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거 빼곤 좋을거 없어요.
급여?? 진짜 적습니다.
교사가 7급대우에 여자기준 9호봉부터 시작합니다.
일반공무원에비해 급수는 2개, 호봉은 8호봉이나 더 쳐주는데도
7년차가 월 200정도 받더군요.
일반공무원으로 치면 15년은 다녀야 저정도 받는거죠.
안정적인거랑 공무원연금 이 두가지인데, 공무원연금도 손질하고 메리트 떨어지고..
부러워하지마세요.
안정적인거 빼곤 좋을거 없어요.
급여?? 진짜 적습니다.
교사가 7급대우에 여자기준 9호봉부터 시작합니다.
일반공무원에비해 급수는 2개, 호봉은 8호봉이나 더 쳐주는데도
7년차가 월 200정도 받더군요.
일반공무원으로 치면 15년은 다녀야 저정도 받는거죠.
안정적인거랑 공무원연금 이 두가지인데, 공무원연금도 손질하고 메리트 떨어지고..
부러워하지마세요.
그래도 부러운 1인 있습니다.
부러울거 없어요.맞벌이안하면 겨우.밥만먹고 살아요...
하지만, 부모님이 집을 마련해준 경우, 공무원 최고~~
학교 여선생들 보니 전부다 집있는 남친을 만들려고 용쓰던데
다 갖춘 9급공무원은 부럽던데요..
저 교사와 공무원을 모두 해봤는데요.
교사 8,9 호봉은 공무원이랑 비교하면 7급 1,2호봉정도랑 비슷합니다.
7급9호봉은 교사 9호봉보다는 높아요.
원글님이 착각하신거 같네요.
어쨌든 공무원월급이 작은건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죠.
나와서 다른거 해보세요.. 요즘 정말 피토해요.... 장사나 이런건 경기 타면 죽을맛입니다.
좀 적게 벌어도 마음 편하고 몸편한 공무원.. 메리트 있어요...
나가서 사업해보세요.. 사업스트레스로 죽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요..
울언니 4년차 결혼하고 가족수당해서
210은 계속 넘기던데요
아마 200인7년차 분은 교직원 공제회 연금을 많이 넣으시는듯 교사인 울아빠도 45만원씩 넣어요
본인 말로는 퇴직하고 교사연금만으로는 누릴수 없다고 연금을 저리 많으 넣으시네요
공제회 연금은 월급서 빠져요
현직공무원인데요 어느부처공무원이 7-급1년차 실수령액이250넘죠?? 시간외수당만땅받아도 그금액이안나와요 6급7호봉 실수령액200조금넘어요 시간외수당기본이구요
7급1년차가 무슨250??여자초임160만원대에요 허튼소리는좀알아보고 하시길!
혈세소리 말단공무원들 월급에다 하지 마시구요 사대강따위에 쏟아붓는 데에 하세요 쫌
님 공무원 맞아요?
서울시 9급공무원 말단이 월 190정도 수령하던데요
9급 공무원 말단이 월 190 이면 보너스랑 뭐랑 만땅 나온 달이겠죠.
보너스 안 나오고 뭐 그런 달은 100만원도 못 받던데요
지방직 공무원 5년차인데요. 수당까지 합하면, 230정도 되는거 같아요. 전 그냥저냥, 만족해요. 일이 꼭 돈만 보고 하는건 아니니까요. 글고 뭔소리님. 웬 헷소리입니까? 기본급에 여차저차 직무수당+ 급식비+ 직급보조비 수당 몇개 붙으면 100만원 훌쩍 넘어가는데.. 어디서 잘못 주워 들으신듯~~
공제회 불입액 교원공제회는
잘모르겠는데
공무원공제회는 지난번에 30만원 늘어나서 100만원까지 가능.
교원공제회도 늘었을겁니다.
공무원의 최고 메리트는 안정적이라는 거죠.
월급은 일반 샐러리맨에 비해 많지 않지만 그만큼 고용보장이 되니까
다른 직업에 비해 선호하는게 아닐까요.
지인이 교사인데 월급은 남편의 절반 정도인데 나중에 공무원 연금나오는
금액은 남편과 같더군요.
공무원 연금이 국민연금에 비해 적게 내고 많이 받는 구조...
지금 당장 받는 월급은 적을지 몰라도 길게 보면 뭐 그렇지도 않은 것 같은데요.
제남편 공무원인데 외벌이면 딱 밥만 먹고
살겠던데요
연금하나 바라보고 있어요
우리 둘다 연봉합쳐도 대기업 다니는 시누남편
연봉 못되요
매번 같은 글, 같은 댓글 왜 이리 지겨운지요.
실상 공무원 정말 쪼금 받아요. 창피할 정도로.
그치만 고용 안정성이 높고 업무 강도가 비교적 낮은 편이고 그렇죠.
