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 드래곤은 왜 저리 예쁘지요?

쥐대골 조회수 : 12,121
작성일 : 2012-09-23 20:17:47

요즘 매스컴 보거나 맬론 뮤비됴 보면

지 드래곤 왜 저리 점점 예뻐지지요? 이상해요.

여자보다 더 이쁘네요.  신기합니다. 뭐죠?

IP : 210.205.xxx.25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인
    '12.9.23 8:20 PM (121.148.xxx.172)

    진짜 그렇죠?
    아이고 어쩌자구 뭐든지 여장까지 해서는 몸매를 ...

    시끼가 못난게 없어용.

  • 2.
    '12.9.23 8:22 PM (175.117.xxx.86)

    진짜 저노무시끼...



    보면 설레요...

    완전 아들뻘인데...ㅠㅠ

  • 3. 아까
    '12.9.23 8:23 PM (125.180.xxx.79)

    인기가요에서 크레용 부르는데
    아, 정말 얄미울 정도로 감각적인 넘이라는 생각 들었어요.
    노래도 비주얼도 무대 퍼포먼스도
    다른 아이돌들과는 차원이 다른...ㅎ

    무대에 선 지드레곤 보면 내내 즐거워요~

  • 4. ..
    '12.9.23 8:23 PM (175.197.xxx.100)

    쥐방울 만한게 엄청 섹시해여ㅜ

  • 5. ^^
    '12.9.23 8:26 PM (59.5.xxx.193)

    저두여..노래나 스타일 모두 맘에 들어요.
    김윤아랑 부른 노래도 넘 좋구요

  • 6. ...
    '12.9.23 8:26 PM (211.234.xxx.195)

    예뻐들 하시네요
    저도 별로예요

  • 7. 윗님
    '12.9.23 8:27 PM (121.148.xxx.172)

    대마초 피운걸 마약으로...

    그럼 이승철이나 너무 많아서 열거하기도 어렵네요.

    지디 이쁘게 봄 봐주세용.

  • 8. 하아~
    '12.9.23 8:30 PM (175.117.xxx.13)

    기소유예 받은 것을 걸레로 치부하면
    김태원이나 이승철, 싸이는 어떻게 되는지요?
    댓글 참 험하네요.

  • 9. --;;;
    '12.9.23 8:30 PM (121.160.xxx.3)

    이런글 올라오면 꼭 입바른 소리, 하고싶은 말 하시는 분 계시네요.
    그냥 담아두시면 안되나요.
    원글님은 좋은 기분 공유하자고 쓴 글 같은데,
    꼭 그렇게 기빨리는 답글을 쓰셔야 하는 건지....
    제목 보고 그냥 패스해도 되실걸. 에효.

  • 10. 킁킁
    '12.9.23 8:33 PM (220.116.xxx.187)

    그 사건은 뒤집어 쓴 거라서 금방 나올 수 있었다
    카드라구요 .
    쥐디는 다른 남자 아이돌이랑 , 확연히 다른 데
    어디서 그 차이가 오는 것 일까요 ...?

  • 11. 여자 처럼 화장하고
    '12.9.23 8:35 PM (58.231.xxx.80)

    꾸미던데요. 입술도 다른 가수보다 진하게 화장하고

  • 12. 근데요
    '12.9.23 8:36 PM (121.160.xxx.3)

    원글님.
    닉네임이요.
    보통 안티팬들이 쓰는 명칭인것 같아요;;;;

  • 13. ..
    '12.9.23 8:36 PM (121.168.xxx.249)

    누가 들으면 상습범으로 체포되서 몇년 살다 나온 사람 처럼 말씀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극미량이라 양형처벌 미달 등등으로 기소유예된겁니다.
    잘못한 일은 맞지만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막말하시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노래 들고 나오고, 좋은 무대 보여주니 전 좋더라고요.

  • 14. 꾸며서 될건 아닌것 같고..
    '12.9.23 8:37 PM (175.117.xxx.86)

    뭔가 있어요 이시끼는....
    감정적으로 사람을 잡아매는 몬가가...

  • 15. ㅇㅇ
    '12.9.23 8:39 PM (118.223.xxx.111)

    지디 노래 가사중에
    /미친놈들이 꼭 뭐라도 해내더라/
    이 부분 좋던데

  • 16.
    '12.9.23 8:39 PM (59.25.xxx.163)

    색기가 넘쳐서 그래요. 그냥 이쁩니다.
    남초사이트에선 잘나갈때의 디카프리오처럼 뭘해도 안망하고 잘되서 더 얄밉다고 하더군요
    생긴것도 이쁘고 음악도 아이돌중 탑클래스

  • 17.
    '12.9.23 8:43 PM (27.115.xxx.121)

    교정해서 가지런한 입매가 예쁜건 알겠는데
    왜저렇게 저 아이한테 열광하는지 전혀이해를 못하겠어요..
    그냥... 발육 제대로 안된... 여자도 아니고 남자도 아닌 소년같은 느낌?
    근데 막 패셔니스타니 섹시하니 하는게.. 좀 이해가 안가요..그냥 딱 소년같은 느낌의 매력이라면 몰라도...

