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하는 짓보고 자꾸 가슴이 답답하고 욕레벨이 늘어나는걸 느끼고
왜 그럴까 생각해보았네요.
결론은 마치 그들의 행동이 82에서 보는 막장 시월드같다는 생각입니다.
박근혜 후보같은 시어머니, 상상이 가시나요?
문재인 후보나 안철수 후보같은 시어머니는 어떠신가요?
박후보님은 상상만 해도.... ^^;;;;;;;;;;;;;
사실 복잡하고 깊게 생각할 필요나 있을까 싶습니다.
그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있고 꼬이는지를 보면 되지 않을까요?
유유상종이라는 옛말도 있듯, 근묵자흑이요 또한
돼지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의 눈에는 부처만 보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제 밤에 늦게 기사로 나온 박후보측의 김재원이라는 새 인물이 기자들에게 막말했다는 걸 보고
전 그냥 피식 웃었습니다. ㅋㅋㅋ
왠지 그게 자연스럽달까요??
각설하고 100% 만족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마음은 편안한 세상을 그려봅니다.
어서 투표하러 가고싶군요...
민주당이 밤 9시까지로 하자고 상정 예정이라던데
투표시간도 어서 연장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