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이가 진정 애국자에요..

언니마음 조회수 : 13,687
작성일 : 2012-09-25 09:52:01

하나뿐인 여동생이 미국 유학 5년째입니다.

요즘엔 박사논문쓰느라 힘들고 또 가끔씩 찾아오는 한국에 대한 향수가 더해서

하루하루 버티고 있었어요.

카카오톡으로도 공부도 힘들고 엄마밥도 먹고싶다고 어찌나그러던지..

그런데 동생이 며칠 전 학교 간다고 운전하는데 라디오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나오더래요.

동생이 살고 있는 곳은 미시간이에요..

뉴욕같은 대도시도 아닌 의 지역 라디오방송국에서흘려나오는 한국노래를 들으며

동생은 운전하면서 펑펑 울었다고합니다.

그러고나니 스트레스가 다 풀리고 다시 해내야겠다는 마음을 다잡았다고해요.

저는 싸이가 그리고 노래 한 곡이 이렇게 사람을 세상을 변화시킨다는게

정말 고맙고 믿기길않아요.

어제오늘 싸이 강남스타일을 오하이오항 오레곤에서 유튜브 영상을 보며

진정 기쁘고 싸이가 더욱 흥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IP : 112.150.xxx.131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r
    '12.9.25 9:56 AM (209.134.xxx.245)

    짝짝짝!!!

  • 2.
    '12.9.25 9:56 AM (211.60.xxx.55)

    애국자는 오바인듯ㅋㅋ

  • 3. ,,
    '12.9.25 9:58 AM (113.60.xxx.80)

    원글님 마음이 애처럽구만 꼭 저렇게 댓글다는 사람은 무슨심정으로...
    원글님 전 충분히 이해갑니다...

  • 4. 아...그 심정,.
    '12.9.25 9:59 AM (99.226.xxx.5)

    저도 갖고 있어요.
    한국인 하면...살살살 탈세나 하고 (스몰 비지니스에서요) 성매매며 게다가 '한국전쟁'(아직도!!!)을 떠올리는 사람이 더 많은 제가 사는 곳에서, 싸이에 대한 기사들과 티비 방송은 정말 오아시스 같죠.
    기분 좋습니다.

  • 5. 왜요
    '12.9.25 9:59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기특하잖아요.
    궁디팡팡해주고 싶은 기분이 드는데 외국 계신분들은 오죽하겠어요.

  • 6. ...
    '12.9.25 10:00 AM (110.70.xxx.198)

    마음이 울컥하네요

  • 7. ...
    '12.9.25 10:02 AM (203.249.xxx.27)

    외국에 나가서도 쫄지 않고 척하지 않고 어색해하지않고
    당당하고 자연스럽고 자신을 잃지 않는 싸이가 참 보기좋고 대견하더라구요.

    해외동포들에게 위로와 감동, 자부심을 선사했다면...
    뭐 완전 민간외교관의 역할을 한거네요..ㅎㅎ

  • 8. 애용삐용
    '12.9.25 10:03 AM (111.91.xxx.169)

    잘 몰라서 그러는데 세상을 변화시킬 정도예요? 마카레나 한창 전세계 인기일 때도 그냥 노래만 인기고 별다른 변화는 없었던 것 같은데,, 싸이가 크게 성공했긴 했나 보네요..^^

  • 9. ㅜㅜ
    '12.9.25 10:06 AM (211.179.xxx.245)

    아침부터 저도 울컥.....

  • 10. ......
    '12.9.25 10:11 AM (112.104.xxx.225) - 삭제된댓글

    재외동포로서 싸이를 보는 감정은 또 각별하죠.
    영어가 아니고 우리나라말로 그렇게 떴기에 더 크게 다가오는거 같아요.

