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남자 아이입니다.
성격은 여리고 불안과 완벽주의가 조금은 있어보입니다.
최근에는 방어적인 모습도 보이구요.
제가 좀 강한성격이 있어서 아이가 저를 두려워하는 면도 있습니다.
봄부터 영어특강을 유치원에서 했었는데 이 시간에 힘센친구에게
놀림을 당하는 일이 있어서 그 아이 엄마와 유치원에 강하게 항의
하였습니다. 아이가 이후 친구들에게 상당히 방어적이 된 것 같고
거의 혼자 논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도 영어특강 수업중 그 친구에게 찌부당하는 행동을 당하며
스트레스 받는다는 것을 알고 9월부터 영어학원으로 옮겼습니다.
유치원은 계속 다닙니다.
성격은 여리고 불안과 완벽주의가 조금은 있어보입니다.
최근에는 방어적인 모습도 보이구요.
제가 좀 강한성격이 있어서 아이가 저를 두려워하는 면도 있습니다.
봄부터 영어특강을 유치원에서 했었는데 이 시간에 힘센친구에게
놀림을 당하는 일이 있어서 그 아이 엄마와 유치원에 강하게 항의
하였습니다. 아이가 이후 친구들에게 상당히 방어적이 된 것 같고
거의 혼자 논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도 영어특강 수업중 그 친구에게 찌부당하는 행동을 당하며
스트레스 받는다는 것을 알고 9월부터 영어학원으로 옮겼습니다.
유치원은 계속 다닙니다.
아이는 영어를 타 과목중에 제일 잘 하는 편이어서 자신감 향상에도
도움이 될 듯하여 계속시키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영어는 일주일에 3번 약 2시간정도 하며 그외 태권도를 주5일 1시간 하고 있습니다
집에 오는 시간이 6시 입니다.
도움이 될 듯하여 계속시키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영어는 일주일에 3번 약 2시간정도 하며 그외 태권도를 주5일 1시간 하고 있습니다
집에 오는 시간이 6시 입니다.
지난 주에 영어학원에 데려다 주는데 학원 잘 다녀줘서 너무 자랑스럽다고 했더니
아이가 내가 얼마나 다니기 싫은 줄 알어? 이러면서 눈을 흘깁니다.
아마 진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엄마가 다니라 하니까 참고 다니는 듯...
학원 담임샘과 이야기해보니 의욕이 다른 친구보다 없다고 피곤해서 그런 줄 알았다고 합니다.
아이가 내가 얼마나 다니기 싫은 줄 알어? 이러면서 눈을 흘깁니다.
아마 진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엄마가 다니라 하니까 참고 다니는 듯...
학원 담임샘과 이야기해보니 의욕이 다른 친구보다 없다고 피곤해서 그런 줄 알았다고 합니다.
아빠가 그날 저녁 이야기를 해보니 피곤하다고 그랬다는데
그래도 3개월은 더 시켜보라고 합니다 아빠는...
그래도 3개월은 더 시켜보라고 합니다 아빠는...
숙제 등 맡은 바 임무는 큰 군소리없이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또한 안쓰럽고 왜이리 자기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지 싶네요.
어떻게 도와줘야할지 막막한 기분이어서 회원가입하고 글을 올립니다.
지혜를 부탁드립니다.
이또한 안쓰럽고 왜이리 자기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지 싶네요.
어떻게 도와줘야할지 막막한 기분이어서 회원가입하고 글을 올립니다.
지혜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