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만 그런가요.
소개팅 시켜주려고 둘러보면, 여자들은 대부분 이쁘고 직업좋고 잘났는데
남자들은 수준맞춰 짝지어줄 남자가 없어요.
제 취미가 소개팅 해주는거라서, 선남선녀 있으면 꼭 매치시켜서 소개팅 주선하는데
여자들은 1에서 10까지 줄섰는데.
그에 맞는 남자가 당췌 없네요.
그렇다고 대충 시켜주는 성격도 아니어서, 꼭 그에 걸맞는 사람 해주려고 하거든요.
제 주변에만 유독 그런건가요
원래 괜찮은 남자가 별로 없는건가요
제 주변에만 그런가요.
소개팅 시켜주려고 둘러보면, 여자들은 대부분 이쁘고 직업좋고 잘났는데
남자들은 수준맞춰 짝지어줄 남자가 없어요.
제 취미가 소개팅 해주는거라서, 선남선녀 있으면 꼭 매치시켜서 소개팅 주선하는데
여자들은 1에서 10까지 줄섰는데.
그에 맞는 남자가 당췌 없네요.
그렇다고 대충 시켜주는 성격도 아니어서, 꼭 그에 걸맞는 사람 해주려고 하거든요.
제 주변에만 유독 그런건가요
원래 괜찮은 남자가 별로 없는건가요
원래 그래요. 결혼정보회사 모임 나가도. 여자들이 대부분 잘나고 이쁘고. 남자들은 그냥 평범해요.
여자들이 자기보다 잘난 남자를 고르려고 하니 더욱 더 없는거죠.
왜 그럴까요?
35살 넘은 미혼남자들(독신 제외) 보면 괜찮은 남자 하나도 없던데요
특별한 사정이 있어서 결혼 늦춰지거나 독신 결심한 사람 말고는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 ,알콜 중독자,자기가 대단한줄 아는 자만심이 병적인 사람
괜찮은 남자는 이미... 간 거 겠죠.
여초라서 그런 것 같아요. 저번에 어떤 분이 올린 글대로...
잘난 남자는 본인 나이 무관 어리고 이쁜 여자 찾으니까... 선택 폭이 그대로 유지?
잘난 여자는 미모가 있든 능력이 있든 나이에서 제한 받는 거
한국여자들 엄청 잘 꾸미는데
한국남자들은 자연 그대로죠.
사실 지하철에서만 봐도.. 남자들이 좀...
물론 그렇다고 여자들 외모가 빼어난건 아니지만
어쨌든..
아니면 겉멋 들어서 집은 없고 차만 외제차 타는 사람, 사고방식이 조선시대 남자
반면 여자들은 그 나이대 진짜 괜찮은 여자들 많아요
노총각 노처녀들 결혼 여자는 안하는거고 남자는 못하는거라는게 진짜 맞는거 같아요
남녀간 상호 요구 조건의 비대칭성에 기인한다고 봅니다. 남자는 자기보다 못한 여자도 상관 없지만 여자는 최소한 자기보다는 나은 남잘 원하니까요.
잘난 남자는
눈에 잘 띄는 곳에 있지 않아요....;;;
괜찮은 남자들은 금방 임자 만나죠
그나마 어쩌다 남은 괜찮은 남자들은 아래에서 아래에서 열댓살까지 어린 여자들이 만나고 채가니
없을수 밖에요
잘난 남자는 알아서 하거든요...
잘난 놈은 가만히 안 두거든요.
제 직장에 잘난 놈은 어찌나 품절이 빨리 되던지....
78,79년생 괜찮은 미혼여자들 저희 사무실에 너무 많은데 같은 나이 남자들은 다 기혼자
님이 남녀를 동일하게 안 보니까
그런 거죠...;;
남자가 훨씬 나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는거죠?
잘난 여자는 잘난 남자 만큼밖에 없어요.
아직도 사회적으로 잘났다고 인정받는 필드의
남녀 비율을 꼽아보면 여자는 남자의 반의 반이나 될락말락 하고요.
