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1년차 막내입니다.
귀여움도 많이 받고, 그만큼 야단도 많이 맞고 있습니다 ㅠㅠ
매 순간순간, 체크하고 또 체크하고!!! 하는데도 늘 상사님께 보고하고 나면 보이는 실수들.........
물론! 제가 잘못한 것이니 혼나는 건 괜찮아요.
혼나면서 배운다는 말도 있잖아요! 제가 워낙 긍정적인 성격이기도 하고요.
근데.... 정말 "이거밖에 못해...?" 라는 말은 참기 힘든것 같아요.
저도 많이 부족한건 알지만, 단편적인 면만 보고 저를 좀 과소평가? 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솔직히 나름 열심히 한건데 자존심도 많이 상하고요.
피할수 있는 방법이나, 저 잔소리를 잘 견뎌내고 잊어버릴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ㅠㅠ
자신이 상사한테 들은 견디기 힘든 잔소리 (http://blog.fujixerox.co.kr/548) 를 공유하면 상품권 주는 이벤트가 있던데.. 여기서 당첨되서 상품권으로 스트레스나 풀러 가고 싶습니다 ㅠㅠ
그래도 한껏 쓰고 나니까 좀 나아지네요. 여러분도 속풀이도 하고, 상품권도 받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