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동은 다르지만 우린7층 매매된 집은 3층이예요.
그 집은 4년전 리모델링 했는데 베란다도 확장해서 넓고
집안이 거의 화이트라 깔끔한 느낌이예요. 넘 부럽네요^^
아파트동은 다르지만 우린7층 매매된 집은 3층이예요.
그 집은 4년전 리모델링 했는데 베란다도 확장해서 넓고
집안이 거의 화이트라 깔끔한 느낌이예요. 넘 부럽네요^^
바꿨어요.. 근데도 한명도 보러 오지 않네요 ㅠㅠ
저도 십이년된 아파트 기본만 수리하고 내놓은지 2주만에 팔았어요. 두번째 보러온 사람이 계약했어요
집을 보러도 오지 않는다는건 가격 메리트가 없다는거죠. 한 10% 정도 빼야 보러갈 생각이라도 듭니다.
리모델링했다고 팔리는건 아니에요
가끔은 돈많이들여서 자신만의 취향으로
유치한 스타일로 요란하게 해놔서
망설이게되는 집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빨간싱크대 원색욕실등등
다시하자니 너무 새거고 돈도 돈이구요
혹시 간단수리해서 팔으시려거든
부엌은 무난한걸로 하시고 손잡이를 신경쓰세요
방문들도 손잡이만 갈아도 정말 많이 다르구요
조명역시 중요합니다....
집은 첫인상이에요 한눈에 뭔지모르지만
좋아보이면 자꾸 생각나게 마련이에요
저희집 작년에 샷시까지 올수리한집인데 집보러 한팀 왔네요.. 마음에는 들어하는데 급매가격으로 부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