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대문에 걸린 글 내렸어요..
제가 글솜씨가 없는건지
표현을 잘 못했나..난 그렇게 문제 없는데
착한여자병에 걸리고
남편을 상대로 쑈를 하는 이중적인 여자
게다가 남편과도 사이가 안좋은 여자로 둔갑했네요
난 단지 명절앞두고
좀 걸리는 부분 얘기했을뿐인데
저와 같은 처지에 있는분들 있으면
같이 서로 얘기하자는 것 뿐인데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평가받고 싶은거 아니었는데
오후 몇시간만에 들어왔더니 제글이 대문에 걸리고
착한 척하는 몹쓸 병에 걸린 여자가 되었네요
허허허..웃음밖에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