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책이게도 나이 사십도 넘어서
왜이리 가슴 떨리게
서울 태생이면서도 사투리가 어찌 정감가게 들리는지
매일 스마트폰으로 자기 전에 2~3시간씩 반복해서 보고 또보고
제발 저 좀 빠져 나오게 해주세요...
귓가에 누가 자꾸 음악을 틀어 놓은것 같아요.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취중진담
애송이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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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책이게도 나이 사십도 넘어서
왜이리 가슴 떨리게
서울 태생이면서도 사투리가 어찌 정감가게 들리는지
매일 스마트폰으로 자기 전에 2~3시간씩 반복해서 보고 또보고
제발 저 좀 빠져 나오게 해주세요...
귓가에 누가 자꾸 음악을 틀어 놓은것 같아요.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취중진담
애송이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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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냐고 이 가시나야~
이 사투리가 왜이렇게 좋죠?
그리고 윤제가 시원이가 왜 좋냐고 하는 부분에서..'이뿌다..내눈엔..'이러는 부분 있잖아요
그 말도 그냥 평범한 표준어는 그냥 그런데..이게 사투리니까 갑자기 확 와닿는거에요
사투리에 저도 넘어가고 있어요 ㅋㅋ
전
가스나...장난하나?
자꾸 멤돌아서 죽겠어요.ㅠ.ㅠ
전 ....
니가 잉가이가? 이대사요. 타이밍과 호흡이
기가 막혔던^^
저도 40대초반..ㅎㅎ 저두 그래요~ 마지막회를 몇번을 돌려서 봤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제가 좋아하는 부분은 수능전날 같이 맥주하면서 시원이가 너의 D-DAY를 위해서 건배하자고 했을때..윤제의 표정..너무 좋고 떨려요.. 그리고 마지막회 호프집에서 나와 시원이가 윤제 넥타이 고쳐매주면서 이야기하는 부분..윤제가 안고 살짝 드는 부분 너무 좋아요..ㅎㅎㅎ
저랑 똑같으세요.. 사투리가 막 귀에서 맴돌고
설겆이 하면서 사투리 막 혼자 속으로 연습하고 ㅋㅋㅋ
근데..응칠이가..뭔가요? 저 이틀만에 다 봤는데..너무 속성으로 봐서 놓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