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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그럼에도…" 안철수 "이제 됐다" 온도차

차이 조회수 : 3,851
작성일 : 2012-09-25 09:05:52

두 후보의 차이가 서서히 가시화 되는군요.

각자 판단하면 될 듯.

http://media.daum.net/issue/newsview?newsId=20120925023706036&issueId=379

IP : 211.44.xxx.17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이
    '12.9.25 9:10 AM (211.44.xxx.175)

    http://media.daum.net/issue/newsview?newsId=20120925023706036&issueId=379

  • 2. 문재인
    '12.9.25 9:12 AM (115.89.xxx.23)

    힘들겠네요.. 박정희의 공과를 국민이 모두 인정하고 있는데..
    저런 스탠스는 중도보수표 날리는 것 밖에 없음...
    친노결집만 강화하지..중도표 확장에 한계가 보이네요...
    안철수가 대안일수밖에 없네요

    옳고 그르다가 아니라
    표가 되냐 안되냐좀 따져보시길..

  • 3. 차이
    '12.9.25 9:16 AM (211.44.xxx.175)

    저는 오히려 안철수의 저런 태도가 표 깍아먹기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중도 성향의 사람들이라고 역사를 모르는 사람들이 아니잖아요.

    전략적 실패라고 봐요.

    대통령 자리가 표 계산만 하는 후보에게 돌아간다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 4. ....
    '12.9.25 9:22 AM (203.249.xxx.24)

    저는 점점 문재인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확실해지는데...

    청산이 안된 과거가 얼마나 우리 발목을 잡아왔는지를 보면 알 수 있는 일...
    안철수원장이야..정말 기득권 중의 기득권 세력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명박이가 밀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ㅜ.ㅜ(안철수원장은 모르는 새)
    그냥 모든 게 무섭네요....

  • 5. 유신에
    '12.9.25 9:22 AM (122.128.xxx.50)

    유신반대에 온몸으로 맞선 후보입니다.
    문재인후보 당연히 그럼에도라고 할수있는 사람입니다.
    용서.화합.전진.미래....참 좋긵긴합니다만 역사는 제대로 짚고 가는게 맞습니다.
    일제청산 못했던 대한민국을 생각해 보세요.

  • 6. ..
    '12.9.25 9:23 AM (118.32.xxx.220)

    요즘 친노 친노하는데..
    그냥 싫으시면 철수찍으면되구요..

    지금 언론이 재인 깍을려고 헐안되어 있는데

    친노가 세상에죽을 죄를 지었답디까? 친노좀 그만 파세요..

    두분중 나오시는분 찍어드립니다.

  • 7.
    '12.9.25 9:24 AM (125.180.xxx.131)

    대학생때 유신에 반대해 감옥다녀오신분이랑 대학때 공부만한사람의 차이지요.

  • 8. 자칭보수
    '12.9.25 9:26 AM (1.217.xxx.252)

    립서비스인지 모르겠지만
    이번이 친일,반민주 세력을 분리수거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는데
    전혀 만족스럽지 못한 박근혜의 사과에 저런 반응 실망...

  • 9. 표가 되는 쪽으로
    '12.9.25 9:28 AM (121.191.xxx.195)

    움직이는 사람이라면 지금 우리나라의 정치상태를 타파시킬 수 없습니다.

    진정성과 능력, 힘이 있는 사람을 원해서 문재인과 안철수를 사람들이 찾아낸거지, 요령 좋은 사람을 원한 건 아니니까요.

    지금까지 정치에서 요령좋은 사람들은 헛구역질이 나도록 봤으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두 분다 좋아했지만
    처음의 마음처럼 내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광우병, 방사능과 청렴, 따뜻한 마음등으로
    확실히 우리편이 되어 줄 사람을 뽑을거예요.

    대선 전까지 열심히 지켜보고 이게 또 언론이 장난질 치는 건 아닌지도 조심 조심 지켜볼겁니다.
    이간질 및 장난치는 언론은 대대손손 역적입니다.

