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꿈꾸면.. 몸조심하라고 말해줘야하는걸까요?

남동생나오는 조회수 : 1,204
작성일 : 2012-09-24 10:16:05

엊그제 꿈에.. 남동생이 점점 몸이 사라지면서 나중에 손만 저에게 빠이빠이를 하더라구요.. '안녕'이라고 말하면서 ...

전체적으로 산만한..개꿈 느낌이었지만

위의 장면은 두번정도 나왔고.. 꿈깨자마자 자꾸 머릿속에 남아 참 찝찝해서요

제가 예지몽 꾼적도 몇번있긴한데.. 글타고 이런일로 잘 연락안하고사는 남동생한테

괜히 조심해라마라 하는것도 웬지 오바같아서;;

이런꿈 조심해야하는 꿈일까요?

IP : 121.139.xxx.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따뜻한오후
    '12.9.24 10:34 AM (175.211.xxx.7)

    저도 그런 전화가 오히려 기분 나쁘고 하루종일 조바심만 나더라구요.
    실제로 맞았던 경우도 없었구요......

  • 2. 원글
    '12.9.24 10:38 AM (121.139.xxx.33)

    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선뜻 연락 하게 되지 않은거 같아요
    문자라도 할까..하다 말았다는 ..
    저도 부모님과 사이가 별론데.. (제 남동생이랑 그렇다는건아니지만) 말씀처럼 좋은 소리는 못듣고
    몸조심하란말만 주로 들으면.. 그냥 사춘기때 잔소리듣고 자라던 생각도 나고.. --; 썩 유쾌하진않죠

    여튼 예지몽이 허상이란 말에는 썩 동의가 되진 않아요..
    아이 윗니가 빠져서 쳐다보는 꿈을 꾸면서.. 어 누가 돌아가셨나?
    꿈에서 생각하고 있었는데, 전화벨이 울려 깬적도 있어요...편찮지도 않았던 할머니가 급사하셨다는 전화...
    이런 비슷한 일들 몇번 겪다보니 꿈을 자꾸 들여다보는 버릇이 생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974 어젯밤에 세수하다가 2 .. 2012/10/16 877
164973 내신절대평가제가 어떻게 가능하지요? 1 2012/10/16 741
164972 제가 어린이집 선생님한테 말실수 한건가요? 39 신경쓰이넹... 2012/10/16 6,082
164971 내가 무슨일을 하던 말던 신경꺼..상관하지마라는 말을 자주하는 .. 5 ... 2012/10/16 1,240
164970 어제 장터에서 버버리푸퍼 파신분께 여쭤요. 6 서프라이즈... 2012/10/16 1,821
164969 ipl해도 기미는 안없어지나봐요. 7 기미 2012/10/16 2,934
164968 필리핀 마닐라 뎅기열 괜찮을까요? 1 허니문 2012/10/16 654
164967 68평 빌라 안나가네요... 13 대전 유성 2012/10/16 5,015
164966 박근혜 말실수 퍼레이드 ㅋㅋㅋ(뒷북죄송) 1 베티링크 2012/10/16 1,622
164965 10월 1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10/16 331
164964 롱디라는 말 , 오늘 처음 들어보네요 14 또 배웠네요.. 2012/10/16 3,513
164963 락앤락에서 새로 나온 안마기 써보신 분 계신가요? 1 궁금^^ 2012/10/16 1,262
164962 쌍둥이 아기들 어디서 키우면 좋을까요? 8 쌩초보엄마 2012/10/16 2,000
164961 뱀에 물리는 꿈 좀 해몽해주세요 9 2012/10/16 2,650
164960 자존감 글을 읽고... 15 손님 2012/10/16 3,346
164959 10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10/16 441
164958 청바지핏!!!!핏!!!!이 이쁜 청바지 좀 풀어놔주세요^^ 26 공격형엉덩이.. 2012/10/16 5,831
164957 신랑초등동창회 1박한다는데 보내주시나요?? 11 ㅇㅇ 2012/10/16 2,380
164956 제가 현재 상태에서 돈을 벌수 있는 방법은?? 뭘하면 좋을.. 2012/10/16 906
164955 남편이 최근의 일을 기억을 잘 못해요. 10 치매 2012/10/16 3,544
164954 스탬프 구입 2 스탬프 2012/10/16 571
164953 여자는 35세 지나면 확 늙는다는데,.,,젊은얼굴과 핏 유지할수.. 38 아줌마 2012/10/16 19,371
164952 성도,구채구 중국 패키지 여행 다녀오신 분 6 중국여행 2012/10/16 1,918
164951 유럽의 도시들을 보면 참 놀라운게.. 13 문뜩 2012/10/16 4,391
164950 자막이 꼬부랑글씨로 나와요 1 000 2012/10/16 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