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말고사 꼭 쳐야 학년 올라가나요?
1. ...
'12.9.24 9:12 PM (110.14.xxx.164)아뇨 상관없는데.. 수업일수는 채워야해요
아마도 11월부터 겨울방학내내 보내는거 같은데 학교에 잘 물어보세요 하루 이틀 차이로 진급 안될수 있어요2. 얼마나
'12.9.24 9:13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얼마나 오래 가 있을 건가요?
대개 어학원이나 유학원에서 언어연수가는 프로그램은
학교 기말시험에 지장이 없게 스케줄을 잡던데요.3. 아직..
'12.9.24 9:13 PM (39.112.xxx.47)안정했습니다만..
필리핀이라도 영어에선 여기보다 나을듯 하고요.
네 몇달하고 오는거라도..돈 엄청 듭니다.
한 200잡고..11월 가면 왕복이 한 30인데 티켓팅 늦으면...더 비싸져요..11월엔 나왔다 들어가는 사람이 있어 그편에 애들 보내려고요.4. ......
'12.9.24 9:14 PM (112.151.xxx.110)절친이 아이를 학교 빠지게 하면서 비싼돈 들여 필리핀 연수 보냈었는데..
후회하던데요;;;;;;;5. ..
'12.9.24 9:16 PM (39.121.xxx.65)낯선 환경에 적응하는데 몇달 걸려요. 그 동안 영어 생각만큼 늘지않구요.
차라리 그 정도 기간이라면 한국에서 영어회화 가르치는게 더 나을것같네요.6. 얼마나
'12.9.24 9:16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아, 그럼 유학원 프로그램이 아니고 개인적으로 보내시려는 거군요.
진급에 지장이 없으려면 수업일수를 잘 계산 하셔야 해요.7. 돈 버리기
'12.9.24 9:25 PM (116.37.xxx.141)멀쩡한 자식
괜시리 눈칫밥 먹이구, 천적 꾸러기 만드시네요
그 돈으로 가족들이 패키지 말고 여행 권해요
아이들과 상의 하면서 자료 찾고 일정 잡고.
훨씬 도움 됩니다.
어차피 몇달만에 님이 바라는 것은 영어와 친해지기 잖아요8. 동생집
'12.9.24 9:27 PM (39.112.xxx.47)이라서...올해부터 내년까지 방학때 마다 보내려고요.
그때 제부가 나와서...저도 고민중입니다.아니면 저랑 막내까지 다 보내야할판이고요.
두녀석에 저 가격이면..지금 다니는 학원비보다 조금 더 드는 거니..뭐..
여기보다 생활영어에선 좋던데요.저도 한 보름 가있어보니..음..이미 어느 정도 영어는 하는 편이니..가면 일취월장해올듯 해서요.혹 보내신 분들..댓글좀 달아주세요.9. ㅋ
'12.9.24 9:43 PM (125.138.xxx.35)음 사춘기때 보내는것 완전반대요
거기 애들도 사춘기라 친구사귀기 힘들어요
특히 남학생이면 도시락 싸들고 말려요10. 저희딸도..
'12.9.24 9:46 PM (113.192.xxx.77)11월에 12주과정으로 필리핀 캠프가는데요
다들 부정적이시네요ㅠㅠ
가기로 결정했는데.. 효과본 케이스는 없나요?
아이가 원해서 보내는데요
영어도 영어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또래 아이들과
많이 어울리는 법을 좀 배워왔으면 해서요
아이가 워낙 소극적이라ㅠㅠ11. 제가요
'12.9.24 11:03 PM (116.37.xxx.141)저 위에 눈칫밥 먹이지 말라는 사람입니다
조카 데리고 있어 봤어요
ㅠㅠㅠ
조카여도 심지어 어릴때 제가 키웠는데도. 휴~~~~
일단 제 아이가 있는데 학년이 달라 스케줄 잡기가 힘들었어요
우리 집에 온 손님이니, 신경 많이 썼는데, 저희 아이도 나중엔 좀 스트레스 받아했어요
각자의 생활이 있는데, 어느날 조카 위주로 ㄷㄹ아가니 참 힘들더군요
조카가 영어가 된다면 훨 나았을텐데, 이거 뭐 기가에 통역에 선생에 친구에 ,,,,,,음식도...거긴 한국 음식이 귀했거든요. 아플까봐 그것도 걱정. 주말엔 가이드,
나중에 조카도 제가 좀 예민한거 알았을것 같아요. 저희는 현재 한국으로 돌아온 상태구요
전 그 조카보면 너무 미안해요. 그래서만날때마다 용돈 으로 떼우네요 . 그냥 제 맘이 그렇더라구요
하여간 애 데리고 오는 엄마들중에 동생이건 언니건, 따로 방 얻어서 지내시는 분들은 나름 얻는게 있어요
엄마의 자세부터 다른거죠. 그렇다고 꼭 엄마가 영어가 되는건 아니여도 그래요
거꾸로 주재원이나 등등 방학에 한국 다녀올때 누구네 집으로 안가요
대치동에 방 얻어요.