연금이야 박봉에 많이 내고 그만큼 많이 떼고돌려받는 구조니까요.
그나마 연금이 점차 개정되는 추세라 미래에는 엄청 메리트가 있는건 아니구요.
됐죠?
서민들의 마지막 희망이 공무원이라는 직업 같은데요.. 대기업 연봉 많은 대신 회사에 피 빨리고 한창 돈 들어갈 40대 중반만 되도 불안하고..중소기업은 더 말할 것도 없고요..
친척이 부부 공무원인데 40대 초반까지는 집사고 돈 모으기 힘들었다고 그러시던데...나이들수록 큰 풍파 없이 잔잔하게 지금은 친척중에 가장 안정되게 살아요. 오죽하면 자기자식한테도 공무원공부 해보라고 권하던데요.
전 공무원들 넘 부러워요 정확한 출근에 칼퇴근 요즘 토~일 다 쉬어 평생 연봉에 짤릴 염려 없는
안심 직장 여선생 보니 출산 휴가1년 끈나니 자기 큰애랑 학교에 함께 출근하더군요.
어디 보통 직장 다니는 여자 분들 감히 출산 휴가 1년 쓸수나 있나요?
도대체 선생님들 공부는 언제하는지 툭하면 해외 여행가고 또 한사람 철도청 다니는데
이사람도 무슨 엄청남 해택을 받드만요 하다못해 집에서 쓰는 자잘한 연고까지 죄다 회사에서
갔다쓰고 공무원 연금 카드 일년에 한번씩 나오는데 2백은 나온다하네요.
거기다 또 상여금도 나오고 도대체 일하는 날보다 노는 날이 더 많은듯.
일년중 휴가도 27일씩 주고 그걸 한꺼번에 두번 나눠서 쓰는데 토일 까지 합하면 일하는 날은 얼마나 될지..
아직 나이도 40십대 밖에 안됐는데 집도 두채..
거기에 비함 작은 중소기업 다니는 울 남편 에휴~비교불입니다.
정말 울 애들은 꼭 ~ 공무원 시키고 싶어요 로망입니다 ..
공무원 월급 작은것은 생각하기 나름이지요.. 대기업, 공기업, 금융권보다는 형편없이 적은 것 맞습니다.. 5년 후배가 은행 다니는데 부부공무원 둘 합친것 보다 많이 벌더군요.. 맞벌이라 애들 하루종일 유치원에 맡겼다가 퇴근하고 7시에 데리고 옵니다.. 삶이 전쟁입니다.. 외벌이 공무원은 빚 안지는 사람 주위에 없습니다. 대부분 학자금 대출 받아서 아이들 대학 보냅니다.. 정말 평생 돈 한번 못 쓰고,좋은 차 못타고 퇴직 후 연금으로 그나마 고생은 덜합니다... 그리고 옆집 공장 다니는 아저씨보다는 조금 많이 법니다...
정말 지겨워~...
직업을 돈으로만 환산하여,,,올라오는 원글에 댓글들~
많지 않아요
21년차 6급 예상연금이 월 127만원이 조금 넘습니다.
연금법 바껴서 그만 둔다고 바로 나오지도 않아요.
교사 12년차 공무원 연금 월급에서 이번달 26만원 뗐어요.
월급쟁이 국민연금 들어가는 남편은 15만원도 안되던데요.
국민연금이 공무원보다 그만큼 적게 내니까 절반정도 받는거지요.
윗분들...;; 국민연금도 30넘어요.
15만원 냈다는건 월급에서 나간게 15만원이고 동일한 금액을 회사에서 내게 되어있어요.
같은 돈 벌면 월급쟁이는 월급에서 15만원, 회사에서 15만원나가구요.
자영업자는 본인이 30만원 내는거예요. 다만, 자영업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소득을 줄여서 신고하시죠.
회사에서는 그거 그냥 내줄까요? 당연히 그사람 인건비로 카운트되죠.
연금제도 최대 피해자는 유리지갑 회사원이란 얘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월급적고 일도 적다하시는데...
서울시 공무원만 안되심 됩니다.
별론데,
왜 그리 죽자고 시험 보신건지...
그리 별로면 사표를 내시든가.
국민연금 저도 35만원정도 납부하고 있는데 납부금액은 비슷하다는. 나중에 연금수령은 차이 많이 나던걸요
9급으로 들어와 현재 7급인데요 11년차구요 평달엔 실수령액 230(세전270),
이달엔 추석있어서 360정도 되네요.
국가직이라 별도 수당없이 급여에 다 포함이에요...
연차수당은 일년에 21일이고 전년도 병가 안쓰면 하루 추가해서 22일.
출산휴가는 공휴일 포함 90일이구요 육아휴직은 3년 쓸 수 있어요(1년은 유급, 나머지는 무급입니다.)
