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22개 고교중에서에서 10등정도 하는 인문계 고교 나왔는데
광주는 평준화 고등학교 였음
반 50명정도 였구요
반 20등까지 수능 상위 10%정도 맞은 것 같은데
1등 7등까지 서연고 서강 경영
우리반 8등이 한양대 법대 갔어요
10등~15등 사이가 수능 5%~7%맞고 경희대 간 것 같은데요
서강대 철학과 수능 6%수준 고대 농경제 5%정도면 들어갔는데
요새 대학가기 힘든다는 말 진짜나요???
광주 22개 고교중에서에서 10등정도 하는 인문계 고교 나왔는데
광주는 평준화 고등학교 였음
반 50명정도 였구요
반 20등까지 수능 상위 10%정도 맞은 것 같은데
1등 7등까지 서연고 서강 경영
우리반 8등이 한양대 법대 갔어요
10등~15등 사이가 수능 5%~7%맞고 경희대 간 것 같은데요
서강대 철학과 수능 6%수준 고대 농경제 5%정도면 들어갔는데
요새 대학가기 힘든다는 말 진짜나요???
ㅋㅋㅋㅋㅋ
학번을 밝히시오....
그게 언제 그렇게 갔다는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중앙대 가려면 사울 보통 고등학교는 전교 10등~15등, 반에서 1,2 등도 겨우 갑니다.
몇 학번???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보신거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주는 과거에, 평준화 고등학교들이 정말 공부 잘하기로 유명했었을걸요? 거긴 일반고가 비평준만큼 성적을 내버리더라구요. 저희 친척중에 광주서 학교 다니던 오빠가 한명있었는데..깜놀..
저도 지방 여고 외고도 아닌 일반여고 전교 50등 하고도 스카이대 잘만 갔어요.
요즘 대학 가기 어렵다는 말은 다 이해가 안되요.
게다가 중대인문쪽은 워낙 인원이 적어서요 전교 15등안에 들어야 갈 수있죠
반 20등까지 수능 상위 10% 라구요?
10반있다고 쳐도 한학교에 200명이 수능 상위 10% 라구요?
그런데 그게 광주22개중에 10등이 라구요?????????????????????????????????????????????????????
여고 남고 다 해서 22개인가??
성적으로 봐선 남고 같은데...
어디?? 고려? 인성? 살레지오?문성? 서석??
보통 남고는 문과가 몇반이 안되는데....
남동생이 저 학교 중 한 곳인데 01학번인데 전교 5등정도 했는데 연대 갔어요. 내 동생보다 못하는 애들이 연대에 2명 더 있었고 스카이만 10명 넘게 가긴 했어요.
전교15등이 몇명중에 15등인지도 중요...
서울 학군 특별하게 좋은곳 아니고는, 전교 15등이 중대인문 갈수도 있을듯.. 97학번때와는 다르게, 우수한 아이들이 특목고나 자사고로 많이 빠졌잖아요. 학생수도 줄어들고..
8개반 문과는 4개반
20등까지 10%정도 맞은 것 같네요 .....저희때 광주가 서울 다음으로 서울대 많이 보낼때라 ...
경험을 이 말밖엔
하기야 저도 작년까지 이 현실을 몰랐으니까요
서울권 대학 힘듭니다.
애가 고3이 되어야 알수 있는 부분이죠
궁금하네요..
저희땐 스카이를, 서울 시내 의대 포함해서 전교 20등까진 갔지만, 요즘은 달라요
10년전과 15년전과 정말 다르죠
94학번이면 타 지역에서 잘하는 아이들이 광주로 학교를 많이 갔던때라, 우수한 학생들이 더 많았던듯..
그 후에는 도내에서만 움직이도록 되서 못갔죠.. 그리고, 지금처럼 최상위권 아이들이 특목고로 빠지는 것도 적었고..
전남에서 광주로 마지막 본게 95학번이에요.
그 후론 광주애들만 볼 수 있었어요.
특목고도 전남지역엔 광주과고 달랑 하나 있었구요.
지금처럼 사교육이 발달하기 전이라 학교에서 야간자율학습시키고 보충수업 빡세게 시킨 광주지역 입시결과가 좋았던 시절이죠.
