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과의 갈등! 언제까지 참으세요?

rapunzel38 조회수 : 3,383
작성일 : 2012-09-24 16:29:43
"EBS 달라졌어요"

               사연을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
EBS의 "달라졌어요"에서 가족 간 관계로 인한
고민이 있는 분들의 속을 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 시부모님과 며느리 간에 세대차이 혹은 성격차이로 인한 오해
- 장인, 장모님과 사위 간에 쌓여있는 불만
- 60세 이상 황혼 부부로서 겪는 고민
전문가 선생님들의 현명한 조언과 상담으로
서로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봐주는 것은 어떨까요?
안 보고, 포기하며 살 수도 있지만..
우리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화목한 가정만큼
물려주고 싶은 게 또 있을까요?
인생.. 얼마나 사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EBS "달라졌어요"에서 참여를 기다립니다.
행복한 가정, 올바른 가정, 화목한 가정에 대한 열망이 있으시다면
연락주십시오!
e-mail : tvtomato@hanmail.net (성함, 나이, 연락처, 사연 등을 적어주세요)
전화 문의 : 02) 334 - 2687-8
IP : 183.96.xxx.19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닭에게
    '12.9.24 4:35 PM (123.99.xxx.190)

    물어봐.
    가족의 화목은.

  • 2. ..
    '12.9.24 4:38 PM (58.141.xxx.221)

    이거 진짜 해결이 엉망진창이라면서요
    며느리 힘든데 합가 우기고요
    솔루션 제대로 해줄꺼면 찾으세요 괜히 얼굴 팔리게 해놓고
    더 힘든상황 만들지 말구요

  • 3. 프린
    '12.9.24 4:40 PM (112.161.xxx.78)

    시댁과의 갈등이 며느리만 참으면 되는건가요
    뭔 놈의 솔루션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모여 며느리 보고 참으라고 하라는 결론인지.
    그 전문가가 시댁변호인인지요
    사연만 상담자만 모집할게 아니라 전문가 섭외부터 다시 하시길..
    -시어머니의 합가편을 보고

  • 4. ㅎㅎ
    '12.9.24 4:51 PM (182.212.xxx.69)

    정말 답 안주는 프로그램..
    보고나면 해결된 건 없고 짜증만 나..

  • 5. rapunzel38
    '12.9.24 5:01 PM (183.96.xxx.196)

    안녕하세요? EBS 달라졌어요 제작팀입니다. 저희 프로그램에 대하여 오해를 하고 계신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답변드립니다. 저희 제작팀은 절대로 출연자의 의사와 관계없이 인위적인 상황을 만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솔루션은 제작팀이 직접 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상담 전문 교수님께서 해드리는 것입니다. 저희는 출연자의 의사와 상황을 고려하여 촬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솔루션 과정에 대하여는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또한, 상담이라는 것이 상담자만큼이나 내담자의 태도도 중요한데요. 물론, 방송 후에 알아보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고, 그것으로 인해 불편함이 따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신에 화목한 가족관계를 얻게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이것은 개인에 따라 편차가 있는 것 같고요. 저희는 모든 출연자분들이 상처받지 않으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면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성심성의껏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6. 여기 써있는
    '12.9.24 5:04 PM (106.177.xxx.49)

    시청자 의견이 짜증나고 답없다는게 대부분인데



    "대신에 화목한 가족관계를 얻게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헐~~~~~~

  • 7. 오해
    '12.9.24 5:31 PM (14.51.xxx.209) - 삭제된댓글

    그 프로보고 느낀 시청소감을 오해라고 하시는거 보니 취재방향이 궁금하네욤.
    시어머니와 아들만 원하는 합가가 헁복한 화목은 결코 아니란것. 차라리 아들보고 자기 엄마집에 가서 밥해주라던가, 분가하면서 서로 거리 유지하며 예의 지키는게 화목한 가정위한 솔루션 안닐까요. 싫다는 합가 설듣보다는 다른방향요.

  • 8. ..
    '12.9.24 5:43 PM (39.116.xxx.157)

    프로그램명변경 제안합니다.
    니하나만 참으면 세상이 달라진다....ㅋㅋㅋ

  • 9. ...........
    '12.9.24 5:44 PM (210.118.xxx.115)

    인위적인 상황 안만드는 것도 알겠고, 내담자의 태도 중요한 것도 알겠는데요.
    딱 까놓고, 둘 중 하나가 완전 진상인 경우 진상인 사람은 삶의 태도를 바꿀 필요를 못 느껴요.
    지금 하는 대로 진상 부리고 억지 부리면 살기 편한데 뭣하러 약한 쪽에 맞춰가며 자신의 불편함을 감수하나요? 화목한 가정? 그 사람들은 상대편의 불행이 행복이라 화목한 가정 따위 전혀 바라지 않아요. '내가 행복해지는 법'을 원하죠.
    거기다 그 진상들의 상당수는 연기력도 대단해서, 남들 앞에서는 본인이 한없이 너그러운 척 코스프레도 장난 아니심.. 당하는 사람만 미치고 팔짝 뛰죠.