  • 18. 도대체
    '12.9.23 8:44 PM (211.111.xxx.40)

    화장이나 패션에 그토록 공들이는 이유가... 왜소한 멸치 스타일이라서 그런듯.

    저도 왜 이 멸치에게 열광하는지 이해가 안 가요. 허세만 잔뜩 들은 멸치.

  • 19. ..
    '12.9.23 8:45 PM (114.207.xxx.59)

    그렇게 따지면 용필오라버니부터
    마왕에서 지디까지 연예계에
    걸레 아닌 놈이 없게요?
    인간이 인간에게 걸레라고 말하는 사람은
    입에 걸레를 문 거라고 봅니다.

  • 20. 도대체
    '12.9.23 8:46 PM (211.111.xxx.40)

    대마초가 마약이 아니란요?

    마리화나 엄연히 국가에서 금지하는 마약입니다. 미국에서도 허용 안 됐구만.

  • 21. ..
    '12.9.23 8:47 PM (110.14.xxx.9)

    암것도안해도 이번에 빌보드에 옿랐대요. 애가 재주가 있는거죠

  • 22. ...
    '12.9.23 8:48 PM (114.207.xxx.59)

    중독성은 담배가 더 강하죠.
    마약은 맞습니다만
    대마초 피워서 걸레 소리 듣는다면
    담배피는 인간들도 걸레에요.

  • 23. 도대체
    '12.9.23 8:50 PM (211.111.xxx.40)

    대마초가 마약에 분류되는 이유는 환각성 때문이죠. 담배는 환각성이 없고요.

    저도 담배 냄새라면 질색하지만 대마초가 훨씬 무서운 겁니다. 네덜란드인가 한곳 빼고 전세계에서 금지하고 있습니다.

  • 24. 음...
    '12.9.23 8:52 PM (114.201.xxx.42)

    대마초 한 건 잘못 이지요
    연예인으로써 끼는 다분하지만, 허세가 너무 보여서 별로 ....

  • 25. 대마초가
    '12.9.23 8:55 PM (125.177.xxx.83)

    마약이 아니면 뭔가요
    담배인가요? 애들 노는 팬사이트도 아니고 주부 커뮤니티에서 저런 팬 쉴드는 어이상실~

  • 26. 여러 얘기가 많지만
    '12.9.23 8:56 PM (211.234.xxx.195)

    최소한 법적으로라도 마약인거죠.
    자녀분이 그래도 마약 아니다 하실래요?
    담배피우는것만봐도 놀라실분들이
    실수로 한모금? 한모금에 체모에서 마약성분 안나온다고 전문가들이 쓴글 한번 찾아보세요

  • 27.
    '12.9.23 9:03 PM (59.25.xxx.163)

    저도 얘 음악을 안들어봤을땐 초딩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헤드폰쓰고 쉬즈곤 들었는데 너무 섹시하더군요.
    사람은 외모가 전부가 아니죠.

  • 28. 마약을
    '12.9.23 9:04 PM (14.52.xxx.59)

    마약이라 못하고 ㅎㅎㅎ홍길동 났네요

  • 29.
    '12.9.23 9:04 PM (121.144.xxx.48)

    지드래곤은 청소년들한테 인기 많이 끼치는 아이돌로서 대마초피고 공연이나 옷에서 선정성 문제는 확실히 잘못됐다고 봐야되는거 아닌가요. 자식교육에 그리 열성이신 82쿡도 그냥 잘생기면 다ㅇㅋ 인 것이가......

  • 30. ..
    '12.9.23 9:15 PM (121.168.xxx.249)

    에궁, 잘 못 알고 계신 일 알려드리려니 자꾸 답글달게 되네요.
    한모금가지고 검출안된다는 현직에서 은퇴한지 십년도 넘은 비전문가 얘기고요,
    요새 기술이 발달하고 기계도 좋아져서 한모금만 들이마셔도, 극소량도 모발에서 검출된다고 국과수 관계자가 방송 인터뷰에서 말했어요.
    분명 잘못한 일 맞지만, 상습범 아닙니다.

  • 31.
    '12.9.23 9:20 PM (59.25.xxx.163)

    지디는 색기가 넘쳐서 그런가 음악 제대로 안들어보시고 그냥저냥 보시는
    분들한텐 미움받기 딱 좋은 연옌이죠. 마른멸치&얄미운 느낌, 근데 얘가 어떤 자세로
    음악하는지 그런걸 알게되면 아 정말 즐기는구나,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구나.그런
    느낌 받을거예요. 근데 알 생각이 없으면 그냥 그 미운놈 이미지대로 가는거죠.
    지금 아이돌중에선 얘만한 아우라,실력,무대장악력 가진 애가 없어요. 전 보석이라고 봐요.
    대마가 불법인데 기소유예받을정도로 극미량이었던점은 감안하셔야되요. 얘는 국내도 아닌 외국에서
    공연 막간에 피웠는데 바로 누가 찔러서 검사받은 희귀한 케이스죠. 제 생각엔 공급자=찔른자 라고
    추측합니다.

  • 32. ...
    '12.9.23 9:25 PM (211.246.xxx.186)

    공급책도 마약도 지드래곤 아니었습니다. 따로 있었어요.