  • 11. 원글입니다
    '12.9.25 10:12 AM (203.226.xxx.53)

    오타가 너무 많네요 죄송해요ㅠ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2. 붉은홍시
    '12.9.25 11:01 AM (110.70.xxx.67)

    저 의심하나해도 될까요

    이런 현상이 자연스럽게 일어난게아니고
    인위적으로 만들어진거라고 생각이 든다면요

    미국 기득권층과 모종의 합의에 의해
    일어난일이라면요 검색하다 싸이 프리메이슨
    보고서는 약간 이해가 되더군요

  • 13. ***
    '12.9.25 11:12 AM (203.152.xxx.136)

    인위적... ㅠㅠ
    그런 열띤 반응들이 인위적으로도 가능한건지 궁금한 일인.

  • 14. 망탱이쥔장
    '12.9.25 11:37 AM (183.104.xxx.199)

    전세계 대중들이 열광하는게. 인위적으로 되는 일이던가요 -_-;;; 그건 완존 불가능한일.
    돈 쳐발라 언론?플레이 이딴거 한것도 아니고요~

    애국자 200%맞습니다요~~
    우리나라 홍보할라고 년 예산을 얼마나 많이 쓰는데 세금안쓰고 전세계에 코리아 알렸죠~
    어마어마한 외화 벌죠, 파생되는 관광효과까지~~ 기타등등등!!!!!
    애국자 맞습니다요~~~~~~

  • 15. 진정
    '12.9.25 12:05 PM (125.177.xxx.30)

    애국자 맞습니다!
    멋져요~싸이!!!

  • 16. 미국 기득권층이
    '12.9.25 12:24 PM (203.226.xxx.172)

    모종의 합의를 했다고 칩시다 말도안되지만..
    그럼 미국을 제외한 다른나라에서의 선풍적 인기는요
    그것도 그나라 기득권층이 모종의 합의?
    그냥 응원하기 싫으면 가만히 계시는게 도와주는거에요
    그놈에 의심병 아무대나 들이대지 마시길

  • 17. ㅡㅡ;;
    '12.9.25 12:34 PM (110.70.xxx.250)

    붉은 홍시님 ;;
    그럼 미국기득권층과 모종의 합의하에 인위적으로 싸이를 띄웠다면
    대체 미국기득권층이 얻는 게 뭔데요??
    음모론을 쓸려면 타당한 이유를 대셔야지
    싸이가 세계적으로 뜸 -> 음모임.
    대체 이게 뭔가요;;????

  • 18. ..
    '12.9.25 1:48 PM (59.0.xxx.43)

    애국자 맞아요
    전세계에 우리나라를 알렸으면 애국자지 오바라니 참 꼬인사람들 많아요
    저위에 붉은홍시님은 이상한 말이나해쌌고
    인위적으로 한다고 이게 되는일인가요??

  • 19. ㅇㅇㅇ
    '12.9.25 2:16 PM (117.111.xxx.58)

    애국자지 뭐예요...진정 노래하나로 대한민국을 알리잖아요
    아이돌이상으로 큰 애국자임

  • 20. dd
    '12.9.25 2:45 PM (125.128.xxx.77)

    한국인들이 너무 많은 음모속에서 살았나보다.

    뭐든 음모,음모,음모,,,,,,,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면 이 음모가 펼치지않도록 정의가 판을치도록

    해주었으면 좋겠다.

    물론 대통령 1인의 노력으로 되는건 아니지만, 점점 바뀌어는 갈 수 있겠지.

  • 21. -;-;-
    '12.9.25 2:51 PM (211.243.xxx.129)

    애국자 맞아요22222

  • 22. 000
    '12.9.25 3:52 PM (118.130.xxx.218)

    저는 싸이는 참 인생이 롤러코스터다 싶네요.
    경위야 어찌됐든 군대 두번 가는 건 정말 운 나쁜 케이스인데,
    대박이 터질 때는 참... 기막히게 터지네요.

  • 23. 누가
    '12.9.25 4:29 PM (116.36.xxx.72)

    싸이만큼 할까요. 애국자 맞아요.33333

  • 24. ...
    '12.9.25 5:21 PM (112.155.xxx.72)

    제가 괜히 찡하네요.