    그 미치고 환장하겠는 사람에게, 상대편이 변할테니 너도 일정 부분 양보를 감수하고 합가하라는 답안을 내놓는 전문가란 사람들이 제대로 된 전문가로 보이진 않네요. 경험상, 안 변하면 당장 내 손해라는 각성이 없는 한, 그런 사람들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왜 변해요? 변하지 않아서 자기가 불편할 건 하나도 없는데.

  • 10. ....
    '12.9.24 5:51 PM (175.117.xxx.23)

    짜증나는 프로그램

  • 11. ....
    '12.9.24 6:21 PM (14.39.xxx.68)

    위에 점 여러개님? 말이 딱 맞네요. 며느리는 같이 살기 싫다는데 굳이 붙여놓는 거 정말 보기 안좋았음.

    맘약하고 착한 한사람만 참으면 다 해결된다는 식.

  • 12. ..
    '12.9.24 6:59 PM (58.141.xxx.221)

    제작진이 그런마인드로 프로그램 만들면 이런 프로그램이 잘될리 없죠
    인위적인 상황을 만들었다는게 아니라 해결이 잘못됐다고 한건데요
    합가하기싫은 며느리 설득시켜서 시어머니입장과 남편입장만 배려해서 억지화해합가가
    솔루션이었을까요? 전문가라고 다 해답을 내놓는게 아니죠
    그 며느리 정말 안되보이던데요
    시청자입장에서 그전문가의 해결이 잘못됐으니깐 의견을 말한건데 전문가가 해결했으니
    맞다니요..

  • 13. 그리고
    '12.9.24 7:10 P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어차피 '합가'하는 방향으로 매듭을 지을거라면, 뭐하러 얼굴 다 내놓고 텔레비젼에 나와서 광고한대요?
    '합가'가 싫으니까 광고하면서라도 다른방법 찾으러 나왔다는 생각은 안드는지...며느리 울고하는데 맘이 아프던데. 그리 싫으면 걍 각자 떨어져 살면서 안보고 사는게 해결책이던데요... 정 잘하고 싶다면 낳아준 아들이나 왔다갔다 하면서 자기엄마 보고 살던가 하고선요. 울나라는 시댁이 무슨 상전인지 도리 따지면서 짐승취급하는데 참 황당해요

  • 14. ..
    '12.9.25 11:54 AM (121.162.xxx.67)

    우리나라는 성범죄자들까지 인권보호헤주는데
    유독 며느리만 인권이 없다는 거..
    오라면 오고
    가라해야만 가야되고
    합가하자면 합가해야 되고..
    기막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713 아래 김밥이야기보니, 강서구에 맛있는 김밥집 추천 부탁드려요 6 ..... 2012/09/24 2,539
156712 제주도 가족여행 정말 좋았던곳 좀 알려주세요 14 여행맘 2012/09/24 2,736
156711 오미자를 담으려고 하는데요?? 4 딸기맘 2012/09/24 1,614
156710 퇴근해서 들어오면 같이 밥준비해야하는거 아닌가요?. 21 ... 2012/09/24 3,686
156709 시어머니들.. 원래 이러시나요? 67 ... 2012/09/24 16,857
156708 박정희 때문에 공산화 될뻔했는데... 유신 2012/09/24 951
156707 꺅, 섹시한 김바다~~~!! 11 나 어떡해 2012/09/24 4,426
156706 서울에서 추천 할 만한 맛집,가 볼곳 추천 해 주세요. 5 외국인 친구.. 2012/09/24 1,861
156705 여러분 남편 귀가 시간 몇시인가요? 21 이런.. 2012/09/24 3,186
156704 긴검정 주름치마에 어울리는 상의는 뭔가요? 8 십분 전 2012/09/24 4,027
156703 피자도우 만드는것 좀 좀 도와주세요. 1 .. 2012/09/24 1,118
156702 질문드려요 3 질문이요 2012/09/24 1,221
156701 홈쇼핑방송에서 공짜찬스 당첨되었는데요... 4 어머 2012/09/24 2,783
156700 투표시간 연장논의..왜 조용할까? 아마미마인 2012/09/24 1,079
156699 골든타임 출연 배우들 (의사 역)봤어요. 4 골든타임 2012/09/24 2,674
156698 남편이랑 유럽 자유여행 가고 싶은데요.... 여행지 어디가 좋을.. 12 자유여행 2012/09/24 2,754
156697 김밥과 김치찌개 둘 중 평생 하나만 먹을수 있다면? 37 무엇을 2012/09/24 4,924
156696 마산이나 창원에서 통영 가려면 어디가 더 편한가요? 7 꿀단지 2012/09/24 3,058
156695 2일날 다들 쉬시나요??? 7 봄날 2012/09/24 2,177
156694 휴면계좌 글을 읽고..은행종사자분 계신가요? 3 은행 2012/09/24 2,145
156693 <급질문>포도효소 만들때 1 궁금맘 2012/09/24 1,232
156692 카드 한도상향대상자일때 상향신청문의드려요 ~ 3 cd 2012/09/24 2,305
156691 생선을 해동했다가 다시 얼리면 안되는 이유 아시는 분? 6 종달새의비상.. 2012/09/24 6,617
156690 대구에서 맛있는 장어집좀 소개해주세요 5 ... 2012/09/24 1,136
156689 한복대여 추천해주셔요 1 올리 2012/09/24 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