  • 33. ...
    '12.9.23 9:42 PM (211.205.xxx.28)

    지디는 잘 모르면 허세다 하지만 제대로 알고 나면 그런소리 절대 안나옵니다.
    저 위에 일본 짝퉁필난다 하셨는데 일본 아이돌 다 갖다대도 지디만큼 능력가진애 없어요
    지디를 아이돌 범주에만 놓고 보면 게임도 안되구요
    우리나라 가요계 선후배들이 지디를 실력으로 까는 사람 없어요
    작사가나 작곡가나 평론가들 다들 인정해주죠
    방송PD들은 무대위에서의 남다른 성실과 재능을 인정해주고요
    패션계 사람들도 놀라죠.. 정말 개성넘치고 멋지게 옷을 입으니까요

    유난히 안티가 많은건 선입견 때문인거죠
    쟤 원래 미운놈인데 왜저리 잘나가? 뭐 이런 심리랄까..
    안티들이 아무리 싫어하고 깎아내리려해도 타고난 재능으로
    young & rich 한 권지용이요~
    지금의 와이지 건물을 올린데 결정적 역할을 한 인물이기도 하구요
    양현석이 사람보는 눈이 괜히 있는게 아니예요

    그리고, 지디 잘 알지도 못하시는 분들 괜히 험하게 까지 마세요
    무대위의 모습과 무대 아래의 모습은 엄청난 차이가 있답니다.
    왜 같은 연예인들이 인정하고 지디팬이라 자처하는지..
    연예인의 눈으로 보기에도 남다른 아우라와 재능이 철철 넘치는고 멋지다는거 알아보는거죠...

    제가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건
    지디와 작업했던 많은 공연, 방송, 패션, 가요계 관계자들의 후기에서 보면
    진짜 무대위와 다르게 스타라고 해서 겉멋들고 허세쩌는 모습 전혀없고
    스탭들과 스스럼 없이 잘 어울리고 힘든내색없이 끝까지 프로페셔널하게 작업한다고 해요
    지디와 작업했던 사람들은 지디에게 가졌던 선입견과 실제 모습이 달라 놀라기도 하고
    그래서 진짜 멋진 사람이라고 얘기한답니다.

  • 34. 최고!
    '12.9.23 9:42 PM (14.45.xxx.191)

    저 사십대입니다.
    지디 노래 넘 좋구요. 팬입니다ㅜㅜ
    남자답게 생기진않았지만 귀엽고 넘 이쁩니다.
    지디 화이팅!!

  • 35. 진홍주
    '12.9.23 9:49 PM (218.148.xxx.125)

    괜히 집사복 입혀 보고 싶어요.....셔츠 팔은 야성적으로 뜯어서
    목에는 리본까지....냐하하...정줄 갔나봐요ㅡㅡ;;;

  • 36. Loro
    '12.9.23 9:49 PM (121.145.xxx.201)

    원글님 아이디....안좋은 의미 같은데...흠흠

    저도 지드레곤 좋아해요 !

  • 37. 나는 뭐지
    '12.9.23 10:01 PM (1.236.xxx.223)

    직업의 특수성 및 창작..게다가 마약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기에..
    마약 약하게 한 것이 뭔 잘못일까 하는 생각이 듬. 마약은 커녕 담배나 술도 못하는 사람이지만, 저런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함. 공무원도 아니고 성직자도 아닌데, 뭘...

  • 38.
    '12.9.23 10:02 PM (121.144.xxx.48)

    211.205.xxx.28//아 12세 관람가 걸어논 공연에서 성행위 퍼포먼스 하는 것도 제 선입견 때문에 나쁘게 보이는 거군요?

  • 39.
    '12.9.23 10:08 PM (115.92.xxx.172)

    여성호르몬이 많나봐요...

  • 40. 원글
    '12.9.23 10:11 PM (210.205.xxx.25)

    뮤비에 쥐대골이라고 이름표가 떡 나오던데요 그래서 썼습니다
    오해마시길...
    그래도 게이삘이라는 소리는 안나오네요.ㅋ

  • 41. ㅎㅎ
    '12.9.23 10:12 PM (211.246.xxx.223)

    무대위에서 자신감에 허세쩌는모습좋아요.
    그건 정말 자기 작품에 대한퍼포먼스니까 그리해야하는게맞구요.
    무도같은데나온거보면
    우리집에왜왔니~이런것도하고
    명수옹이랑 수줍게 개그주고받고 하는것도 보기좋고 성격괜찮아보이던데요~
    팬아니고, 뭔노래부르는지도모르는 아줌마~~~

  • 42. gh
    '12.9.23 10:13 PM (1.241.xxx.35) - 삭제된댓글

    대마초흡연은 범죄학자들이 비범죄화할 것을 요구하는 범죄 0순위예요 은근 형식적 법치주의자들이 많네요 ㅡ..ㅡㆀ 요즘 아이돌 관심 없는데 딱한명 지디는 예쁘네요 무도 디너쇼에서 예쁘다 예쁘다 하면서 봤어요 담주 또 나오네요 기대됩니다 ㅎㅎㅎ