나이들고 잘난 여자는 잘난 여자가 아닙니다.
40, 50 먹고 잘난 남자를 여러분이 올곧이 잘난 남자로 쳐주나요?
역지사지입니다.
저 위에분 말처럼
35세이상 남자는 자만심이 너무쩔거나
어딘가 하자...
남자들이 해준 말이에요. 하자얘기는.
제가본 바로는 그 남자나 남자쪽
집안부모님이 아들 사정보다 아들을
너무 높이 평가해서 하늘이 눈을 찌르지만
정작 그렇게까지는 아닌?
자기생각은 안하고 무조건
예뻐야되고 의사나 대기업에
착하고 순종적인여자.결정적으로 어려야함.
그런 여자 찾지요
너무 자만심 찔러서 그런집에 시집가느니
혼자사는게 나음
여자는 결정사 가입하는게 불리해요
남자들은 거의 무료수준
여자 넘 침
제 주위에도 거의 그래요
여자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그 나이대 괜찮은 남자는 거의 없음
괜찮으면 이미 유부남
남초사이트 가면 주변에 나이든 잘난 형님들 많은데 장가 못간다고 푸념하던데요...
윗님 말씀 맞아요. 노총각이라고 다 이상하진 않죠. 여자사귀는데 적극적이지 않다거나,자유로움을 좋아한다거나, 취미에 미쳐있다거나.. 그리고, 좀 깐깐?하다해야하나..그런건 좀있는듯 ㅎㅎㅎ뭐, 여자친구한텐 안그러겠죠
잘나가는사람은 이미 품절남이죠.
남자는 z만 남고 여자는 a만 남는다고 우스개 소리로 그러더라고요.
근데 제 주변도 대략 그래요.
괜찮은 남자를 만나시려면 연하를 공략하세요 하하
설명을 위해서 1-10까지 등급을 매긴다면
남자는 본인 등급이 7이라면 상대 여자의 선택의 폭이 1-7,8, 9 까지라면
여자는 본인 등급이 5이면 상대 남자 선택의 폭은 5부터 시작되서래요
남자는 본인보다 못한(?) 여자도 상관없고 본인보다 나은 여자도 상관없지만
여자는 본인보다 못한(?) 남자는 고려대상이 아니기 때문
잘난남자는 누가 이미 채갔으니까요
그것도... 아직 잘나가기 전에.. 잘나갈 가능성이 보일때.. 그때 채가버리니...
잘나진 다음엔.. 이미 품절남이 되어버리는거죠 ㅠㅠ
잘난여자는 자기와 비슷하서나 혹은 자기보다 좀 더 잘난남자만 찾는데 반해서...
잘난남자는 자기와 비슷하거나 좀 더 잘난여자는 물론이오.. 자기보다 못난여자도 상관없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젊고 예쁘면 잘난여자다...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나이도 마찬가지구요...
잘난여자가 잘나려면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데... 그때찾는 수준의 남자는 더 어린여자를 찾거든요 ㅠㅠ
괜찮은 남자 기준이 더 엄격해요
남자A급이려면: sky카이스트 아이비리그 졸 + 전문직(고시패스,의사,대기업중잘나가는곳 혹은 외국계은행 컨설팅 ) + 서울 전세값 이상 해줄 수 있는 시댁 + 키 175이상에 봐줄만한 외모 or 그냥재벌아들
여자A급이려면: 인서울여대 이상 졸 + 적당히 괜찮은 직장 + 적당히 혼수할만한 친정 + 아주 예쁜 외모 or 그냥재벌딸
결국 남자의 경제력 능력을 기본으로 요구하면서 성격좋고 키크고 나만 좋아하고 ㅋㅋ 그런 남자 없죠
남자를 보는 기준과,
여자를 보는 기준이
알게모르게 공평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똑같은 학벌,똑같은 직업,똑같은 연봉과 스펙을 가진 남자와 여자를,,
똑같이 잘났다고 평가하는 게 아니라,
남자이기 때문에,,여자보다 상대적으로 잘났다는 기준이 높아서 그런 것 같아요.
