.xxx.52)

    어쨌든 군대 두번 간걸로 싸이는 까임 방지권 확득했습니다.
    처음엔 어땠을지 모르지만
    현역으로 복무하면서 생각도 깊어진것 같아요.
    미국에서 인터뷰때마다 한국말을 하거나 한국에서 온 가수임을 강조하고 하는 것 보고 자랑스러웠네요.

  • 18. 윗님
    '12.9.25 9:02 PM (175.123.xxx.2)

    싸이가 현역으로 복무하면서 생각이 깊어졌는지, 아님 원래 생각이 깊었는지는 모르겠고
    미국 진출 성공한거 저도 응원하는데요
    어쨌든 군대 두번 간걸로는 까방권 준적 없어요. 차라리 강남스타일로 까방권 획득이면 모를까.
    군대 안가려다 간걸로 치면
    송승헌 장혁도 다 까방권 획득인가요?

    군대 제대로 갔다온걸로 까방권을 논하려면 현빈이나 이정 쯤은 되야죠.

  • 19. aa
    '12.9.25 9:22 PM (118.176.xxx.108)

    제가 말하는 순간의 선택이란 힐링캠프에서 나왔던 두번째 군대갈때 선택의 여지는 없었지만
    현역으로 가기 싫어서 시간좀 끌다가 버티다가 공익으로 갈가 했는데 와이프 말 한마디에 현역으로
    갔던 두번째 선택이 좋아보였다는 얘기였어요. 잘못은 했지만 그것에 대해 댓가를 치른게 됐죠.

  • 20. 최선을다하자
    '12.9.25 9:28 PM (218.39.xxx.120)

    정치가들 보면 군대 면제 엄청많은데.. 안머시기는 행방불명에다가 어찌하고 어찌해서 나이가 많아 안간케이스 잖나요.. 황당해서리..

  • 21. 엠씨몽은 전혀 억울하지 않아요
    '12.9.26 11:14 AM (119.192.xxx.88)

    완전 무치악이어야 면제되는 걸 알고 남은 이 뽑은 거예요
    하나든 둘이든 면제 받을 의도로 뽑은 거죠
    파노라마 사진보면 바로 알 수 있는 일이예요

  • 22. **
    '12.9.26 1:23 PM (121.146.xxx.157)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어요.

    사람은 누구든 실수하거나 잘못할수가 있는데,,,그 문제 앞에서
    도망가는 사람이 있고,,과오를 깨끗이 인정해서 깔끔히 처리하는 사람이
    있는데,,,그 후자란 말씀이시지요.

    전 늘 그 후자이고 싶은사람이라...

    아이에게도 잘못했을때,,변명보다는 잘못했다고 인정하는게 더 현명한거라고
    늘 가르칩니다. 실상은 후자가 더 어렵지만요.

  • 23. 과오를
    '12.9.26 2:04 PM (175.210.xxx.26)

    싸이가 깨끗하게 인정했다 보기엔 문제가 있죠?
    그래도 어쨌든 갔다 왔으니 봐주자는 분위기일 뿐.

    스티브는 전국민을 기망한거고.

    몽은. 자긴 아니라고 말하고 팠겠죠.

    몽도 다시 가라고 햇음 갔을듯한데
    싸이도 아니라고 소송까지 햇고
    다시 가라고 해서 다시 간거고.
    몽은 다시 안가도 된다고 해서 안간거고,

    과정보다 결과가 중요한건가보네요

  • 24. ..
    '12.9.26 4:46 PM (1.245.xxx.175)

    솔직히 부실근무라는 것도 말이 안맞아요
    부실근무는 당연히 했고 애초에 회사입사자체가 어거지인면이 있었어요
    그렇게 근무하는거 아무나 할 수 있는거 아닌데;;
    거기다 소송까지 마지막까지 좀 그랫고

    다만 군대가서 모범적으로 마치고 나왔으니 그 부분은 높이사야죠

  • 25. 애초에
    '12.9.26 5:08 PM (163.239.xxx.247)

    2번 갔다왔다고 말하는 거 자체가 웃기지 않나요?