  • 43. ...
    '12.9.23 10:30 PM (211.205.xxx.28)

    121.144.xxx.48님
    댓글 썼는데 날라겠네요...ㅠ
    전 지디 콘서트 한번도 가보지 않았어요
    근데 그당시 퍼포먼스는 전체적인걸 보지않고 일부분만으로 판단을 한 자체가 그냥 해프닝이라 생각됩니다.
    실제로 그 이전 이효리나 박진영 콘서트에서 더하면 더하지 덜하진 않았다고 해요
    캡쳐해서 놓으니 난리난 상황처럼 보이는데
    전체적인 퍼포먼스에서 보면 아주 찰나였었고
    저정도 퍼포먼스로 그전까지 우리나라가 그렇게나 난리치며 들썩인적이 없었죠...
    당시 콘서트 하는 가수들이나 관계자들 사이에서 표현의 자유라며 대수롭지 않은 일로 치부했었는데
    워낙 지디가 안티들이 많은 가수이다보니 안티에게 대형떡밥거릴 제공한 상황이었죠

    암튼, 지디 자체가 안티도 많은 캐릭터다 보니 별일아닌데도 일이 커지고
    무슨 일을 하나 핫이슈 그 자체인듯...

  • 44. ...
    '12.9.23 11:34 PM (118.33.xxx.59)

    대마초 피우는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안주니
    상관없다고요???? 여기 82 맞나요???
    그는 그냥 일반인이 아니예요
    청소년들의 선망의 대상이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아이돌 이라구요
    다른 연예인들에겐 엄격한 잣대를 대면서
    그게 GD라고 관대하게 넘어가야하나요?
    다른 연예인 누구누구는 더한것도 하는데
    왜 GD만 가지고 난리냐는 논점도 이상한거죠
    도둑질해서 잡혀온 사람이
    도둑질은 나만 했냐? A도하고 B도 했는데 왜 나만가지고 그래? 이거랑 뭐가 다른지....??

  • 45. 여장남자
    '12.9.24 12:11 AM (221.148.xxx.227)

    손으로 입 가리고 웃고 몸을 틀면서 웃는데 말 안해도 알겠더군요...

  • 46. 뭐가 있는듯
    '12.9.24 12:15 AM (1.232.xxx.107)

    분명 뭐가 있어요...
    감은 와요

  • 47. 대마초 피워도
    '12.9.24 12:33 AM (125.177.xxx.83)

    나의 스타이니까 예쁘다, 남한테 피해주는 거 아니니 범법의 범주에 넣는 건 과하다
    이런 말씀 하시는 분들 님 자식들이 대마초 피워도 마음껏 권장하실 수 있겠네요~ 정말 깨인 분들이셔라

  • 48. 게이느낌이라
    '12.9.24 1:45 AM (121.147.xxx.151)

    그냥 싫어요.

    저런 느낌 주는 남자들 다 별로임

  • 49. +_+
    '12.9.24 1:48 AM (121.135.xxx.221)

    솔직히 첨나왔을때부터 좋아했지만
    음악은 그나마 마룬파이브 번안곡인
    디스러브 말곤 오래들을게 없는게 좀 안타까움
    너무 어려서부터 연예인이라 그런지
    포장지는 그럴싸한데 음악이 곧 질려서..

  • 50. ..
    '12.9.24 1:56 AM (121.129.xxx.168)

    싫어요.
    뭐가 좋다는 건지... 이해 불가..
    대마초가 마약이 아니라는 건 뭔 소린지...
    이런 것들.. 애들이 보고 배울까 무섭네요.

  • 51. 도대체
    '12.9.24 2:04 AM (211.111.xxx.40)

    지디 음악성 운운하는 사람들은 어이가 없음.
    표절 의혹이 왜 이렇게 많이 나올까요.
    어디서 들어본 듯한 노래, 어디서 레퍼런스한 듯한 노래, 다른 노래를 먼저 들어보지 않았더라면 나오기 힘든 곡들...
    천재성으로 반짝하는 게 아니라 여기저기 들은 거 짜깁기해서 만드니까 그렇지.

    이번 빌보드 입성도 대단한 거 없음. 160위인가 했다던데 태티서의 "트윙클"도 126위에 오른 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태티서는 소녀시대의 태연, 티파니, 서현 유닛그룹입니다.

  • 52. 이쁘긴
    '12.9.24 2:16 AM (39.114.xxx.217)

    보는 관점에 따라 같은 사람에 대한 평가는 달라질 수도 있네요. 저두 이 아이 정말 싫어하구요, 제 아이들에게도 이 아이 음악은 듣지 말라고 합니다. 대마초가 마약이 아니라고 하신분, 왠 양비론이십니까...지디 대마초 얘기에 왠 조용필 이승철이 나오는지요. 글구 그사람들은 사과하고 자숙기간도 가지고 나온걸로 압니다. 지디는 어땠나요? 중요한건 얘는 아이돌 이에요. 자라는 아이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요., 얘 대마초 사건 이후로 아이들 사이에서 대마초는 마약도 아니라더라 하는 쉴드성 얘기가 떠돌고 그런 영향으로 어린 아이들이 마약에 대해 관대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해도 지디 쉴드쳐 주실건지요. 만들었다는 노래들도 종종 표절시비고,, 표절시비인 가수가 지디 하나 뿐이냐고 하고 싶으신분들... 천재라고 허세나 안부리면 표적이나 안되죠. 뭐나 제대로 판단하시고 쉴드 치세요. 싫어한다는데 왜 싫어하냐 따지지 마시고요. 부러워서 시샘한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좀 내세우지 마시구요. 전 제아이들한테 아닌건 아니라고 가르칩니다. 마약도 표절도...