  • 25. ....
    '12.9.25 5:34 PM (175.121.xxx.165)

    여기 82는 툭 하면 음모...아~~지겨워요
    좋은 걸 좋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무슨 애국을 느끼겠어요

  • 26. 외국나가살아보면..
    '12.9.25 5:34 PM (124.111.xxx.249)

    국내에 있을땐 없던 애국심이 생깁니다.

  • 27. 중딩 딸도
    '12.9.25 5:45 PM (112.72.xxx.42)

    미시건에서 학교를 다녀요... 딸아이 학교 학생들도 "오빤 강남 스타일" 무한 반복하며 다닌다네요.

    "오빤 강남스타일" 이 구절만 주구장창 무한반복..... 울 딸 보고싶네요..ㅋㅋㅋ

  • 28. 인생이 고달플듯
    '12.9.25 6:41 PM (210.118.xxx.10)

    모든게 음모로 보이니..

  • 29. 날아라얍
    '12.9.25 7:11 PM (122.36.xxx.160)

    애국자 맞지요. 배용준 봐요. 그 사람 좋아하지는 않지만 일본에서 바람을 일으켜 재일교포나 북한 국적 동포들이 얼마나 편해졌나요. 그리고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지금처럼 끌어 올리는데 시초가 되었구요. 싸이나 배용준 애국자이지요.

  • 30. 굳이
    '12.9.25 7:12 PM (112.153.xxx.36)

    여기다 유태인 프리메이슨을 찍어다 갖자 붙여야 할까요?
    싸이가 미국 진출 때문에 만든 노래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내수용이었는데 말이죠.
    시도 때도 없는 음모론 정말 답이 없네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중 하나인 오델로가 떠오르네요.
    의심을 갖고 보면 완벽하게 수상해 보이죠.

  • 31. ...
    '12.9.25 7:16 PM (58.233.xxx.19)

    위에 어느분은.. 참 인생이 고달프시겠어요.
    이게 인위적으로 한다고 이렇게 흥하는게... 가능할까요?

  • 32. 프리메이슨
    '12.9.25 7:25 PM (39.121.xxx.1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미국애들이 솔까말 이상한 나라의 못생긴(싸이 죄송) 애들한테 인의적인 인기얻게해서 얻을게 뭔가요?
    그놈의 음모론 나가도 너~~~무 나갔네요

  • 33. 음모?ㅋㅋㅋ
    '12.9.25 7:38 PM (116.124.xxx.81)

    음모라면 누군가 반사이익을 얻고자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그 사람이 누규??
    참 갖다 붙여도...ㅋㅋㅋ

  • 34. 여기 한 번 보면
    '12.9.25 7:46 PM (121.147.xxx.151)

    궁금한 내용이 좀 보이네요.

    http://blog.daum.net/talkaboutlife/14810525

  • 35. 여기 한 번 보면
    '12.9.25 7:51 PM (121.147.xxx.151)

    일루미나티 기업 스타벅스의 로고가 인어라는데

    전세계에 지점을 그물망처럼 둔 스타벅스가 여기 관여했다면

    이번 싸이 열풍이 가능한 일이 될 수 있죠.

  • 36. ^---^
    '12.9.25 8:09 PM (218.158.xxx.226)

    그만하면 애국자 맞구만~
    굳이 아니라는 사람은 모야~

  • 37. ..
    '12.9.25 8:20 PM (115.143.xxx.5)

    음모건 머시기건.. 아무튼 노래나 안무 신이 나고 즐거우니 가능한거죠.
    게다가 싸이..말도 잘하고..앞으로도 공연 능력 맘껏 뽐낼테니 걱정없어요.
    아이돌도 여러 연예인들도..스포츠인들도 자기일 열심히 할 뿐인데도 나라를 빛내니..모두 자랑스럽네요.