  • 10. 친노 친 김대중
    '12.9.25 9:31 AM (121.132.xxx.103)

    우리나라에서 친노와 친 김대중을 합치면
    민주화 세력과 거의 일치합니다.

    친노나 친 김대중을 비판 하는건 민주화 세력의 근간을 비판하는 일입니다.

    주로 새누리쪽 사람들이 빨갱이라고 낙인을 찍어서 비판 하긴 하지만.....

    그런 면에서 문제인은 자신의 주체성을 속이거나 어물쩡 넘어가지 않고
    공과를 그대로 보여주는 점이 가장 맘에 들고
    그래서 그분의 행보가 예측 가능 하기도 합니다.
    대통령이 되고 나서의 행보가 예측 가능 하지 않다면
    표를 주기는 힘들죠.

  • 11. 진짜
    '12.9.25 9:34 AM (219.251.xxx.5)

    저도 이번 사과는 문재인견해에 동의합니다....
    말로만 하는 사과가 무슨 소용이라고..실천없이.
    사과는 환영하지만 그럼에도 후속조치가 필요하다는 게 상식아닌가요??
    이정도가 중도인거지....이게 친노결집인가요??
    두분중 나오는 분 찍겠지만..
    무조건 문재인은 친노결집이고 안철수는 중도니 대안이다??
    도대체 중도가 뭔지 모르겠네요...

  • 12. 안철수님은
    '12.9.25 9:35 AM (39.112.xxx.208)

    철저히 기득권일수밖에 없어요. 그분은 뼛속까지 귀족패밀리니까요.
    안철수님은 평행적 관계가아닌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행하는 것일수 밖에 없는듯해요.
    제 주변 박근혜 지지하던 기득권 보수층들 대부분 안철수님 쪽으로 흡수됐어요.
    여지껏은 보수들 하는짓이 지식층이보기엔 너무나 아니라 보수라 자칭하기 부끄러웠다가 안철수님이 나타나니 안철수와 같은 레벨이자 개념 보수라는 자부심을 느끼는듯해요..
    아무튼 기득권이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생각해준다면 그만해도 큰 발전이라는 생각은 합니다.

    보수를 자칭하던 수구꼴통들은 좀 사라져줬으면해욧.

  • 13. 안철수 후보는
    '12.9.25 9:36 AM (175.117.xxx.3)

    지지율 떨어지고 있는 근혜씨의 복안인 듯함.
    근혜 후보측과 단일화 했음하는 작은 소망.
    합리적 보수란 말처럼 친일친미 똥누리 대신
    새로운 보수를 대표했음 좋겠음.
    문 후보의 역사인식은 맘에 듬.
    하나하나 무궁무진하게 나와서 후보 판단하는데 참고했음 좋겠음.^^

  • 14. 구냥
    '12.9.25 9:39 AM (211.246.xxx.27)

    문재인은 딱 시민단체 프레임이군요
    안타깝지만 국민은 박정희 공과를 다 인정합니다
    박정희때릴수록 중도보수표 날라갑니다
    적당히 해야지
    왜 친노가
    선거만 하면 지는지 이해가 가네요
    인터넷상에선 이미 압승인데..

  • 15. ***
    '12.9.25 9:39 AM (1.217.xxx.250)

    안철수 지지자인지, 안티인지 모르겠지만
    친노타령 좀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친노가 악의 축인가요?
    노무현 관련 사이트 회원도 아니고 후원금 내본적 없는 사람도 진짜 빡치게해요

  • 16. ..
    '12.9.25 9:44 AM (14.37.xxx.134)

    친노,반노 이런말 쓰는것들은 새누리 알바들이에요..