  • 53. ff
    '12.9.24 2:27 AM (180.68.xxx.122)

    다른거 다 떠나서
    노래하는 가수이니
    음악에 대한 제 생각은

    알맹이가 없는 느낌입니다
    화려하게 포장된 쵸콜렛을 까봤더니
    안에는 쵸코맛나는 사탕이 들어 있는 느낌...

  • 54. 안티는 아니지만
    '12.9.24 3:08 AM (120.142.xxx.127)

    지디는 처음에는 주목받을만큼 끼가 넘쳐났지만 전 좀 더 알고난 다음에는 오히려 싫어졌어요.
    천재 운운하고, 허세 정말 쩔어요. 겉으로만 그렇지 속은 착하다고 생각했는데 알면 알수록
    진짜로 허세가 쩔더군요, 아마 본인이 거의 천재라고 생각하고 있을껄요. 성질은 또 얼마나 더러운지.
    쟤 성질 더러운건 팬들도 쉴드 못치더군요.

    그 천재적인 음악성이라는 것도 다 공동작곡에 편곡도 다 테디가 해줍니다.
    뭐 공동작곡은 워낙 많이들 하니깐 그렇다치더라도
    무도 음악제에서 박명수에게 준 곡 역시 테디 공동작곡인걸 보고 아, 얘는 혼자서는 곡 못쓰는구나 싶더라구요. 언제부터 가요계에서 작사 작곡만 하면 천재하고 해주던가요?

    음악계에서 평가가 높은것도, 아이돌이 작사 작곡한다는 것도 있지만 얘네들이 어려서부터 힙합을 접해서
    힙합1세대만큼 외국문화에 주눅이 들어있거나 쫓아가는게 아니라, 그 음악을 자연스럽게 가지고 놀고
    일렉트로닉계와 섞고 오히려 주도해서 그 부분을 높이 산거에요.지드래곤 음악성에 대한 평가는 후대에
    더 정확하게 나올거라고 봅니다. 마룬파이브 음악 표절시비 뿐 아니라 다른 곡도 표절시비 왕왕 있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가요계 선배들이 인정할 건 인정해라, 표절이라고까지 표현하지는 않아도 빚을 진
    부분이 너무나 많이 있다고 공공연히 말했었죠.

    랩은 개성있을지 몰라도 노래는 앞으로 하지말고, 춤 연습도 더 했으면 좋겠어요,
    지디는 진짜 실력이 있는게 아니라 실력있어보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는 애죠. 뭐 이것도 실력이라고
    하면 할말없고, 실제로 사회에서 잘나가는 사람은 이런 사람이더군요. 어떻게 보여야하는지 아는 사람.

    이런 말 하면 팬들이 와서 그만큼 돈 못벌고 잘 못나가니 시샘하냐 그러는데 저 나이 먹을만큼 먹은 사람이에요. 제 인생에 딱히 불만도 없고, 지디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나름 제 자신은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지디..글썌 빅뱅 해체하고 세월 좀 지나면 정확한 평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지금 거품이 너무 많아요.

  • 55. ㅋㅋㅋㅋㅋ
    '12.9.24 4:20 AM (121.137.xxx.22)

    이제는 별 이상한 애들까지 와서 난리치네.
    좋으면 팬카페가서 놀던가.

    내동생도 빅뱅팬이라 음료수도 빅뱅사진 들어간걸로 골라 마시지만
    그래도 남 보기에 부끄럽게는 안하던뎅.

    뭐하지는 짓인지.. 실드도 칠걸 쳐야지 마약을 실드치고 난리.

    표절한 노래도 하필이면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표절해서 들을때마다 짜증나서
    한동안 컴 깊숙한 곳에 넣어뒀다가 요새 다시 듣는구만.

    뭐 잘났다고 자꾸 솔로앨범 내놓는지 모르겠구만, 내가 다 부끄럽다 정말.

  • 56. 쑥대머리
    '12.9.24 7:20 AM (180.182.xxx.127)

    저도 좋아해요
    가요계에 찍어만들어낸 인형같은 애들 천지인데 그래도 지용이는 찍어만들어낸류는 아니죠
    걍 자유스러움이 좋아요
    그게 허세든 뭐든..
    천편일률적인 아이돌 문화와 빅뱅은 레벨은 다르죠
    각자 자기생각으로 좋아하는건데 뭐 남의 생각에 흠집낼 이유있나요?
    저는 내가 싫어라 하는사람 여기서 좋다좋다 그러면 들어와서 방해글은 거의 안적는데..

