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오선생 오실때...
의사선생님이 제가 콜레스테롤이 좀높다고 해서 심해지면 어떤병의원인이되느냐물으니..
에구..뇌.졸.중.!!
그래그런지 그반가운 오선생님 오실때 갑작스레 머리도 깨질듯이아프니..(전엔안그랬어요)
걱정입니다. 저 같은분 계신가요?
복상사 는 들어뵜지만 뇌출혈은 못들어 봤는데...???ㅎㅎ
1. ᆢ
'12.9.25 7:32 AM (118.219.xxx.124)담에 그것도 의사샘께 꼭 여쭤보세요 ㅋ
2. 나도..
'12.9.25 7:36 AM (180.70.xxx.203)그런것좀 겪어 봐쓰면~~~~~
3. ...
'12.9.25 7:41 AM (183.91.xxx.35)저도 예전에 몇번 그런적있는데요.
저는 기립성저혈압이거든요.
콜레스테롤하고 상관없는데도 그랬어요.
갑자기 피가 뇌로 쏠려서 그랬던 것인지..4. ...
'12.9.25 7:43 AM (125.178.xxx.161)저만의 비밀인데요
전 오선생 만날 때
이명이 옵니다. 왼쪽에서 심하게요.ㅜㅜ5. 저도
'12.9.25 7:43 AM (61.102.xxx.19)저는 콜레스테롤 이런거랑 전혀 상관없고 고혈압 이런것도 없는데
이미 10여년도 훨씬 전부터 꼭 그래요.
꼭 머리가 아파서 한참 누워 있다가 일어나야 하더라구요.
저도 매번 이러다 머리 터져 죽는건 아닐까 했는데 10년 넘게 살아 있는거 보면 괜찮긴 한가봐요.6. 우리집엔
'12.9.25 8:13 AM (121.178.xxx.41)발길끊으신지 오래 되셔서 도움 못드려 죄송해요.
7. -_-
'12.9.25 8:15 AM (211.179.xxx.245)사선생이라도 함 만나봤음 좋겠네요 ㅋ
8. 존심
'12.9.25 8:25 AM (175.210.xxx.133)삼선생이라도 함 만나봤음 좋겠네요 ㅋ
9. ....
'12.9.25 8:37 AM (211.36.xxx.241)이선생이라도......ㅠ
10. ㅋㅋ
'12.9.25 9:05 AM (124.56.xxx.92)댓글이 웃겨 죽겠네요... ㅋㅋㅋㅋ
11. 그럼난
'12.9.25 9:05 AM (221.145.xxx.245)일선생이라도...
ㅎㅎㅎ12. ...
'12.9.25 9:17 AM (1.225.xxx.161)난 공선생 이라도...
참고로 기러기...ㅠㅠ13. ***
'12.9.25 9:20 AM (203.152.xxx.136)영선생도 어찌 생기셨는지 전혀 모르는 일인.......
14. 00
'12.9.25 9:26 AM (223.62.xxx.208)저도 영접한지 하도 오래되서 도움을 못드리겠네요
ㅠㅠㅠㅠ 아무튼 부럽습니다.15. 아우
'12.9.25 9:29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댓글들 웃겨....ㅎㅎㅎㅎㅎ
16. 젠장할!
'12.9.25 9:30 AM (125.186.xxx.34)너무 늦어서 오선생부터 영선생까지 다 뺏겨버렸어!!!!!!
그럼 나는 짝퉁으로 오쌤이나 오슨상.... 정도?17. ㅋㅋㅋ
'12.9.25 9:34 AM (119.71.xxx.149)댓글들 너무 웃겨 키득대다 젠장할!님 댓글에서 뿜었네요ㅋㅋㅋ
18. 아로
'12.9.25 9:39 AM (39.117.xxx.173)댓글님들 감사,,
아침부터 웃네요,,
이런댓글 너무 좋아요,,19. 플럼스카페
'12.9.25 9:43 AM (211.246.xxx.120)내용상 심각한 고민이신데 댓글들이 센스있어 웃고만 갑니다^^
20. ..
'12.9.25 9:50 AM (125.128.xxx.145)윗분들...오선생이든, 사선생이든, 공선생이든 ...
선생님이라고 하셔야죠
어떻게 선생이라고 어린사람대하듯 말씀하시나요?
선생님.. 언젠가 우리집도 한번 꼭 방문해주셨으며 합니다..21. ...