보내보세요....이런 한가한 소리 안나와요....저...멘붕 왔다니까요
오늘 이런글 많이 올라오네요...다시한번 말하지만 요즘 서울대는
서울 4대문이예요.....옆에서 발광하는 고 3이랑 수시 준비하면
아실거예요...과거랑 현재가.....또 몇년후 미래가 확 달라져요
반에서 , 그것도 평준화 일반고 10등 짜리가 간다구요....? 오 마이 갓..
고3 부모가 되어보면, 현실을 깨닫게 될겁니다.....
20여년전쯤? 서울에 있는 대학은 서울의대라는 대사를 김수현? 드라마에서 봤네요 ㅎ재수인지 삼수인지 하는 딸이랑 하는 대화중에..
암튼, 애초부터 비교가 잘못됐죠. 지금은 30명 남짓되고, 최상위권 빠진데서 등수를 매기는거잖아요
80 중반 학번인데요
서울대만 100명 정도 갔어요
당시 특목고는 없었고요
그땐 그랬어요
지금 일반인문고 수준이 다른게 큰 거 같아요 10년전 인문고 반10등이랑 지금 10등은 많이 다른듯 저 99학번인데 고등학교 진학시 최상위권이 갈 특목고는 부산에서 부산과학고뿐이었거든요 부산외고는 가냥 반에서 5~10등 정도하면 생각해볼 학교였고.당연히 문과 랑 이과 중 카이스트 생각없는 친구들은 인문고로 진학했어요 게다가 그때 한반 인원은 최소 50명이었고 한 학년 학급수는 최소10반. 요즘 애들이 더 상위권에 조밀하게 분포되어있다고 하는데 그것보다 '1등' 의 가치 자체가 떨어진듯.
예전이 더 어려웠니, 요즘은 되려 쉬운거라니 등등.. 정말 짜증 나네요. 다 필요없고 윗 분들 말씀처럼 고3 옆에 끼고 수시부터 정시까지 다 겪어보시면 알아요.아주 최상위권 학생 데리고 대입시 어렵니 쉽니 소리 하는건 아니잖아요. 수능이 쉬워졌든 어렵든 그게 문제가 아니라 대입시가 어려워졌다는거예요.평준화고 전교10등짜리가 중대 경영 간다고 하면 믿어볼까요? 비평준 상위서열 학교 문과기준으로 반에서 정시로 서울안 학교 5명도 못 가는 반 있어요. 그나마 수시가 있어서 이럭저럭 하면 10명 안팍정도가 서울안 학교 갑니다.다 아시다시피 이과보다 문과는 상위권 대학 진학하기가 더 어렵고요(참고로 전 문과생 학부모입니다) 백날 이랬니 저랬니 그래봐야 상위권, 중상위권, 하위권 그 성적대에서 그래도 찾아보고 가려니 그게 어렵다는건데 자꾸 80년대,90년대 이야기 안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다른 글에선가 언 분 댓글에 편한 마음으로 재미삼아 풀어보는 문제하고 시험장에서 긴장하고 푸는 문제가 같겠냐고 묻고 싶네요. 평상시 내신관리 모의고사 잘 관리했어도 수능시험장에서 요즘 애들말로 메붕오면 그것도 한순간이던데( 제 아이 친구 그 결과로 서울 근교 학교 갔어요)
오늘 같은 주제로 의견 분분한 글 읽다보니 이랬다 저랬다 하는 입시정책 아래서 고생하는 아이들 짠하고.. 그러다보니 먼저 쓴 글에 오타가 제법 있네요.고3 학부모 경험한 입장에서 입학 사정관도 수시도 다 집어치우고 한가지로만 애들 줄 세웠으면 좋겠어요.
학력고사 보셨나보네요 ㅎㅎㅎ
그리고 80중반 학번때도 특목고 있었어요
거기 공부 잘하는 애들이 간게 아니라서 그렇죠
근데 궁금한 게 옛날보다 어렵다는 말이 조금 이상해요.
어차피 뭐가 됐든 1등부터 꼴등까진 있는거니, 예전과 비교해서 더 어렵다는 건 말이 안 되죠.
