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꿈에.. 남동생이 점점 몸이 사라지면서 나중에 손만 저에게 빠이빠이를 하더라구요.. '안녕'이라고 말하면서 ...
전체적으로 산만한..개꿈 느낌이었지만
위의 장면은 두번정도 나왔고.. 꿈깨자마자 자꾸 머릿속에 남아 참 찝찝해서요
제가 예지몽 꾼적도 몇번있긴한데.. 글타고 이런일로 잘 연락안하고사는 남동생한테
괜히 조심해라마라 하는것도 웬지 오바같아서;;
이런꿈 조심해야하는 꿈일까요?
엊그제 꿈에.. 남동생이 점점 몸이 사라지면서 나중에 손만 저에게 빠이빠이를 하더라구요.. '안녕'이라고 말하면서 ...
전체적으로 산만한..개꿈 느낌이었지만
위의 장면은 두번정도 나왔고.. 꿈깨자마자 자꾸 머릿속에 남아 참 찝찝해서요
제가 예지몽 꾼적도 몇번있긴한데.. 글타고 이런일로 잘 연락안하고사는 남동생한테
괜히 조심해라마라 하는것도 웬지 오바같아서;;
이런꿈 조심해야하는 꿈일까요?
저도 그런 전화가 오히려 기분 나쁘고 하루종일 조바심만 나더라구요.
실제로 맞았던 경우도 없었구요......
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선뜻 연락 하게 되지 않은거 같아요
문자라도 할까..하다 말았다는 ..
저도 부모님과 사이가 별론데.. (제 남동생이랑 그렇다는건아니지만) 말씀처럼 좋은 소리는 못듣고
몸조심하란말만 주로 들으면.. 그냥 사춘기때 잔소리듣고 자라던 생각도 나고.. --; 썩 유쾌하진않죠
여튼 예지몽이 허상이란 말에는 썩 동의가 되진 않아요..
아이 윗니가 빠져서 쳐다보는 꿈을 꾸면서.. 어 누가 돌아가셨나?
꿈에서 생각하고 있었는데, 전화벨이 울려 깬적도 있어요...편찮지도 않았던 할머니가 급사하셨다는 전화...
이런 비슷한 일들 몇번 겪다보니 꿈을 자꾸 들여다보는 버릇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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