  • 17. 윗분
    '12.9.25 9:44 AM (119.214.xxx.153)

    친노에 대한 국민감정 정확히 알고
    선거하자는 겁니다
    친노로 백전백패자나요
    왜 인정안하세요?
    안철수가 친노계열이라 이리 강한가요?
    아니자나요
    솔직히 안철수 이전에 문재인 경쟁력 있나요?
    안철수 대선출마이후에 덩달아 오른 보너스에요
    누가 주가 누가 사이드인지 분별하라는 겁니다
    문재인은 사이드에요
    메인은 안철수고..
    부정하셔도 선거결과 쭉 보세요
    친노가 나서면 어케 되는지

  • 18. 어제
    '12.9.25 9:45 AM (125.181.xxx.42)

    어느 기사에서 친노 단어의 유래?를 찾아보니
    좃선에서 시작했다더군요. 노무현 죽이기의 일부였죠.
    어디까지가 친노인가요? 툭하면 친노 타령 지겹네요.

  • 19. 플럼스카페
    '12.9.25 9:46 AM (211.246.xxx.120)

    문재인님 표가 아니라 박근혜 표를 잠식하고 있는 거 같아요 안철수 후보는요.
    저는 기면 기...아니면 안기....인 사람이라 역사의식 분명한 분이 좋습니다.
    이만하면 되다니요 아무것도 안 했는데...

  • 20. 안철수
    '12.9.25 9:49 AM (119.214.xxx.153)

    안철수가 잠식하니 상대적으로 문재인이
    지지율 올라보이는거지
    그 중도보수놓치면 문재인이 게임이 될까요
    참 안철수가 어떤 역할하는지 모르고..:

    안철수 없는 문재인이
    정말 박그네에게 게임이 된다 생각하세요?

    그러니 맨날 선거만 하면 다 망하는 겁니다

  • 21. 차이
    '12.9.25 9:50 AM (211.44.xxx.175)

    중도= 역사 따위에는 관심 없고 노무현이라면 치를 떠는 집단,
    이게 소위 친노 비난하는 사람들의 시각 같습니다만
    착각인 거죠.
    저 규정이 맞다면 중도야말로 박근혜 지지층의 성향과 정확히 겹치는 것이고
    사실은 중도가 아닌 거죠.
    건전한 중도가 아니라 무지하고 몰염치한 말 그대로의 갈 곳 없는 부동층이랄까요.
    하지만 그런 부동층은 실은 투표장에 가지 않을 확률이 높죠.
    그래서 전략적 실패라는 겁니다.

    표를 의식하지 않고 소신 있게 행동하고 그 소신이 사람들 마음을 움직일 때
    표가 오는 것이지
    표를 쫓아간다고 표가 옵니까.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죠.

  • 22. ,,,
    '12.9.25 9:51 AM (203.249.xxx.25)

    뭘 선거만 하면 다 망하는지...갸우뚱~~

    '친노는 선거만 하면 안된다' 이 프레임인가봐요.
    왜 지금까지 친노 친노 타령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깨어있는 시민세력이라고 해주세요^^

  • 23. 달린 댓글을
    '12.9.25 9:51 AM (211.112.xxx.51)

    좀 여유를 두고 천천히 보세요.

    분명히 성의와 애정을 갖고 같이 달리자고 하는 지지회원과 이간질 하려는 것들의 차이가 있습니다.

    82쿡의 회원들은 문과 안(또는 안과 문) 같이 달리자고 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차이를 설명하고 같이 달리자와 차이가 나니 너는 아니야와 분명 뉘앙스가 다릅니다.

    친노가 어쩌고 반노가 어쩌고.. 과연?

  • 24. 형식적인 사과에 무슨
    '12.9.25 9:53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진정성을 느꼈다는건지 이해가.....
    저는 문후보에게 더 믿음이 갑니다.

  • 25. 안철수는
    '12.9.25 9:53 AM (39.112.xxx.208)

    진보쪽 문재인표는 절대 못가져가요. 물론 중도표는 모을수 있죠..박근혜가 가장 곤란하죠...중도보수표가 줄줄 새고있으니... 중도보수들 부끄러우니까.......;;;;

    솔직히.......우리나라 정치는 안철수 이전과 이후로 나뉠듯해요.

