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7살 되던 해에 아이의 혀가 살짝씩 벗겨져 있는 걸 보았는데
한의원이나 소아과에서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통증도 없고 크면
낫는다 하여 기다리다 13살이 되었어요.
그런데 아이가 이제는 혀가 까지기도 많이 까져서 음식을 먹을때
조금씩 따갑다고까지 하네요.
혹시 여기에 대해 아시는 분이나 아니면 잘 아는 한의원 혹은
소아과 추천해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고 소중하게 받겠습니다.
동기들보다 성장도 좀 느리고 먹는 것도 조금 까다로운데
혀까지 말썽을 부리니 속상합니다.
도움 주시는 분들 모두 행복 만땅인 추석 보내실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