잘 생각해보세요12. ...
'12.9.24 11:15 PM (211.246.xxx.172)효과는 있어요.제 친구아이가 3개월.갔다왓는데.어학원 일년다닌정도 레벨업 되었어요..근데.엄청 빡세게ㅜ하루종일 공부시킨곳에 보냈어서 애가 다시는.안가려고 한다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190 | 여러분은 행복하신가요? | 수마마 | 2012/09/26 | 1,184 |
158189 | 혹시 못 보신 분을 위해서요. 이 과자 잘 보세요. 18 | 경악...... | 2012/09/26 | 4,637 |
158188 | 대입에 도움 되는 공인영어 시험이 뭔가요??... 2 | ... | 2012/09/26 | 1,149 |
158187 | 코스트코 랍스타?? 전복?? 어떤 것이 나을까요? | ..... | 2012/09/26 | 1,797 |
158186 | 나꼼수 뉴욕 공연 후기 6 | 점 둘 | 2012/09/26 | 1,960 |
158185 | 소풍갈때 다들 김밥싸주시나요? 11 | 소풍 | 2012/09/26 | 2,193 |
158184 | 고1 아이가 학교에서 물건을 자꾸 분실하는데요. 6 | 분실왕 | 2012/09/26 | 1,655 |
158183 | 하도 비싸진 고춧가루 때문에 7 | 이런곳도 신.. | 2012/09/26 | 1,690 |
158182 | 9월 2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 세우실 | 2012/09/26 | 982 |
158181 | 약사님이나 의사선생님 신경안정제 질문 좀 드릴게요.. 7 | dir | 2012/09/26 | 4,578 |
158180 | 방금 남편의 흡연때문에 고민하셨던 분 7 | 같이 고민 | 2012/09/26 | 1,234 |
158179 | 전 미리 부쳐서 갈때 냉장 냉동? 5 | 동그랑 | 2012/09/26 | 1,733 |
158178 | 기가 약한 사람들요... 1 | .. | 2012/09/26 | 2,654 |
158177 | 신의...옥의티 아쉽.. 5 | ... | 2012/09/26 | 1,686 |
158176 | 부동산매도용 인감증명서는 본인밖에 못떼나요? 2 | 분양권 | 2012/09/26 | 9,396 |
158175 | [펌] 어느 자매의 자살.jpg 11 | 서명도해요 | 2012/09/26 | 4,047 |
158174 | 애 다 키우신 분,, 다시한다면 좋은 환경에서 키우실것인가요? .. 8 | ........ | 2012/09/26 | 2,109 |
158173 | 퀼트 , 바느질 관련 동영상이나 ,, 4 | 막내공쥬님 | 2012/09/26 | 1,630 |
158172 | 꿈해몽-음식 먹는 꿈은 안좋은 꿈일까요...??? 3 | 꿈꿈꿈 | 2012/09/26 | 13,942 |
158171 | 5pening 3회 보셨어요?? 정말 거지커플이 따로 없더군요!.. 15 | ..... | 2012/09/26 | 4,292 |
158170 | 눈꺼풀떨림이 한달째 9 | 7530 | 2012/09/26 | 3,355 |
158169 | 아플리케 미싱으로 재봉해보신 분 6 | 초보 | 2012/09/26 | 1,425 |
158168 | 블로그가 안 열려요. | 도와주세요... | 2012/09/26 | 1,630 |
158167 | 이불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3 | 차이라떼 | 2012/09/26 | 1,675 |
158166 | la갈비가 너무 질겨요 3 | 음식하는 녀.. | 2012/09/26 | 1,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