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쟁이 아기 키우는 30대중반 엄마입니다.
얼마전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이라는 희귀난치병 아이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에 나왔던
3살 현아를 돕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방송을 통해 현아엄마와 연락이 닿아 현아를 직접 도울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달 만원씩의 작은 금액이라도 여러명이 후원하면
현아에게 매달 들어가는 100여만원의 치료비에 큰 도움이 될거에요.
병원비를 감당하기 위해 엄마가 어쩔수없이 아픈 아이를 할머니에게 맡기고 일하러 나가야 하는데
30개월의 아이가 조금만 더 자랄때까지라도 엄마가 현아옆에 있을수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음따뜻한 82cook회원님들의 도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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