  • 57. 거품
    '12.9.24 8:09 AM (175.231.xxx.180)

    과도한 거품은 맞죠
    자작곡 표절시비는 피해갈수없는 부분이고
    마약사건도 다른 연예인같았으면 몇년 자숙할일을
    와이쥐 주가 에 직접적인 관련건이라 어떻게든 쉴드받았을것이고~
    빅뱅 애들은 데뷔초창기 lalala까지의 힙합스타일이 레알이었죠
    거짓말부터 노래스타일이 무슨 힙합에 뽕작을 가미한듯 정체불명..

  • 58. 쑥대머리
    '12.9.24 8:10 AM (180.182.xxx.127)

    아.근데 이번노래는 좀 별로...그나마 제일 괜찮은게 one of the kind이게 제일 나음.
    태양이 노래 하나 발표할때가 됐는데..

  • 59. 신참회원
    '12.9.24 9:14 AM (110.11.xxx.7)

    연예인 될려고 태어난 분, 전생에는 남사당패에서 상모돌리며 꽹과리 치던 아이;;;;

  • 60. 아아
    '12.9.24 9:26 AM (125.186.xxx.34)

    무한도전에서 가요제 할 때 이적- 유재석 노래와 지디-박명수 노래가 분위기가 비슷했죠.
    그때 두 노래를 들어보고 아... 역시 이적과 지디는 하늘과 땅 차이구나 싶었어요.
    개인적으로 이적 잘 알지도 못하고 좋아하지도 않았지만,
    이적의 노래와 지디의 노래는 뭐랄까 깊이와 울림이 전혀 달랐어요.
    비슷하게 가벼운 댄스곡임에도 불구하고 이적의 노래는 작품이란 생각이 들고
    지디의 노래는 이것저것 유행하는 음 들을 컴퓨터로 샘플링해 조합해 놓은 듯한 느낌.
    다른건 몰라도 음악적으로는 뛰어나다 팬들은 말하는데,
    팬이 아닌 사람이 듣기엔 음악도 그저그렇습니다.

  • 61. ....
    '12.9.24 9:45 AM (14.34.xxx.142)

    쉴드의 도가 지나쳐요 ㅎㅎ
    권지용 표절시비가 얼마나 많은데 무슨 실력있는 뮤지션이라고.
    퍼포먼스를 잘 한다는 것에는 동조합니다.
    패션감각이 남다른 것 또한 맞구요.

    하지만 무슨 음악적으로 절대 까.지. 않는다는 건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요.
    샘플링 엄청 많이 하고 들으면 좀 흔한 느낌나는 게
    찾아보면 아마 표절곡 리스트 쫙~~ 나올걸요.

    게다가 82쿡이 언제부터 이렇게 연예인 마약에 관대해졌어요?

    요즘 놀랄 일이 정말 많아지네요..

  • 62. 허헛
    '12.9.24 9:51 AM (119.197.xxx.71)

    아들딸, 혹은 아버지 어머니가 대마초 피우고 동공이 확대되고 눈이 풀려 환각 상태에 빠져들어도
    아~한대 피우셨우나 할 기세
    정신 차립시다. 아이돌, 애들의 우상이라 무서운 거잖아요. 애들한테 해롭다고 떨쳐버린 박예쁜이랑 다를것도
    없구만 참으로 놀라운 반응 기가막힙니다.

  • 63. 기대
    '12.9.24 10:20 AM (112.149.xxx.61)

    김윤아와 지디의 조합이라니..이런이런
    김윤아 현대차 광고에서의 보컬도 넘 매력적 ㅠㅠ

    내가 우리나라 가요계에서 유일하게 관심있는 두사람인데 놀라워라...
    만날사람은 언젠가 만난다더니...뭔소리 ㅋ
    같이 서는 무대 보고 싶네여,,으흐~

  • 64. 솔직히...
    '12.9.24 10:25 AM (124.48.xxx.230)

    가수로 치자면 가창력이 많이 떨어지는거 아닌가요?
    그냥 연예인의 끼는 넘쳐보이나 실력이 뛰어나보이진 않네요

  • 65. ..
    '12.9.24 11:04 AM (211.207.xxx.63)

    진심 도대체 어디가 이쁜 줄 모르겠어요.
    아무 느낌이 없음.....

  • 66. 패션감각은
    '12.9.24 11:19 AM (122.34.xxx.11)

    연예인들 중 최고지만..그냥 그게 다 인거로 보일 뿐..노래 들어보면
    아무 감흥이 없더라구요.

  • 67. 미야옹
    '12.9.24 11:54 AM (222.111.xxx.79)

    볼때마다 신기해요 멋있고...
    어찌그리 재주꾼인지...

  • 68. .....
    '12.9.24 11:55 A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끼가 대단하고, 실력이 좋은 거는 인정할 수는 있어도,
    방송에는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대마초는 둘째치고라도, 선정적 침대 퍼포먼스와 선정적 의상.....
    두 아이의 엄마로서 우리 아이들이 저런 아이돌에 열광하고, 따라하고, 영웅시한다고 생각하면
    섬뜩하기까지 해요.

