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1 아이가 5교시를 너무 힘들어 하네요

그냥 조회수 : 1,825
작성일 : 2012-09-24 22:48:35

초1 여자아이에요

화요일과 목요일 이틀이 5교시 수업을 하쟎아요.

화요일과 목요일날 너무 힘이 드는지...

학교에 가기 싫어해요.

월요일밤 수요일밤이면 내일 학교가기 싫다고...

울면서 잠이 드네요.

전 솔직히 격주로 그냥 토요일날 갔으면 좋겠어요

IP : 14.47.xxx.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4 10:50 PM (110.14.xxx.164)

    체력이 약한가요. 안타깝지만...
    적응하는 수 밖에...없어요

  • 2. **
    '12.9.24 10:57 PM (175.117.xxx.94)

    우리애들도 주5일제 때문에 수업시간이 너무 길다고 징징.....
    저도 전처럼 토요일에도 갔으면 좋겠어요.
    토요일에 친구들 만나서 간식도 나눠먹어서 좋다고 했는데

  • 3. 울딸도
    '12.9.24 10:57 PM (125.186.xxx.25)

    울딸도 그러네요..
    5교시날엔 집에와서 꽐라가 되어요
    그래서 지금 학원도 중단한채.. 학교나 전념하자
    해서 학원 단한개도 안보내는데
    원래 울딸처럼 체력이 약한가봐요.
    열많은체질 아니면..어린이홍삼, 비타민류 먹이시고
    저녁때도 8시30 분부터 재우세요
    전 지금 그러고 있거든요
    아직 애기들이잖아요.

  • 4. .....
    '12.9.24 10:59 PM (175.213.xxx.45)

    혹시 체력적으로 힘든것도 있고, 점심시간이 있어서 그 점심시간을 보내는게 괴로운게 아닐까요?
    점심시간에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 한번 살펴보세요.
    혼자 시간을 보내야 하는 거면 더욱 힘들잖아요.

  • 5. 플럼스카페
    '12.9.24 10:59 PM (122.32.xxx.11)

    저도 5일제 수업 별로네요. 애들이 평일에 너무 힘들어 해요....

  • 6. 헐..
    '12.9.25 3:19 AM (175.203.xxx.14)

    초1이 5교시를 해요?
    저 처음 5교시할때 기억이 약간 나는데 굉장히 체력적으로 힘들었어요
    엄마가 간식을 싸주셨는데 학교끝나고 집으로 오는 길에 간식을 먹었어요
    먹으면 힘이 난다는 것을 그때 경험으로 알게 됐어요
    프렌치토스트였어요..아주 간단하게 만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90 걱정스러운 밤입니다만 기대하겠습니다 1 ... 2012/11/19 768
179389 컴퓨터 바이러스 ... 2012/11/19 881
179388 이제 개포 재건축 주민들의 마음을 알겠나요? 6 ... 2012/11/19 1,524
179387 생물오징어는 기생충없나요? 2 궁금 2012/11/19 1,848
179386 날치알 사 놓고 냉동실에서 썩히고 있네요. 5 내일? 2012/11/19 1,490
179385 서류전형에 떨어지고... 2 .. 2012/11/19 1,409
179384 그냥 안철수지지하면 1번 문재인지지하면 y"-9y'+1.. 4 루나틱 2012/11/19 1,001
179383 하나를 양보하면 또다른 하나, 또다른 둘 양보를 요구하는 안 캠.. 4 하나양보,두.. 2012/11/19 991
179382 문안,안문 협상단 회의종료.. 29 .. 2012/11/19 2,913
179381 중학생이 듣기 공부로 할 수 있는 미드나 애니메이션.. 3 중학생 2012/11/19 1,369
179380 흠.. 민주 비민주 표 구별 요구라...이건 뭘까요.. 7 루나틱 2012/11/19 1,294
179379 죽염이 몸을 따듯하게 하는거 맞나요? 7 하아 2012/11/19 2,355
179378 안철수 측의 주장 너무 한 것 아닌가요? 10 무리... 2012/11/19 1,901
179377 정몽준이 다시 보이는군요.정몽준 대인이네 대인... 12 ... 2012/11/19 2,438
179376 의사들 40시간 이상 일하라고 아무도 강요한 적 없어요 29 ... 2012/11/19 2,895
179375 튜브 바람 구멍 막는 곳이 뜯겼는데 튜브수리 2012/11/19 1,018
179374 배 근육좀 잡히는 운동없을까요? 6 2012/11/19 1,758
179373 세입자 보증금을 일부만 받고 일단 이사는 들였는데... 11 ... 2012/11/19 1,832
179372 진짜로 늙은사람은.. 3 40대 2012/11/19 1,375
179371 감기걸린 아이 항생제때문일까요?자꾸 팬티에...ㅠ.ㅠ 6 여섯살 2012/11/19 1,874
179370 국민경선도 아니고 여론조사만도 아니고 + 패널평가랜다 아놔..... 19 ,,,,,,.. 2012/11/19 1,841
179369 단일화 방식을 놓고 골방에 모여서.. 1 .. 2012/11/19 906
179368 귀여운조카 7 ㅁㅁ 2012/11/19 1,618
179367 투신 여고생 받아낸 경찰(펌) 5 ... 2012/11/19 1,947
179366 초대 해놓고 9 초대 2012/11/19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