그게 성립하려면
1 대학교 정원이 예전보다 줄었다
2 대학지원자가 늘었다
이것뿐이죠 근데 이게 실제 그런가요? 궁금
1 공부가 어려워졌다
ㅡ이건 모두에게 해당되는거니 성립 안 됨
2 예전엔 반에서 몇등까지 인서울인데 지금은...
ㅡ요건 특목고, 지방도시간 등의 학교 차이라고 볼 수 있지만 결국 전국 등수로 치면 같으니까 성립 안 됨
3 선발 전형이 너무 다양하다
ㅡ이건 까다로운거죠. 예전보다 최상위권가기가 어렵다라고 말하면 안 되고, 예전보다 전체적으로 복잡해서 어렵다가 되어야 하잖아요.
4 모두 공부를 열심히 한다
ㅡ뭐 이것도 예전엔 대부분 열심히 안하는데서 등수가 있었고, 요즘엔 모두 열심히 하는데서 등수가 있는거니 할 말없죠. 누군가는 스카이가잖아요. 예전에 태어나서 지금하는 만큼하면 좋은대학갔을텐데는 다들 그런 생각할테니 말 자체는 틀리지 않았으나, 예전 전교 몇등은 어디까지 진학하는데 요즘은.. 이런말은 안 통하죠
요즘 대입이 어려워진 것 처럼 느끼는건 일반고 수준이 예전보다 떨어지고
수시니 뭐니해서 전형이 복잡해졌기 때문이죠.
알아보는 과정이 힘들어서 그렇지 (아주 운좋은 몇 빼고는) 결국 다 성적 순대로 가던데요?
일반고 한자리 등수도 외고가면 100등 넘어가는 마당에
(그 나마 내신 좋은 일반고에서) 10등 하는데 인서울 못하니까 요즘 대입 어렵다하면 말이 안돼죠.
시험장에서 멘붕와서 망했다는 얘기는
대입시험이 생긴 이래 해마다 있는 괴담이구요.
예전에 학생들이 더 많아도 모두가 대학가려고 공부한것아니었어요 그러니 경쟁률이 지금보다 낮은편이죠지금은 다 대학가려고 하고 지금은 상업고등학교는 얼마 안되고 그 상업고등학교 나와서 대학가는 사람도 많고 거의다 대학가려고 들어가는 학교이니 당연 지금 힘들죠
99학번 국제고...인데.. 음... 맞아여..맨날... 보충수업에 심화수업에... 아침 7시에 착석해서..
밤늦게 야자에..
선생님들 열정이 대단하셧음... 같은 학년에서 설대만..스무명정도..보낸것같은데..연고대 의대포함하믄..
진짜..많이들 간듯
한반에 70명 가량 있었죠
지금은 한반에 30명 선입니다
그리고 지방애들은 지방 국립대부터 채웠지만 지금은 지방애들도 지방대보다 서울 전문대를 더 선호해요
정원은 이미 줄었구요
대학가기 어려워진게 아니라 정확히는 인서울 하기가 어려워진겁니다
현재 대학생인데 솔직히 댓글 안달려고 했지만 보다보니 참...
옛날보다 어려워 진게 이해가 안가신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대학교 정원이 줄었습니다. 정원비교 해보세요.
07학번 이전 입시결과만 봐도 우와... 쉽게갔네 싶은데
90년대랑 비교를 하고있다니..
한 번 입시를 겪어보시라는 말밖에는 드릴 말이 없네요
참고하시라고 올리는
11년도 인문계열 입시 결과입니다,
연세대학교 경영 0.23%
연세대학교 경제 0.41%
고려대학교 경영 0.39%
고려대학교 인문 0.72%
서강대학교 경영 0.83%
성균관대학교 경영 1.12%
한양대학교 경영 1.50%
한양대학교 경제 1.58%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통번역 1.56%
그렇게 궁금해 하시던
중앙대학교 경영 2.28%
경희대학교 경영 2.6%
서울시립대학교 세무 1.00%
한반에 35명 있다고 가정해도 위 대학은 다 반에서 1등해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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