교사는 어떤지 잘 모르겠구요 복지비는 저같은 경우엔 연간 60만원 정도 됩니다.
이건 부처별, 지역별로 다 다르더라구요.(신문 본 바로는 지방직인 국가직 보다 많았어요)
공무원 급여나 복지 이런거에 대한 카더라는 하도 많아서 제가 아는 선에서 적어 봤습니다.
오늘 점심을 늦게 먹으러 나온 탓에 지금 점심시간 끝무렵에 글쓰는 거니 오해 없으시기 바래요
네....계속 그렇게 돌림노래로 잊어버릴만하면 한번씩 씹어줘야 합니다. 그래야 얼른 하향 평준화를 하죠. 공무원 복지 좋아지면 복지 없애고 여가시간 많다고 씹어야 같이 연차, 휴가 다 없어지죠. 공무원만 주5일제 하냐 그렇게 씹어대면 다들 주7일 근무되는 평등한 세상 될 겁니다.
공무원 종류도 수없이 많고 보직, 직위, 수당, 공제에 따라 수도 없이 급여 차이가 많은데 옆동네 철수네 영희네 하면서 적당히들 하세요...
"공무원은 모범적인 직장의 표본이다..."
100세 시대사는데 퇴직후 최소 30년 이상은 연금 받을 수 있잖아요 거기다 본인이 죽으면 가족에게 50%가 얼말. 요새 그 금액 연금받으려면 얼마를 보험회사에 넣어야 되는지 계산하면 공무원,교사 월급이 작다고는 못해요.
대기업직원들 40중반쯤 되면 많이들 짤려나가고 그런거 생각하면 얇고 길게 그리고 죽을때까지 연금나오고 얼마나 안정적입니까?
앞으로 공무원 연금 수정되면 어찔 될지 모르겠으나 현 시점에서는 제일 노후에 평탄하게 사는 사람은 공무원이랑 교사예요.
공무원나름인데요.
일단 공무원이 좋은 이유는 공적인 일을 하고 월급받기때문에
기업처럼 돈돈하지않아도 됩니다. 능력없다고 짤릴일도 없다고 보심되구요.,
조심스럽지만, 돈보다 명예를 택했다고 생각하심되구요.
그 명예가 남이 알아주진않지만, 그래도 최소한 남에게 아쉬운소리 하면서 돈벌지않아도
되기때문에 혹시라도 돈때문에 남한테 굽히기 싫으심 공무원하심 됩니다.
물론 직장안에서야 여러문제와 갈등이 있겠지만요.
그리고 연금이 많이 준다고 들은것 같은데, 지금까지는 공무원연금받고 노후 살만하구요.
공무원자부심 갖고 올곧게 근무하시면 별로 아쉬울것도 없는것이 공무원입니다.
하지만, 돈 많이 벌고 싶으심 대기업들어가셔서 주욱 성공하시든지, 사업을 하시든지,
어떤일이든 일장일단이 있는거죠,
나름 공무원도 좋아요.
제가 서울시도 있어보고 국가직도 있어봤는데 국가직은 정말 박봉이죠 그에 반해 서울시는 복지포인트 합치면 국가직보다 한달에 40이상 받아가니 나름 괜찮습니다 물론 서울이라 집값땜에 허리 휘는건 더하죠 즉 서울에서 국가직 공무원하면 그게 최악이죠 혼자벌어선 평생 집도 못삽니다
저도 공무원이지만 여자는 물론이고 남자도 외벌이 하는 경우 거의 없어요 요즘 신규 남자들은 절반이상이 공무원이랑 결혼하는거 같고 나머지도 거의 맞벌이 하니 사는게 그리 쪼드리진 않아요 특히나 지방은 상대적으로 좋은 직장이 없어서 공무원이 더 대우받는 그런게 있긴하죠
공무원 한번도 부러워한적 없는데... 내가 이상한가? ㅎㅎ
처녀때 공무원과 결혼할 케이스가 있었는데 맞벌이할 자신 없어 포기했습니다.
주변에 공무원 남편 둔 여자들 거의 맞벌이더군요. 아닌 경우는 친정이나 시댁이 재산 많아서 지원 받는 그런 경우던데요.
공무원과는 결혼하지 않으려하는 이유가 전업으로 집에서 뒹글거려야 하는데 공무원 봉급이 적어서 라고 하네요, 공우원 25년이상 해서 연금도 지금처럼 많이 주어 국가재정 파탄나게 하면 안되지요, 본인만 지급하고
특히 교사는 방학에 무노동이므로 무임금하든지 5년마다 재임용하는 걸로 해야되요
님들 월급 얼마받으세요??? 그게 물어보고 싶은거 아닌가요???
월급 월급 그걸로 모든걸 평가할순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