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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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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에 걸린 글들을 보면..

.. 조회수 : 2,085
작성일 : 2012-09-24 16:19:20

명절 음식 시어머니 글 올린 사람인데요 222  

그냥 눈물만 납니다.

새댁인데요. 이거 서운해 할일 맞죠?

남편이 미치도록 싫어요..어떡하죠 ㅠㅠ

....

저희 시어머니는,, 제가 밥을 다 못먹었는데 상을 다 치우세요.

지 드래곤은 왜 저리 예쁘지요?

밥 공기로 얼마나 드세요?

젊은사람들은 안철수한테 세뇌 당한거같아요

양악은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자살을 많이 한대요

안철수, 박정희기념관 지원 찬성

시댁에 추석선물 보냈는데 싫으시다고 화내시더니

왜 시어머니들은 밥 푸는데 연연 하실까요^^

남편이 죽었으면 좋겠어요.

아버님 식사하세요

 

 

지금 대문에 걸린 글인데...

절반 이상이 남편, 시댁 문제네요.

이런 현상을 보면, 제동생한테도 결혼 안하는 게 좋다고

다시한번 얘기해주고프네요. 안그런가요? 에효.

IP : 180.65.xxx.1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4 4:22 PM (112.223.xxx.172)

    여기 글들 읽다보면
    그런 생각 듭니다. ㅎㅎㅎ

    근데 세상은 넓으니까요.

  • 2. 그게 아니죠
    '12.9.24 4:22 PM (125.135.xxx.131)

    소방관은 맨날 불난 이야기, 사람 구조 하는 이야기만 할 거구요.
    경찰관은 맨날 사기꾼,범죄자 얘기만 할 거 같아요.
    그처럼 여기가 주부사이트니까 시댁,결혼,아이 이야기가 주가 되겠죠?

  • 3. --
    '12.9.24 4:23 PM (112.223.xxx.172)

    여기 요리사이트 아닌가요.. 주부사이트?

  • 4. j55
    '12.9.24 4:31 PM (211.171.xxx.156)

    남편이 미치도록 싫어요..어떡하죠 ㅠㅠ

    이혼해요, 뭘 어떡해요, 이혼해도 데려갈 사람이 있던가요?

  • 5. ....
    '12.9.24 4:41 PM (112.121.xxx.214)

    추석이 가까워서 그래요.
    명절 지나고 나면 이혼율이 높아지거든요.
    한편으로는, 그게 어디에 대놓고 얘기하기엔 너무 치졸한 얘기라서...여기에만 털어 놓으니까 그런 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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