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술직 대기업 직원(대졸)은 정년까지 근무 가능할까요?

기술직 조회수 : 3,512
작성일 : 2012-09-24 21:18:13

기술직 대기업 직원(대졸)은 정년까지 근무 가능할까요?

기술이 있으니깐, 사무직보다 오래 근무할 수 있을 거 같긴 한데....

대기업 구조 자체가 피라미드 구조니깐 오래 버티기 힘들 꺼 같기도 하구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IP : 114.204.xxx.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파
    '12.9.24 9:20 PM (223.62.xxx.57)

    기능직 그러니까 현장직 말하시는 거라면 맞습니다
    사무직이라면 40대 되면 떤다던데
    기능직은 그런 게 없어 좋지만 들어가기가 하늘의 별따기에요 ㅠ ㅠ

  • 2. 설계직은?
    '12.9.24 9:24 PM (114.204.xxx.64)

    현장직 말고 도면 설계 같은 일은 현장직은 아닌거 같고, 사무직인가요?

  • 3. ...
    '12.9.24 10:50 PM (219.240.xxx.66)

    일반사무직과 엔지니어들은 좀 달라요.
    정년까지 일하는 사람들이 많고
    퇴직해도 동종업계 취업하거나
    원래 다니던 회사 계약직으로
    다시 들어오기도 하고 그래요.

  • 4. ..
    '12.9.24 10:55 PM (175.126.xxx.85)

    저희 남편도 연구원인데 일반사무직보다는 대부분 오래까지 근무하시더라구요..

    40대 후반에 나오시더라도 동종업계 연구직으로 다시 가시더라구요..

  • 5. 저희 친정아빠..
    '12.9.25 2:40 PM (124.243.xxx.129)

    친정 아빠가 건설회사 기술직으로 들어가셨어요. 대졸로 들어가셨었고 토목공학 전공이셨나? 암튼 현장직이셨는데요.
    젊었을 시절엔 중동에 몇년 나갔다 오셨고, 그 이후에도 베트남, 중국 장기 출장 여러번 다녀오셨는데요.
    엄밀히 말하면 정년일 나이는 훨씬 지났는데, 여전히 현직에 계십니다. 지금 전무로 계시구요.
    65세세요.

    오년쯤 전, 저에게 하도 아빠 정년퇴직 하기 전에 결혼하라고 들들 볶으셔서 결혼했는데, 여태 정년퇴직 안하셨다는.....괜히 결혼했어! 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67 혹시 문정동 로데오 거리에요 1 코트 2012/11/16 1,212
177666 로맨틱한 영화 추천 좀 해주세요. 10 페로로 2012/11/16 1,893
177665 안철수가 대역죄인이 되는군요 12 ㅉ ㅉ 2012/11/16 1,692
177664 노원, 도봉, 성북,강북쪽 피부과 아시는분~ 점점점 2012/11/16 1,461
177663 밤샜네요 17 꼴딱 2012/11/16 2,305
177662 안.철.수... 눈여겨 보는 중이다. 22 눈맞춤 2012/11/16 1,499
177661 싸우지들 마세요... 저같은 분들 계실까요? 11 이궁...... 2012/11/16 1,599
177660 666 park avenue 보시는 분~ 5 미드 2012/11/16 971
177659 안주무시는분. 머하세요? 16 안주무시는분.. 2012/11/16 1,722
177658 지금 사태를 간단히 설명 하자면... 6 ........ 2012/11/16 1,131
177657 워킹 주부로서... 3 패쓰하세요 2012/11/16 1,129
177656 요즘 애들 사귀면, 물어 볼 데가 없네요. 4 DURLEK.. 2012/11/16 1,806
177655 식당이 망하는 지름길 7 2012/11/16 5,206
177654 아버지 외도로 고민입니다 4 지새다 2012/11/16 2,008
177653 논문 쓰면서 endnote 써보신 분들 꼭 도움 부탁드려요!!!.. 3 선물은 2012/11/16 1,106
177652 30대 넘었는데도 자꾸 여드름이 ㅠ_ㅠ 10 어휴 2012/11/16 3,006
177651 오늘은 냉국이가 간단 숏파스타... 소개합니다. 4 ... 2012/11/16 1,591
177650 세상에 가장 맛있는 요리는 호텔에 다 있는 거 같아요. 14 도대체 2012/11/16 3,453
177649 안철수의 판단이 현명 하다. 23 .... 2012/11/16 2,286
177648 중1 딸 아이 학교생활 문제로 여쭈어요. 7 율리 2012/11/16 1,597
177647 쓰다 버린 물건같은 자신 7 2012/11/16 1,750
177646 한샘 붙박이장 어떤가요? 3 ... 2012/11/16 4,556
177645 영어 발음 좀 알려주세요.. 2 영어 2012/11/16 2,318
177644 양보론 퍼트린 그 인간은 12 ㅇㅇ 2012/11/16 1,779
177643 요즘 시어머니가 종종 깜빡하시는데요. 2 꾸꾸 2012/11/16 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