  • 69. 이상
    '12.9.24 12:13 PM (211.246.xxx.139) - 삭제된댓글

    이상하던데...
    여장한거 남편이랑 보고 이상하다고 얘기했는데
    이쁘다는 분들도 많으시네요
    대마초 이후로 비호감

  • 70. 인우
    '12.9.24 1:02 PM (112.169.xxx.152)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남자는 남자다워야 한다는 생각이예요.
    이쁘장한 남자는 그다지.....

  • 71. ..
    '12.9.24 1:37 PM (121.159.xxx.136)

    아저씨들은 걸그룹에 침을 질질 흘리고
    아줌마들은 아이돌에게 헬렐레 거리고......

    똥배는 3겹, 5겹 나와 가지고서...............

  • 72. ..
    '12.9.24 1:38 PM (121.159.xxx.136)

    우리나라도 이젠 남창을 합법화 해야 할랑가 보다.

  • 73. 속삭임
    '12.9.24 1:53 PM (14.39.xxx.243)

    뭐 중딩 아들놈이랑 쥐드럭온이라고 부르면서 스웨거 쩐다고 노래 따라부릅니다.

    예 누나 네 형 아 왜그래요? 심심하구나....깔깔깔.

    전 이녀석은 아이돌의 탈을 쓰고 나오는 애들 중에 이쁘게 보는 애들 중 1명.

    아이돌이란 말 자체에 좀 거부감이 있어서..ㅎㅎ

  • 74. ,,,
    '12.9.24 2:18 PM (120.142.xxx.242)

    싸이노래가 공동작곡에 유건형이 편곡했지만 싸이가 음악성없다고 까이진 않죠
    싸이가 내가 대단한 천재마냥 프로듀서라고 으쓱대며 다니진 않으니깐요.
    요즘 공동작곡도 대세고, 그게 실력없다거나 뭐라는게 아녜요.

    본인이 음악프로듀서라고 스스로 지칭하고 다닐 정도인데
    어째 테디 편곡 안거친 곡이 하나도 없냐는 말이에요,
    본인 힘으로 매끈한 곡 하나 만들어내지도 못하는데 무슨 천재드립 운운.

    난 이거 yg홍보전략인줄 알았는데 어느날 보니 본인 스스로가 그렇게 거들먹거리며 있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그러니 사람들한테 미운털 박히죠.

    무대에서의 표정 보면 그래 넌 연예인 안했으면 뭐 하고 살았겠니 싶죠. 타고났어요.
    그런데 그게 다인것 같아요.

    원래 연예인 글 올리면 와서 까기도 하고, 씹기도 하고, 같이 좋아해주기도 하는거니깐
    그려러니 하세요.

  • 75. ...
    '12.9.24 2:27 PM (121.181.xxx.61)

    뭐....크게 뛰어난지 어쩐지는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 모르겠으나
    끼와 패션감각, 그리고 기본적으로 작곡등의 실력은
    요즘 넘쳐나는 웬만한 아이돌과 남다른 뭔가가 있는건 확실한듯해요
    뭔지 모를..사람을 끌이들이고 시선을 잡아끄는 뭔가가 있어요
    글구 예능프로에 나올때보면 성격도 꽤 좋아보이구 그리 악한 느낌이 없어 좋아요

  • 76. 매력있음
    '12.9.24 3:32 PM (222.110.xxx.48)

    저보다 훨 어린데 보기만해도 좋네요.
    그 감각은 타고나는것인지..

  • 77. ..
    '12.9.24 3:41 PM (121.168.xxx.249)

    싫으면 싫은 이유가 있고 좋으면 좋은 이유가 있죠.
    그야말로 취향의 문제시니 뭐...
    근데 뭔 허세에 거들먹에 테디 힘이예요?
    테디가 요근래 참여율이 높아졌지 예전엔 별 작업 안했어요.
    오히려 choice37 이나 쿠쉬, 최필강 등등 다양하게 작업하죠.
    거기다 단독곡이 왜 없어요? 거짓말이 단독 작사작곡에 편곡 용형이고.
    연말무대나갈때 편곡작업도 했어요.
    요새 같은 스케줄에 편곡까지 해내라는 건 무리죠.
    본인이 잘났다고 별로 과시하거나 우쭐댄적도 없는데요.
    그랬으면 그 바닥에서 벌써 말돌고도 남았어요. 어떤 동넨데...

  • 78. 남다르죠~
    '12.9.24 5:05 PM (59.187.xxx.251)

    패션이면 패션, 음악성이건,스타성이건 분명한건 또래뿐만 아니라 연예계 이름값하는 누구에게 견줘도 뒤지지않는다는거...얘 엄마는 좋겠어요.이렇게 이쁘게 길러놔서...탐나요 욘석..
    이뻐죽것어요.
    게다가 카리스마까지..ㅜㅜ

  • 79. 난 놈
    '12.9.24 5:36 PM (112.149.xxx.61)

    지디야 워낙 개성강한 인물이니
    호불호가 갈릴수밖에 없긴하죠

    저도 예쁘게 생긴 남잔 별로 안좋아하는데
    얘는 마냥 곱고 기생오라비같이 생긴건 또 아니라 ..어딘가 도발적이죠 ㅎ

    오늘 신문(조중동 아님ㅋ)에 지디에 대해 다룬 기사가 있었는데
    아이돌 중에 드물게 아티스트로 평가받는다는 문장을 보았네요
    취향의 차이로 싫어하는거야 어쩔수 없어도
    어쨌든 '난 놈'이란거..ㅎ

