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부동산 공인중개사인데
3달동안 40만원 벌었어요..
엄청 열심히 해서 이렇습니다
오전열심히 출근하고 밤늦게까지 있고..
물론 이 일이 열심히하다고해서 수입이 정비례하는일은 아니지만
이건 너무한다싶어요
상가월세에 관리비에 남편월급은 0원이라쳐도
월 200이상씩 빠져나가는판에...
정말 요즘은 한숨만 나오네요..
결혼전 어머님이 우리 궁합이 안좋댔는데
그것땜에 그런가....별별 생각이 다 드네요ㅠ
남편은 음력 71. 5. 26. 오전 8~9시사이
저는 음력 74. 7. 16 미시생
너무 답답해서 어디 보러라도 가고픈데
한번도 보지않아
어디를 어떻게 가야되는지도 몰라요ㅠ
그리고 다른 공인중개사분들은 이정돈 아니시죠?
아무리 불경기라지만....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