'12.9.25 9:51 AM (119.197.xxx.71)ㅡ.ㅡ;; 선생이 있기나 한건지...
22. 정신적 교감
'12.9.25 9:53 AM (210.220.xxx.54)아들 학교 오선생이 이번에 교감됐던데 만나봐야겠군요..
23. ..
'12.9.25 10:03 AM (121.170.xxx.38)가정 방문 부탁드린다는..
24. ㅎㅎㅎㅎ
'12.9.25 10:10 AM (123.109.xxx.240)점 두개님
완전 히트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25. ...
'12.9.25 10:24 AM (58.76.xxx.56)댓글 완전 웃겨요~
26. 저도 ....
'12.9.25 10:25 AM (182.219.xxx.148)예전에는 안그랫는데 요즘 가끔 그래요 조금 지나면 괜찬아지구요
그게 정말 어디가 안좋아서 그러는지 저도 걱정돼요27. 원글
'12.9.25 11:09 AM (99.233.xxx.156)아이고..오선생님 가정방문(아이고 ㅋㅋ)다녀가신뒤로 청소끝내고 다시컴에 앉았다가 웃겨 죽기일보입니다.
날선댓글들만 구경하다 님들 댓글에 너무나도 유쾌하네요.
위에 오선생님 교감된글도 웃기고..가정방문...짝퉁센님...
우리 회원님들 유머감각 완전 짱!짱!입니다.
싸랑합니다$$$28. 육선생이라도
'12.9.25 12:55 PM (14.52.xxx.59)데려다 쓰세요
29. .......
'12.9.25 10:03 PM (182.209.xxx.4)댓글이 웃긴 것만 있어서 답글답니다.
저 의사고 인턴때 신경과 중환자실에서 일했을 때요. 실제로 그것 때문에 뇌출혈 오신 분 중환자실로 들어왓었어요. 처음에는 젊은 여자분이 중환자실에 입원햇길래 젊은 여자는 흔치 않은데...라고 생각햇엇는데 간호사들이 귀띔해줘서 알았습니다. 제 환자가 아니어서 히스토리 테이킹을 안 했었거든요. 조심하세요.30. 아이
'12.9.25 11:19 PM (175.253.xxx.231)웃겨서 전철에서 미친년처런 웃었어요
82님들 재치 짱!!31. ^^
'12.9.25 11:42 PM (189.79.xxx.129)저도 그것이 참 궁금해요.
과연 오선생이 존재하긴 하는건지...
이거 가상인물 아니예요?
옥황상제, 용왕 이런것 처럼32. ㅎㅎ
'12.9.25 11:46 PM (182.208.xxx.134)뭔가요 뎃글봐도 무슨뜻인지 오선생이 ???
33. 더나은
'12.9.26 12:04 AM (121.164.xxx.20)야밤에 웃음 테러~~오랜만에 배아프게 웃다가 자러갑니다 감사~~*^^*
34. 너무 귀여우세요
'12.9.26 12:27 AM (14.138.xxx.190)오늘 여고동창모임인데
가서 얘기할거에요35. 저장하고
'12.9.26 12:58 AM (114.203.xxx.59)두고두고 웃을래요.
36. ㅎㅎ
'12.9.26 1:48 AM (27.119.xxx.47)정말 오랫만에 깔깔대고 웃네요 ㅋㅋㅋㅋㅋㅋㅋ
37. 궁금하면 오선생~
'12.9.26 1:51 AM (122.32.xxx.5)그선생은 못만난지 오래요...ㅠㅠ
38. 내가 오선생
'12.9.26 2:40 AM (82.216.xxx.216)제가 성이 오씨인데, 지난 번에 일로 만난 분이 제 호칭이 마땅한게 없었는지 절 "오선생님"이라고 부르시더라구요. 저 속으로 웃음 참느라 혼났어요 ㅋㅋ
39. 완료
'12.9.26 6:19 AM (60.229.xxx.74)성과 연관된 두통증후군으로 종종 있습니다 신경과 가보세요
40. ㅋㅋㅋ
'12.9.27 12:13 PM (112.144.xxx.196)오선생님 우리집에도 가정방문 와주세요~
41. ㅋㅋㅋ
'15.9.24 1:33 PM (175.197.xxx.67)아 웃겨요 ㅋㅋ
42. 천년세월
'18.7.27 6:28 PM (175.223.xxx.252) - 삭제된댓글ㅋㄹㄷㅎㅍ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