  • 80. 너무 왜소하고
    '12.9.24 5:56 PM (27.115.xxx.121)

    다리 짧고 왜소하고..
    걍 초딩같아요...
    귀엽다는 맞는것 같은데
    섹시하다며 들러붙는20대 여성분들은 꼭 초딩 막내동생 귀여워하는 큰누나같아보이는 조합.
    게다가 그 표정또한
    맨날 똑같은거..
    입술 내밀고 한쪽눈썹만 치켜뜨고..
    맨날 똑같은데
    물론 좋아하는이 있겠지만
    왜이렇게 gd gd거리는지는... 그 추앙은 정말 아무리 이해하려고해도 이해불가요...
    gd에게만 특별한 기준이 적용되는건가 어안이 벙벙..

    그냥 다리짧고 왜소한 초딩같은데...
    적어도 섹시는 아니죠..

  • 81. 깍뚜기
    '12.9.24 5:58 PM (163.239.xxx.26)

    지디 아주 매력이 넘치죠. 눈 앞에서 공연하는 거 봤는데, 연예인 안 했으면 뭐했을까 싶을 정도로
    퍼포먼스가 훌륭했어요. 아주 왜소하고 올망졸망한 비주얼인데 무대 장악력이 대단하더군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패션 감각도 훌륭하구요.

    저도 빅뱅 노래를 좋아하긴 하지만, 지디의 작곡 실력이 조금 고평가됐다는 생각은 들어요;;;
    이번에 김윤아가 피처링한 미싱유 (맞나?) 듣는 순간, 버벌진트나 검정치마가 딱 떠오르던데...
    흠...

  • 82. 다좋은데
    '12.9.24 5:59 PM (182.215.xxx.59)

    마약도 실수였다 치고..
    맨정신으로 하는 미성년 불러서 하는 공연에서 변태짓거리 안했으면 좋겠어요..
    처음부터 미성년 관람불가라 공지를 하던지..
    나중에 지새끼가 공연보러 가서 그런거 보면 좋을까요?

  • 83. ,,,
    '12.9.24 8:59 PM (113.60.xxx.80)

    여러모로 감각있는건 인정이되네요...매력있고 감각적인건 타고나는거죠...
    타고나는사람은 보여주면 좋고 알아보는 사람은 알아보는것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962 감기 걸려 약 먹으면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아파요 3 .. 2012/10/30 815
170961 어제 달라졌어요 보신분~? 내용 알려주세요 1 리기 2012/10/30 673
170960 급)초등숙제가 책이나 신문에 나온사람에 4 하늘 2012/10/30 496
170959 베리*30 사용해보신분 계셔요? 1 고민 2012/10/30 3,704
170958 유난스러운 사람 있나요? 7 주위에 2012/10/30 1,972
170957 3년전 친박 7인 "24시간 내내 투표하게 해야&quo.. 1 샬랄라 2012/10/30 539
170956 I sat on the chair to rest. toR 부사적.. 2 영어 2012/10/30 1,152
170955 뉴트로지나바디워쉬저렴히살수있는곳 바디샤워워쉬.. 2012/10/30 497
170954 '영리병원' 허용 시행규칙 완료 .. 2012/10/30 558
170953 동탄 아파트단지 추천 부탁드려요 3 고민 2012/10/30 1,316
170952 유치원 교육비 수령 확인.. 어떻게 하는건가요? 2 아시나요 2012/10/30 962
170951 신형 아반떼급 차량 어떤게 있나요? 4 아반 2012/10/30 1,776
170950 Boussuge를 어떻게 발음하나요? 2 헬프미 2012/10/30 896
170949 영어학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김태선 2012/10/30 462
170948 전세만기일보다 늦게 이사나가는 경우 2 전세 2012/10/30 1,801
170947 이 감자들 두고 먹을 방법 있을까요? 1 상활폐인 2012/10/30 497
170946 19금) 40대 이상 미혼남녀 분들은 성적인 욕구를 어떻게 해결.. 35 남자친구 2012/10/30 54,296
170945 샤넬 서프백 프랑스 가격 아시는 분 2 ... 2012/10/30 3,070
170944 열도 가미가제의 무서움 dddd 2012/10/30 467
170943 평촌학원보내시는분 아님경험자분들 질문~ 2 수학 2012/10/30 1,479
170942 키큰아이엄마님들 어릴때도 컸나요? 21 gghhh 2012/10/30 2,733
170941 천식끼 있는 아이 악기 ?? 4 복덩이엄마 2012/10/30 1,057
170940 마흔 중반인데 눈 쌩쌩하게 건강한 분 계세요? 4 눈이보배 2012/10/30 1,189
170939 소규모 출장뷔페.. 집들이 음식 하는 곳 알려주세요; 아니카씨 2012/10/30 1,478
170938 빵집에서 확 나오는 빵 냄새는 기막힌데 먹어보면 밍밍한 이유가 .. 2 ...... 2012/10/30 1,039