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존여비 사상이 뼈져리게 박혀있음
2. 예전부터 밥은 소중한것. 인식
3. 어릴때나 시집가서 그런교육, 대접 받음
4. 며느리에 대한 용심
5. 위의 1.2.3.4 가 섞여서 그런식의 밥푸는 행위로 나타남
남존여비 사회에서 여자란 아주 천한데다
며느리가 꼴뵈기 싫으니 더 야박하게 됨.. 며느리는 집안의
하녀란 인식도 한 몫함
게다가 그런걸 스스로 깨닫고 고칠만큼 교육받지도,
똑똑하지도 않음
해결책
못배우고 멍청하고..남존여비사상으로 스스로를
낮추는 불쌍한 노인네로 인식하며
괜히 눈치보거나 싸울필요없이
시엄니 철저히 무시... 더불어
자기 먹을것은 스스로 챙겨가거나 해서 알아서 먹으면 됨..
단순히 며느리가 미워서라기 보다도
그런 교육받으며 살아온 남존여비사상에 찌든 불쌍하고 못배운
노인 이라생각하면 좀 이해되지 않을까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푸는 시엄니의 심리분석
음 조회수 : 1,845
작성일 : 2012-09-23 21:24:13
IP : 223.62.xxx.17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9.23 9:28 PM (59.15.xxx.61)년식이 오래되니
명절도 내 맘대로 음식하고
저도 스스로 알아서 저 먹을 것 챙겨 먹고 있는데
주로 새댁이때 겪은 일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69763 | 도넛과아메리카노는 환상궁합인듯요 2 | 호호아짐 | 2012/10/27 | 1,235 |
| 169762 | 남편이 너무 싫을땐 어떡하죠? 9 | 지쳐 | 2012/10/27 | 2,409 |
| 169761 | 고무장갑 구멍났을 때 이렇게 해보세요~ 5 | 이렇게 | 2012/10/27 | 3,308 |
| 169760 | 농심 너구리 다갖다버렸어요 15 | 화이트스카이.. | 2012/10/27 | 3,642 |
| 169759 | 휴거 온다"던 그날 한국 '발칵' 가정파탄에 이혼등…모.. 7 | 호박덩쿨 | 2012/10/27 | 2,433 |
| 169758 | 피지오겔이 백화점화장품없이 보습과 다른기능까지 커버할수 있을까요.. 13 | 호야 | 2012/10/27 | 3,366 |
| 169757 | 초1 아이들 뭐하고 놀아요? 2 | 초보학부모 | 2012/10/27 | 730 |
| 169756 | 남동생이 좋아하는 여자와 맺어지게끔 도와주고 싶어요! 어떻게하죠.. 11 | 누나 | 2012/10/27 | 2,471 |
| 169755 | 신현준 너무 멋있지 않나요? 25 | ㅇㅇㅇㅇ | 2012/10/27 | 4,387 |
| 169754 | 19 남자들의 무지 8 | zzz | 2012/10/27 | 7,121 |
| 169753 | 은행에서 달러를 사거나 팔 때 3 | 달러 | 2012/10/27 | 1,411 |
| 169752 | 아기이름을 영문으로 할건데 한자도 표기해줘야하나요? 9 | 아기이름 | 2012/10/27 | 2,030 |
| 169751 | 배부르게 잔뜩 먹고있네요... 8 | 비오는 주말.. | 2012/10/27 | 2,666 |
| 169750 | 인터넷보고 고추장 담그려고 하는데요 2 | 생전처음 | 2012/10/27 | 1,216 |
| 169749 | 가벼운 접촉사고일때.. 10 | 스노피 | 2012/10/27 | 2,992 |
| 169748 | 만화 삼국지 추천해주세요 6 | ^^ | 2012/10/27 | 1,275 |
| 169747 | 치과만큼은 경쟁구도로 갔으면 좋겠어요. 14 | 수입을하든 | 2012/10/27 | 1,884 |
| 169746 | 조국 교수 이 트윗글땜에 불펜 난리 났네요?(펌) 17 | ... | 2012/10/27 | 7,122 |
| 169745 | 호떡믹스에 이스트를 안 넣고도 잘 되네요 1 | ^^ | 2012/10/27 | 1,320 |
| 169744 | 제사는 몇대까지 지내는가요? 5 | ᆢ | 2012/10/27 | 4,693 |
| 169743 | 보통일 아니네요..ㅠ 1 | 벼룩 | 2012/10/27 | 1,103 |
| 169742 |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195회 7 | 유익 | 2012/10/27 | 1,582 |
| 169741 | 글로벌선진학교라고 혹시 아세요? 1 | 세아이맘 | 2012/10/27 | 2,358 |
| 169740 | 소파의 오토만 잘 쓰이나요? 2 | ... | 2012/10/27 | 927 |
| 169739 | “종교적 근본주의가 평화와 인권의 적”…신 없이 살아가는 50가.. 3 | 샬랄라 | 2012/10/27 | 1,0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