    좌우가 아닌

    극우(새누리) 보수(안철수) 진보(민주당) 극좌 (통진당) 로요.

    바람직한 현상이죠.

    박근혜 사과에대한 입장은 문재인이 옳다고 봅니다.
    이 부분은 안철수의 모호함에 실망했습니다.

  • 26. 하...
    '12.9.25 9:53 AM (121.191.xxx.195)

    친노..친노.. 정말 편가르기네요...
    저는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에 알바예요? 하는 글도 시젯말로 빡치지만(어쩌다 제가 한번 들어 봤는데 억울하고 속에 천불이 나더군요) 저 친노라는 글도 빡칩니다.

    중도는 과거를 추궁안하는게 중도가 아니고 편가르기를 하지 않는게 중도입니다.

    민주주의가 시작했다는 우리보다 훨~~씬 더 민주적이라는 국가들에서도
    과거청산은 확실히 무섭게 하고 갑니다.

    그 사람들은 과거는 미래의 발판이란 걸 확실히 알기 때문입니다.

    발판의 어느 썩은 부분을 위에만 페인트칠했다고 전체 발판이 튼튼해지나요?
    오히려 뒷쪽으로는 더 썩어 들어가 옆의 구조물도 위험하게 만듭니다.

  • 27. 이긴선거
    '12.9.25 9:55 AM (175.255.xxx.101)

    제발 말해주세요
    411 총선도 망하고
    서울시장 한명숙도 망하고
    대선도 망하고
    열우당은 50:0으로 망하고
    18대 총선은 작살나고
    김해에서도조차 망하고

    겨우 안철수빨로 박원순만들어준거

    이게 친노덕인가뇨?

    그렇게 반성이 없으니
    영원하게 무너지는 겁니다

    안철수 이름없이는
    민주당 친노
    선거에서 백전백패

    기록이 증명하네요

  • 28. 흠..
    '12.9.25 10:00 AM (175.117.xxx.13)

    어제 박근혜후보 사과 성명에 대하여
    안철수후보가 진정성이 있어보인다고 언급했더군요.
    그동안의 미심쩍었던 행보들이 한 순간에 명료해졌다는...

  • 29. ..
    '12.9.25 10:01 AM (115.136.xxx.195)

    본글님 댓글보니
    어차피 안철수 지지하지도 않잖아요.
    그러니까 중도표 어쩌구 전략적실패라고 님이
    편견을 갖고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저는 안철수 지지자이지만,
    안철수가 그렇게 이야기 하는것도 이해가고
    문재인의 입장에서 이야기하는것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문재인의 입장이 더 와닿죠.
    제 성향이 있으니까.
    그렇다고 안철수를 지지하는것이 변하나요.
    그렇지 않거든요. 님들이 지지하는 사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일꺼예요. 그사람의 말과 행동이 100% 내맘에 들고
    100% 확신하고 완벽하게 나생각이 같고, 그런가요.

    어차피 나중에 단일화 해야 할 사람들이지만,
    모든 사람이 각각 다 다른데 두사람이 영혼의 쌈쌍둥이가 되서
    모든것이 같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으니까요.

    지금 박근혜와 문재인만 있었다면, 문재인이 힘들죠.
    문재인의 입장에서 지금은 안철수의 존재가 도움이 되는것인데요.
    무엇이든지 때가 있죠. 지금은 각자자리에서 열심히 할때 인것 같은데요.

    다 같은 생각을 하는것이 아니니까 님들처럼 국민들이 생각했다면
    지금 이명박 같은것이 대통령되고 박정희딸이 강력한 대권후보가
    되어있지도 않을테니까요.

