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09/24/9024202.html?cloc=nnc
19일 오후 서울 관악구 W초등학교 정문 바로 앞에 있는 4층 짜리 건물의 3층에 ' xx 귀청소방'이라는 대형 간판이 걸려있었다. 한 초등학생에게 '귀청소방이 어떤 곳인지 아느냐'고 묻자 "저기 이상한 곳이예요. 인터넷에 다 나와요"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귀청소방으로 올라가자 종업원이 빈방으로 안내했다. 잠시 뒤 여종업원이 들어와서는 자신의 무릎 위에 머리를 기대게 하고 귀를 파기 시작했다. 그는 '학생들도 찾아오느냐'는 질문엔 "가끔 어려보이는 손님도 있는데 별 신경안쓴다"고 했다.
정말 별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