즉,여자들 눈이 높아서 그런 것 같아요.
괜찮은 남자들이 뭐하러 원글님 주변에 있겠어요 안그래요?
제 주변에는 잘난 남자나 잘난여자 다 많아요. 그런데 중요한 건 서로 눈이 높고 아니고를 떠나서 제짝을 운명처럼 만나지 못하여 떠도는 것 같아요. 보면 그러더라구요. 남자친구 몇몇 느므 괜찮은데 결혼을 할 생각이 없고 반면 여자들은 35세가 넘으니 자꾸 선택의 폭이 좁아진다고 생각하는 듯 해요.나이 어리든 많든 좋으면 하는 건데 그걸 어려워 하기도 하구요.드라마는 안그런데 현실은 다른 것 같죠...아무래두요
전세계적인 현상입니다. =_=
여자들이 눈이 높아서 그런 것 같기두 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3811 | 아래 연봉 6천 댓글 읽다가요... 정말로 다들 그렇게 아끼면서.. 50 | ㅇㅇ | 2012/11/06 | 16,262 |
173810 | 풋워머 질렀어요 | 겨울 | 2012/11/06 | 1,397 |
173809 | 일리 캡슐 머신 색 좀 골라주세요 10 | 결정장애 | 2012/11/06 | 1,573 |
173808 | 휴..오늘 진짜분위기 냉냉했군요.. | .. | 2012/11/06 | 1,407 |
173807 | 역삼역이나 강남세브란스 근처에 떡집 있나요? 1 | 기원 | 2012/11/06 | 1,405 |
173806 | 아이가 핸폰을 분실했는데요?? 2 | 중2맘 | 2012/11/06 | 1,000 |
173805 | 아기스포츠단 보내보신분들 6 | jjjjj | 2012/11/06 | 1,264 |
173804 | 두피에 레이저 해보신분 있나요? | .. | 2012/11/06 | 1,025 |
173803 | 영문법 질문요~ 11 | 영어 | 2012/11/06 | 954 |
173802 | 블러셔 어떤거 사용하시나요? 4 | 화장초보 | 2012/11/06 | 1,622 |
173801 | 영작 부탁드려요 1 | 급~~ | 2012/11/06 | 717 |
173800 | 대통령 후보 3인 공략 비교 2 | 추억만이 | 2012/11/06 | 984 |
173799 | 지금 젤 먹고싶은 메뉴는? 15 | 배고파 | 2012/11/06 | 2,262 |
173798 | 나만의 명곡 5 | 십년된 노래.. | 2012/11/06 | 976 |
173797 | 고마운 직장상사 분께 선물하고 싶은데 뭘 하면 좋을까요? | 알려주세요 | 2012/11/06 | 859 |
173796 | 여기 글보면 패딩도 백만원 이상이던데, 저는 야상 7만원짜리도 .. 12 | 하얀공주 | 2012/11/06 | 4,030 |
173795 | 급질입니다..기절낙지를 샀는데요..ㅠㅠ 9 | ........ | 2012/11/06 | 4,730 |
173794 | 아이 없는 결혼생활 원하는 남친... 26 | sisisi.. | 2012/11/06 | 10,857 |
173793 | 백범기념관 녹방중 2 | .. | 2012/11/06 | 1,069 |
173792 | 서천석 "잘하려는 마음이 내 짐이 될때가 많습니다&qu.. 1 | ... | 2012/11/06 | 1,459 |
173791 | 코트 가격대 4 | 적정은 무엇.. | 2012/11/06 | 1,787 |
173790 | 꾸밈비 받는분들 드문가요? 14 | 궁금 | 2012/11/06 | 5,670 |
173789 | 페이스 오일의 계절이 왔습니다... 7 | ... | 2012/11/06 | 3,413 |
173788 | 역사의 현장, 많이 지켜보셨나요? 3 | .. | 2012/11/06 | 767 |
173787 | 허각 VS 손승연 VS 구자명 3 | 브이아이피맘.. | 2012/11/06 | 1,3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