    나와 다른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것 인정하고, 방법을 찾아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 30. 중년남
    '12.9.25 10:03 AM (203.239.xxx.101)

    이런걸 차이라.... 둘다 좋으심. 그만 이간질시키시죠. 알바생들

  • 31. ..
    '12.9.25 10:05 AM (203.249.xxx.24)

    친노에 그만 집착하세요. 열등감 있으세요?

  • 32. 차이
    '12.9.25 10:12 AM (211.44.xxx.175)

    두 후보의 역사인식에 관한 사안이
    댓글들 흐름을 쫓다 보면 친노/반노가 되고 마니 신기.
    딱 말려들기 좋네요.

  • 33. ..
    '12.9.25 10:14 AM (115.136.xxx.195)

    여기서 안철수 비난하는 사람들이 친노라는
    확신이 있습니까?
    선거때 되서 별별 다 사람들어오는데
    어떻게 알수 있습니까 ?

    지금 대부분의 안철수와 문재인지지자들은
    조심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중에
    안철수나 문재인 비난하는 지지자들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소수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지금 서로 공격하는것은
    두후보 에게 도움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안철수,문재인 지지자는 믿지 않지만,
    두후보의 인격을 믿어요. 그래서 단일화 꼭 될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이간이나 분열해서 이득되는것은 박근혜와 새날당이예요.
    결국 이익보는사람들이 이간질 하겠죠.
    손해보는짓을 지지자가 뭐라고 합니까.

  • 34. ..
    '12.9.25 10:14 AM (125.177.xxx.31)

    위에 중년남님 말씀에 동의..

    둘다 좋으심. 그만 이간질시키시죠. 알바생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35. .....
    '12.9.25 10:20 AM (122.128.xxx.50)

    선거에 이기려고 신념마저 버리고 중도표를 얻기위해 쇼를 하는 박근혜나 다를바가 없죠.
    좌.우.중도가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이기는게 선거입니다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란 어설픈 합리화는 반대합니다.

  • 36. ....
    '12.9.25 10:27 AM (218.234.xxx.76)

    전 안철수씨의 인품을 존경합니다만(제가 IT쪽 있다보니 아무래도 주변 사람들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죠)
    아직까지 정치적인 행보는 말 그대로 백지니까 조심해야 할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요.

    상식을 지지한다고 했는데요, 제 경험상 정말 좋은 분도 새누리당 지지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안철수씨가 실제로 정치에서 친새누리적 행보를 보이지 않는다는 장담은 못한다고 봐요. 현 상태로서는.. 그간에 보여준 행동이 없으니 정말 백지 상태인데 어떻게 판단을 할 수가 있나요.

  • 37. ,,
    '12.9.25 10:43 AM (119.71.xxx.179)

    차라리 안철수씨는 새누리랑 단일화해도 괜찮을텐데..ㅎㅎㅎ

  • 38. ..
    '12.9.25 10:49 AM (115.136.xxx.195)

    119.71//

    님은 안철수에 대해서 전혀모르는군요.
    왜? 박근혜 새누리당 좋으라구요.

    모르면 좀 알아보던가
    아니면 그냥 쭈~~~욱 박근혜 지지하세요.

  • 39. 중년남
    '12.9.25 11:10 AM (203.239.xxx.101)

    위님 이야기는 박근혜대신 안철수원장이 새누리당대선후보였으면 하는것 같은데요.. 그럼 진짜 선거재밌겠는데 누굴 투표해야될지.. 막판까지 고민하겠는데요

  • 40. ..
    '12.9.25 11:19 AM (125.129.xxx.84)

    저도 안철수의 성향은 새누리에 더 가까울 것이라고 봐요.
    상식을 지지한다는 건 누구의 상식이냐에 따라 다른 것이니까 말놀이일 뿐이고 더 지켜봐야죠.
    그래도 안철수가 새누리 후보라면 고민은 안될 것 같은데요. 새누리는 누가 나와도 안찍죠.