  • 38. 싸이는
    '12.9.25 8:28 PM (175.123.xxx.2)

    군문제는 비호감이었긴 했지만,
    엔터테이너로서는 참 존경스러웠어요.
    자신은 광대라면서 타 연예인들과 차원이 다른 생각을 하더라구요.

    보통 연예인들 웬만큼 뜨면 어깨에 힘들어가구 연예인병 걸려서 무대에서 나름 유세를 하던데.
    돈받고 하는 일이면서도 힘들다고 투정도 많구요.

    근데 싸이는 정말 무대마다 최선을 다하더라구요.
    다른 가수보다 싸이가 이렇게 떠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
    주관도 뚜렷하고 실력도 있고. 저는 국내에 있는 사람이라 그런가 자랑스러울 거 까진 없는데
    그래도 우리나라 가수 중에 다른 가수가 아니라 싸이가 이렇게 떠서 다행이란 생각도 들더라구요.
    연예인으로서 싸이는 참 믿음직해요.

  • 39. kim
    '12.9.25 9:35 PM (183.98.xxx.26)

    싸이 그만하면 인간성 좋고 보통은 넘지요

    미국있는 친구가 싸이의 인기 대단하다고 하던데요

    한국을 알리는 싸나이 화이팅

  • 40. .....
    '12.9.25 9:55 PM (182.209.xxx.4)

    아무것도 모르는 2-3살 짜리 어린아이들이 강남스타일 노래만 들려오면 갑자기 움직임을 멈추고 춤을 춘답니다. 제 친구 딸이 그러더군요. 열심히 놀다가도 다른 아이돌 노래가 나오면 반응 없다가 강남 스타일만 나오면 몸을 흔듭니다. 이런 현상도 일루미나티의 음모일까요?? 음모 너무 좋아하신다....

  • 41. 기자회견장에서
    '12.9.25 10:18 PM (122.34.xxx.11)

    뉴스에서 보니..기자회견장 퇴장 하면서 말춤 추고 나가던데..정말 재미있고
    웃기면서도 저렇게 월드스타급으로 엄청 떳는데도 뻐기는것도 없이 한결같은
    모습이 정말 괜찮다 싶더군요.그에 한참 못미치는 스타들도 얼마나 거드름 작렬
    인데...여러모로 매력 있어요.

  • 42. 눈빛
    '12.9.25 10:32 PM (24.57.xxx.38)

    미시건 건너편 캐나다에 살아요.
    운전할때마다 라디오에선 언제나 들을 수 있으려나..했는데...
    일요일 저녁에 외출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무심히 라디오를 켰는데,
    오빤 강남 스타일~~ 노래가 나오는거예요. 순간, 우리 가족들...환호를 지르고..ㅎㅎ
    맨날 주구장창 같은 노래만 들어서 지겨웠는데, 참신한 강남스타일이 어찌나 반갑던지요.

    영어로만 된 방송에서 갑자기 한국말 가사가 흘러나오는 그 느낌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실꺼예요.
    원글님 내용이...그래서 더 가슴에 와 닿네요. ^^

  • 43. ...
    '12.9.25 10:57 PM (218.238.xxx.128)

    여기 한번 보면... 이라며 블로그 링크 걸어뒀길레 가보니 목사가 소설을 쓰고 있네요.
    목사들만 제 정신이면 세상의 많은 부분이 절로 나아질 듯.
    이제 찬송가 소리도 듣기 싫을 지경.

  • 44. ...
    '12.9.25 11:17 PM (110.8.xxx.39)

    미친 목사 한 마리가 엄한 사람 잡겠네요.
    눈 모양 하나가지고 음모라 떠들고..
    참 답이 없는 기독교예요.

  • 45. 어휴
    '12.9.25 11:28 PM (175.253.xxx.231)

    제발 개독 티 좀 내지마세요
    일루미나티는 무슨 얼어죽을...

