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인식이란 수년, 수십년간 축적되어 온 인식의 결과물일텐데.. 당장의 지지율 떨어진다고
어떻게 손바닥 뒤집듯 말을 바꿀 수 있는 것인지....
역시나 친일파에서 남로당, 광복군코스프레까지... 역사적 전환점마다 옷을 훽~훽~ 갈아입으신
본인의 아버지를 어쩜 저렇게 빼닮았는지... 소름이 끼치네...
그리고 마지막엔 항상 빼놓지 않는 말.. "국민 대통합!, 100% 대한민국! "
국민화합도 아니고... 대통합은 뭐고... 어떻게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마음을 100% 같게 만든다는 거지?
이 무슨 군국주의, 전체주의, 나치즘같은 소린가?
민주주의사회에서 다양한 의견의 존중은 상식이고 기본아닌가?
생각할수록 너무나 소름끼치고 무섭다...
한마디 더하자면 , 아침에 그... 사과쇼는 할 필요도 없지 않았나?
재원이가 더 간결하고 명확하게 과거사 한줄로 정리했던데...
"박근혜는 아버지 명예회복을 위해 정치를 한다." 끝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