  • 41. ..
    '12.9.25 11:25 AM (115.136.xxx.195)

    안철수가 새누리 성향이었다면 이번 대선에 출마도 하지 않았겠지요.

    안철수에 대해서 잘 모르는사람들이 새누리당이나 이명박하고 엮어보려고
    하는 것이 보여서, 지지자 입장에서 아무래도 신경쓰이는것은 사실입니다.

    돈이 많거나 중도면, 새누리당이 아니잖아요.
    그럼 지난 서울시장 선거때 아름다운양보 그래서 박원순시장에게
    50%가 5%에게 양보했다고 굉장했었는데..

    지금 박원순시장 민주당에 입당해서 민주당 소속으로 아는데
    박원순이 서울시장선거때 새누리당으로 나왔어야 한다는 말하고 같은것이라고 봅니다.

    사실을 갖고 이야기했으면 좋겠어요. 상상하지말고..상상은 지극히 개인적이
    취향이기때문에 그래요.

  • 42. 친노거림=알바
    '12.9.25 2:51 PM (118.33.xxx.121)

    시도때도 없이 주입시키듯이 친노라는 단어를 가져다 쓰는 사람은 알바라고 봅니다.
    지금 통합민주당 문재인 주변을 살펴보세요. 친노인 사람모아다 쓰고 있나요?
    이해찬은 친김과 친노 모두에 속하는 사람이구요. 새누리에 강한 대응 매우 잘하고 있습니다.
    문후보는 경선당시 계파를 만들지 않겠다는 선언을 해왔고 그대로 실천중입니다.
    박영선 이인영등 비노인사와 시민사회인사들을 전면배치하고 있다는 기사링크 드립니다.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2/09/201209251546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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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704 서서일하는 직업인데요 운동화 추천좀 부탁드릴게요 8 서서일하는 2012/11/04 3,198
172703 남의 편 이야기 14 피폐 2012/11/04 3,312
172702 지금 밖에 추워요? ... 2012/11/04 1,177
172701 여성잡지(인테리어,요리) 추천해주세요. 3 복구기념 댓.. 2012/11/04 1,418
172700 늦은 나이에 전직...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나봐요... 9 에효 2012/11/04 3,227
172699 어제 도둑들을 봤는데요.. 7 ㅇㅇ 2012/11/04 2,281
172698 인터넷 쇼핑몰에 파는 옷들.. 동대문이나 제평에가면 비슷한 스타.. 7 ... 2012/11/04 5,572
172697 초등이나 중등 아이 예고 미술 영재반 보내시는 분 계신가요? 2 궁금 2012/11/04 2,044
172696 친구 또는 다른사람앞에서 남편을 극존칭 9 친구들 2012/11/04 2,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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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693 10년된 스키랑 스키부츠는 어찌 버리나요?? 2 이사정리요 2012/11/0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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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691 중학교는 집가까운곳 보내는게 3 나을까요?(.. 2012/11/04 1,341
172690 이정현 "투표시간 연장, 시골엔 가로등도 없는데…&qu.. 7 샬랄라 2012/11/04 1,147
172689 안철수 후보님께서 말씀하시는 상식과 정의가 무엇인지요. 26 펌글입니다 2012/11/04 1,900
172688 한복 겉옷으로 적당? 4 그린 티 2012/11/04 1,136
172687 박그네 대통령 되기 참 쉽구나. 6 ... 2012/11/04 1,166
172686 딱딱한 대봉시 어떻게 익혀요? 6 어쩌나? 2012/11/04 1,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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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684 이성재 생각에 잠 못 이루는 3 아내의자격 2012/11/04 2,066
172683 족발 쫄깃한 부분이랑 돼지껍데기랑 맛이 비슷할까요? 8 족발만먹고싶.. 2012/11/04 2,310
172682 애들때문에 사신다는 분들 52 질문이요 2012/11/04 17,781
172681 어제 타임상설매장에서 옷을 구입했어요 40 ,, 2012/11/04 23,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