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상림숲길에 가고 싶다는 생각에..
내일 당일로 다녀올까하는데요..
잘 먹었다.. 싶은 느낌이 드는 밥집 추천 부탁드려요^^
참.. 함양 근처 같이 둘러볼만한 곳도 있으면 같이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려요
갑자기 상림숲길에 가고 싶다는 생각에..
내일 당일로 다녀올까하는데요..
잘 먹었다.. 싶은 느낌이 드는 밥집 추천 부탁드려요^^
참.. 함양 근처 같이 둘러볼만한 곳도 있으면 같이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려요
제 친정이 함양이라 자주 가곤 하는데요
상림숲 근처에 늘봄가든이라고 있어요
오곡밥 잘 하는 집인데요.. 음식 재활용 안하고 맛도 좋아요 그리 가보세요
함양맛집으로 검색하면 나와요
갈비찜 좋아하시면 안의갈비찜이 유명하죠..
저 함양에 있을때는 함양읍에 거기 작은 음식점 갈비찜이 유명햇는데..
하두 오래되서 정확한 장소는 기억안나네요. ㅜㅜ
함양사는 사람인데요.
늘봄가든은 처음에는 좋았지만 요즘은 젓가락몇번가면 반찬이 집어먹을게 없을 정도로 빈약해서
함양사람들은 잘 안갑니다.
상림주차장앞에 있는 식당이나 까페는 패스하시구요.
특히 하늘바람의 연잎수제비는 차와 7000원인가하는데 너무 부실해서 욕나옵니다.(가격이 더 올랐는지 모르겠네요)
대성식당이라고(963-2089) 50년도 넘은 한우소고기국밥집이 있는데, 연탄불가마솥에 끓인만큼만 팔고 더 팔지않아요.
오후 2시경에가면 거의 다팔리고 발길을 돌려야합니다.
간판도 없는 제일식당(962-2978)의 짬뽕은 줄서서 먹어야 할 정도로 함양사람들은 알아주는 맛입니다.
이곳도 반죽이 떨어지면 손님받지않아요.
갑을식당(962-3540)의 한우로스구이나 전골도 맛있습니다.이곳은 위 두곳처럼 오전에하지않고 주로 오후에 문을 열어요.
상림주차장에 위치한 장터는 믿고 사셔도 될겁니다.(농사지은 사람들이 결성한 협회인지 그런곳에서 운영해요)
함양근처 뱀사골계곡의 단풍코스 좋구요.
드라이브하시다가 달궁이라는 마을의 3년묵은 김치전골이나, 산채비빔밥도 맛나요.
하늘정원이라는 곳이 나물종류나 반찬이 제일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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