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 영재라서 지원한건 아니니 욕하시지 마시고요,, -_-;;
지금 4학년인데 수학 과학을 좋아하고 부모가 나중에 재정적 뒷받침을 해줄 형편이 안되서 초등부터 차근차근 시도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뭐 안되면 할수 없고요)
선생님들도 정말 가능성있는 아이가 아니라면 별로 권장을 안하시고 과정이 힘들다고 하시니 여쭤봅니다.
만일 학교에서 선별되어 교육을 받으면 이 교육의 목표는 영재중학교인가요 영재고인가요?
시험이 11월로 알고 있고 10월 한달 정도 준비를 시키고 싶은데 혹 선배님들 조언좀 바랍니다.
학원은 다른건 없고 와이즈만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
공개글이라 자세히 기록할 순 없는데요.
제 아이를 자랑하고싶은 마음에 무조건 부모의 욕심으로서가 아니고, 제 아이가 성향이 나름 독특해서요..
솔직히 제 아이는 모아니면 도인듯 싶습니다. 그래서 혹여 잘못된 길로 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방향을 맞춰주고싶을 뿐이니 이 과정에 대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험담이라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