  • 46. 아무데나
    '12.9.26 12:25 AM (175.205.xxx.172)

    음모를 갖다 붙이시네
    밥은 어떻게 드시나 누가 독이라도 탔으면 어쩌려고
    암튼 남 잘되는거 배아파서 소설을 쓰십니다 들..

  • 47. 타국에 사는...
    '12.9.26 2:21 AM (108.249.xxx.167)

    사람이라면, 특히 요즘 미국에서 싸이는 진정한 한류고 우리에겐 애국자 맞습니다.
    그 유명한 방송인들이 싸이 춤을 따라추고, 한국어가 그대로 전해지는 모습을 보자면 가슴이 뭉클해지는 것이....
    미국생활 십 수년에 요즘처럼 Korea가 편안하고 당당하게 불려지는 때가 없었습니다.

  • 48. ..
    '12.9.26 6:56 AM (66.183.xxx.117)

    저도 캐나다 밴쿠버에서 인기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이틀 연속으로 싸이의 강남스타일 나오는 거 듣고 너무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뿌듯한 그 마음.. 표현이 어렵더라고요.

  • 49. 아무리음모라해도
    '12.9.26 9:17 AM (118.46.xxx.72)

    열풍이 되긴 쉽지 안나요???다들 자발적으로 좋아하는거니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556 초등생 치과 레진문의 ... 2012/10/31 962
171555 싸운적이 없는 커플 8 k 2012/10/31 2,413
171554 저녁을 너무 늦게 먹어요... 7 야식인가저녁.. 2012/10/31 2,012
171553 (속보) "중도사퇴시 보조급 미지급 법 수용).. 6 배꽃비 2012/10/31 2,377
171552 어린이집 영아전담&일곱살까지가능.. 어디로 가야 되요? 2 부자 2012/10/31 755
171551 파이렉스 볼을 얻었는데 4 알쏭달쏭 2012/10/31 1,517
171550 조언좀 구할께요.월세사는데 공사한대요. 3 장미 2012/10/31 959
171549 남자 40초반.. 형님 선물 추천요? 3 안 내키지만.. 2012/10/31 1,088
171548 건강가정사, 평생교육사 자격증 효용도는 어떤지요? 5 가을낙엽 2012/10/31 2,610
171547 초혼남과 재혼하는 경우 부모님이 반대할때 24 재혼과 행복.. 2012/10/31 5,012
171546 아이가 학교에서 기분안좋아서 시월마지막날.. 2012/10/31 705
171545 감각통합치료의 효과는 무엇인가요? 3 감각통합 2012/10/31 2,973
171544 안철수 김미경 부부가 짜고 22 동영상 2012/10/31 13,176
171543 남편과 시누이의 통화를 듣다가 한 마디 했는데, 남편 화남. ㅠ.. 35 redwom.. 2012/10/31 14,927
171542 문산가는 경의선 자주 다니나요? 2 ... 2012/10/31 750
171541 여러번 입을 옷 보관법이요. 2 ........ 2012/10/31 1,406
171540 투표시간 연장 반대 이정현 패러디 만발 5 샬랄라 2012/10/31 1,013
171539 일산에서 익산 목천동 가는법 3 알려주세요 2012/10/31 875
171538 일산 웨스턴*상가 9 소비자 2012/10/31 1,440
171537 요즘 새누리당 김성주가 잠잠하네요. 혼났나? 11 그러고보니 2012/10/31 1,421
171536 문재인 "중도사퇴시 보조금 미지급 법 수용&am.. 18 투표시간연장.. 2012/10/31 2,038
171535 겨울철엔 잠옷 뭘로 입으세요? 4 .... 2012/10/31 1,735
171534 애들 침대에 전기요나 전기매트 깔아주고 싶은데, 어디서 구입하나.. 7 애들 방이 .. 2012/10/31 3,507
171533 발을 따뜻하게 할만한 아이템은 뭐가있을까요? 5 발난로 2012/10/31 1,470
171532 전대사... 1 성당다니시는.. 2012/10/31 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