    산업체 요원 그냥 일반 직원 처럼 일하는거고 싸이의 경우 인맥빨로 들어가서 대충 떼운걸로 알고 있는데

    본인도 그렇게 말하고 다른 사람들도 2번 갔다 왔다고 말하는거 들으면 모르는 사람은 군대를 2번

    갔다 온 줄 알겠네요.

  • 26. 흠...
    '12.9.26 5:47 PM (61.78.xxx.92)

    본글에서 맞춤법 한두자 틀린건 몰라도 제목은 바로 씁시다.
    제목에서 부터 오자가 나오면 글 전체의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하찮고 어줍잖아 보이지요.

  • 27. 참.
    '12.9.26 6:27 PM (14.56.xxx.21)

    윗님. 저도 맞춤법은 바르게 쓰려고 노력하는 사람인데요
    님이 지적하는 방법에는 아주 큰 문제가 있어요.
    아무리 익명이라도 하찮고 어줍잖아 보이다니요.
    님은 바르게 쓰도록 지적 해 주는 게 아니라 지적질을 하는 겁니다.
    님도 참 하찮고 어줍잖아 보인다면 기분 좋으시겠어요?

  • 28. ......
    '12.9.26 8:30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한번은 방산이고 한번은 현역이라지만, 어쨌든 두번 갔다온 건 사실이잖아요.
    잘못했지만, 바로잡았고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댓가를 충분히 치루었다고 봅니다.
    특히 남자들 사이에서는 군대 두번 갔다온 걸로, 저 위 댓글님 말씀대로 까임방지권 획득했고, 군대에 대한 모든 잘못이 사하여졌다고들 합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60 철수씨는 1000만원 탈세하고 1500억 기부했다 그네 너는? 9 그래 2012/09/27 2,083
158659 시어머님들 당일날 친정가면 서운한가요? 33 며느리 2012/09/27 4,388
158658 딸아이의 전화 9 행복한 엄마.. 2012/09/27 1,891
158657 자녀교육에 관련된 책 좀 추천해주세요 ㅎㅎ 2012/09/27 847
158656 9월 2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9/27 894
158655 파마한 머리가 원하던 거랑 너무 다르게 나왔어요. 2 인나장 2012/09/27 1,681
158654 60대남자 벨트 추천_꼭 부탁드립니다. /// 2012/09/27 3,208
158653 안철수 옹호는 하지만 팩트만 하세요 24 ... 2012/09/27 1,900
158652 안철수 다운계약서 당시에는 행자부과표 선택할수있지않았나? 1 2012/09/27 1,069
158651 해외 구매대행 사이트에서 물건 구입했는데요..도움주세요^^ 2 구매대행결제.. 2012/09/27 1,059
158650 과외선생님 학부 여쭤보는거 7 결례인가 2012/09/27 1,954
158649 중고가전 처리 어떻게 해야하나요? 5 .. 2012/09/27 1,402
158648 저도 고백합니다 8 2012/09/27 3,472
158647 영어해석 부탁드립니다. 3 부끄럽네요 2012/09/27 824
158646 교습소쌤에게 어떻게 말씀드려야 하나요? 3 중1 2012/09/27 1,281
158645 다운계약서는 매도자가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으려는... 17 존심 2012/09/27 4,246
158644 모던패밀리 시즌4 이제 시작했죠? 1 아옥 2012/09/27 2,329
158643 컴플렉스, 평생을 따라다녀요 5 뛰는놈 2012/09/27 2,302
158642 알려주세요. 마늘소스 2012/09/27 897
158641 철수 사과했는데 일벌백계를 요구하네.. 5 .. 2012/09/27 1,917
158640 수능후 논술학원 추천해 주세요 1 수험생맘 2012/09/27 1,750
158639 남편 눈썹이 반토막이에요 ㅡ.,ㅡ 5 눈썹 2012/09/27 2,255
158638 2006년 1월前에 쓴 다운계약서 합법인가요? 5 2012/09/27 1,409
158637 싸이 질스튜어트 마델 영상 6 .. 2012/09/27 2,623
158636 60대 아버님 벨트 브랜드 꼭 추천부탁드립니다. ... 2012/09/27 1,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